1. 개요
마법전쟁의 두 주인공 중 하나.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북미판 성우는 가브리엘 리고조(Gabriel Regojo).성실한 성격의 고교생으로, 검도 유단자이다. 동급생인 이소시마 쿠루미와는 사귀는 사이. 과거의 사고 때문에 가족과는 잘 이야기 하지 않게 됐다. 여름방학 중 검도부 활동을 위해 학교에 있던 중, 고스트 트레일러에 의해 상처입은 아이바 무이를 발견하고, 보건실로 대려간다. 정신을 차린 무이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키스[1] 하게되고, 당황한 무이가 발사한 마법 총알을 맞고 마법사가 된다. 이후, 자신을 노리는 고스트 트레일러의 공격에서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 또다른 세계에 있는 스바루 마법학교로 가게 된다.
애니메이션 12화에서 모모카의 능력에 의해 마법전쟁 이전의 1998년으로 전송. 거기에서 지금과 딱히 달라져 있지 않은 모습의 겟코를 만나고 충격을 받게 된다.
2. 마법 능력
계통 마법 중 가장 희귀한 회피 계통 마법 능력자로 그 희귀한 회피 계통 중에서도 보기 드문 직감 회피[2] 능력자다. 마법에 눈을 뜨자 마자, 무이를 쫓는 오이가미 타카오와 전투를 벌이는데, 진검을 상대로 빗자루 목검 등으로 상대하며 결국 승리한다. 사용하는 아스펙트는 트와일라잇[3]이라는 이름의 마검. 마력을 집중시켜 트와일라잇의 카트릿지를 개방하고, 다른 사람의 마력을 사용할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마법은 이다 카즈미의 화염속성 마법을 접합시킨 유니온 블라스트 포그.[1] 보건실 침대에서 넘어지는 무이를 부축하기 위해 오던중 같이 넘어져 입맞춤[2] 적의 공격을 직감으로 미리 느끼고 회피한다.[3] 밝혀진 바로는, 어느 여성이 사용하던 마검으로 회피 마법진이 그려져 있다. 사용자의 마력을 흡수하여 인간의 형태를 띄기도 하며, 타케시의 꿈에서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토와(永遠)라는 이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