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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7:23:41

나기노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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凪野智史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4권까지3.2. 5권 이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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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브라보의 등장인물. 통칭 나기(ナギ).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이다.

2. 특징

미나미 중학교의 2학년 학생. 이케자와 마사오미과 같은 반이며 같은 학원에 다닌다. 초등학생 때 쿠라하시 리코에게 고백해 차인 경험이 있으며[1] 그러다 보니 리코와 얽히는 일이 잦다. 예쁘장한 미소년으로, 어린 시절부터 여자애처럼 귀여운 얼굴이었다. 웃는 얼굴이 특히 예쁜지라 지금도 웃으면 어린 시절 못지 않다. 하지만 귀엽다는 말을 들으면 싫어하고 남자답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오랜만에 만난 리코를 보고 반가워하지만 정작 리코는 나기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후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고서야 떠올리게 된 듯. 마키 나츠오와는 꽤나 사이좋은 편이지만 그냥 친구로서 좋을 뿐. 그래도 서로 좋게 평가하고 있다.

귀여운 겉모습과는 달리 리코를 따돌릴 수 있을 정도로 달리기가 빠르며 축구를 잘 한다. 초등학교 때는 리코와 함께 축구부 소속이기도 했으며 중학교에서도 운동계 부활동을 하는 듯 하다. 얀이 문화제 준비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즉석에서 다른 학급, 학년 학생들을 포함해서 설문을 받아올 정도로 착하고 인망도 좋다. 부탁하는 것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얀은 나기를 즉석에서 서기 대리, 문화제 실행위원 등으로 임명하는 등 잘 써먹고 있으며, 문화제 연극에서의 왕비 역할도 본인은 거절하고 싶어했으나 반을 위해 꾹 참고 하게 된 것.

3. 작중 행적

3.1. 4권까지

원작 2권, TVA판에선 6화에 처음 등장. 정확하게는 5편 예고에서 첫모습을 드러냈다. 우연히 길을 걷다가 후지여중 학생회와 함께 있던 리코를 만나 반갑게 인사했으나 리코는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안경 쓴 누나가 "고백해서 찬 애?"라고 물어보자 정곡을 찔려 도망친다. 이후 학원에서 다시 리코를 만나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얼마 안 가 옛날과 같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된다. 그러면서도 고백 내용을 계속 떠올리지 못하는 리코에 화가 나 그 고백을 자신의 흑역사라며 잊었다고 선언해 버리기도 한다.

과거에 리코한테 고백했다가 차인 과정은 작품 최대의 떡밥. 나기는 상당히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리코는 그에 대해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는 점을 보아 오해가 겹쳤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 사건은 나기에게 상당한 트라우마가 된 듯, 리코의 행동에서 자신을 좋아하고 있음이 거의 대놓고 드러나는데도 불구하고 설마 그럴 리 없을 거라고 부정하고 있다. # 리코의 초등학교 시절 축구부 동료이기도 했다. 이런 나기를 리코는 새카맣게 잊고 있었다. 리코의 엄마가 나기와 만나서 아직도 리코를 기억하냐니까 함께 했던 동료는 잊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엄마에게 들은 리코는 자학했다.

그러면서도 리코와 투닥거리면서 썸을 타는 중. 학원에서 리코가 인기녀라는 것이 거짓말임을 듣고 마키가 충격에 빠지자 리코를 감싸주기 위해 "거짓말은 아니야, 나 옛날에 리코 좋아했었고. 차였지만."이라고 성대하게 자폭해주기까지 했다. 리코에게 너무 보이시하다면서 마키를 본받으라는 식의 말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리코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이다.

3.2. 5권 이후

현립 모의고사에서 리코와 함께 이리키미 학원 꼴찌를 기록해 공동 1등인 마키, 얀의 지도 아래 여름방학 스터디를 하며 리코와 점점 가까워진다. 겉으로는 단아한 아가씨 타입의 마키와 리코가 비교가 되는 모양인지 63화에서는 리코가 육교 위에서 무방비하게 서 있다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기겁하면서(...) 좀 더 단아하게 입고 다니라는 말을 하기도. 평소 리코가 후지여중의 교칙 따위 쌈싸먹고 교복 치마를 거의 미니스커트 수준으로 마개조했는데 육교 밑의 남학생들이 리코의 팬티를 훔쳐보려 했고 이에 나기가 현란한 스탭을 선보이며 방해한 건 덤. 나기의 충고에 화가 난 리코가 나중에 학생회실에서 "미니스커트는 아니되오."라고 내지른 건 덤. 리코와 모의고사 성적으로 내기했다가 마키오 때문에 멘탈이 흔들려 1승 2패로 패배, 리코에게 불꽃축제에서 먹을 것을 사 주게 된다. 이 때 원피스에 흙발자국이 묻은 리코를 걱정해주고 자국을 가리기 위해 부채를 들려 주는 자상함을 보인다. 리코는 이때쯤에는 완전히 플래그가 꽂혔지만 나기는 눈치채지 못한 듯.

7권에서는 학생회 교류회에 나갈 예정이었던 서기가 후지죠 학생회 멤버, 특히 회장인 마키를 도촬할 생각을 품고 있는 걸 실세인 얀에게 걸려 짤린 후 그 자리에 임시적으로 임명되어 교류회에서 미나미 중을 대표하게 된다. 리코와 싸움이 붙은 두 명의 남학생 앞에 서서 그들을 물러나게 만들어 리코를 구해 주었으며, 리코의 그런 멋지고 강한 모습을 가장 좋아한다고까지 말해 주었다. 리코는 이 때 비로소 자신이 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

예쁘장한 외모로 인해 초등학교 때는 연극에서 공주 역할을 맡았고 이때 리코가 짝사랑하던 남자애조차 나기에게 반했었다.(...) 11권, 미나미중 문화제에서도 학급 연극에서 아름다운 왕비 역할을 반 억지로 맡게 되었는데, 엄청난 인기를 얻어 후지여중과의 공동문화제에까지 나가게 되었다. 왕비 모습을 리코에게만큼은 절대로 보여주고 싶지 않아하는데, '보여주고 싶지 않은 여자가 있다'라는 소문이 퍼져 리코는 나기가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오해하게 된다.

12권에서 리코의 고백을 들은 이후로 크리스마스 때까지 리코를 피하며 답을 주지 않고 있었다. 나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리코의 오해는 풀어두려고 시도하지만, 말을 꺼내자 리코가 도망가서 여러모로 꼬인 상황.

2017년 8월호 연재분에서 마침내 리코에게 "너를 여자로 여기지 않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라며 고백에 대해 답한다. 리코를 계속 좋아했지만 리코가 귀엽다 귀엽다를 계속 반복한 것과 옛 고백의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일부러 리코를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기 입장에서는) 갑자기 리코가 고백하자 혼란 상태에 빠졌기에 대답을 주지 못했었다는 것. 사실상 승낙이나 다름없으며 리코도 "더 빨리 나를 좋아하게 되어 줘, 나의 것으로 (네 마음이) 가득해지면 좋겠어"라고 더 찰싹 달라붙는다. 1호 커플로 확정인 듯.

2017년 10월호에서 새 학생회장이 되었다.

4. 기타

미나미중의 차기 학생회장이 될 복선도 있다. 차기 회장직에 대한 얀과 하루의 대화에서 얀은 자신이 부회장, 보좌역에 더 어울린다 언급된다. 회장에는 하루처럼 바보같으면서도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고 심한 말에도 화를 내지 않으며 인망이 좋은 사람이 어울린다고 말하는데, 하루가 "얀 군의 학년에 그런 사람 있나?"라고 묻자마자 나기가 등장.

[1] 다만 나기는 진심으로 리코에게 고백을 했지만 둔감한 리코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 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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