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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2 01:13:53

나고야조

1. 개요2. 행적3. 조직원

1. 개요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에 등장하는 조직. 나고야 일대를 관할하는 야쿠자 조직이지만 기묘하게도 나고야에서 조직원들이나 사무소를 봤다는 목격 정보가 전혀 없다. 15년을 나고야 긴에이쵸에서 산 시나다 타츠오도 전혀 본 적이 없고 사무소로 들어가면 눈깔이 뽑혀 버린다 카더라 같은 도시전설만 무성하다. 시나다의 분석 대로 이건 무슨 비밀결사마피아 수준(…).

2.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진실은 4부 3장에 와서야 밝혀지는데, 그렇게 조직원들이나 사무소 목격 정보가 전혀 없었던 건 이 조직은 야쿠자 조직이 아니라 나고야의 일반 시민들로 이루어진 자경단 조직이었기 때문이다. 아마 조직 뒤에 붙은 "조" 자와 "야구 도박 사건이 터져서 동성회와 오미 연합이 쌍엿을 먹고 나고야조가 이득을 보았다" 는 정황만 보고 그저 평범한 야쿠자 조직이겠거니 하고 생각한 사람들에겐 의외의 반전.

실제로 3장의 나고야 항구 파트에서 맞붙게 되는 나고야조의 조직원들 옷차림을 보면 타 야쿠자들처럼 양복에 조직 뱃지 달고 다니는 놈들은 한 놈도 없고 청바지에 패딩 차림을 한 지나가는 시민 A나 블레이저 단추를 풀고 넥타이를 한 회사원 NPC 1 등이다. 창설자이자 조장은 전 나고야 와이번즈 감독이자 현 도쿄 기간트 감독 후지타. 주 활동은 나고야를 지키는 자경단 활동이며 조직 이름에 "나고야" 가 들어간 것은 아마도 이러한 조직의 성향 때문인 듯. 굳이 뒤에 야쿠자 조직 이름에 붙는 "조(組)" 자를 붙인 것은 동성회와 오미 연합 등의 타 조직들이 다시는 나고야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나고야에는 나고야조라는 졸라 짱 쎈 조직이 있다더라" 같은 소문이 돌게 만들려는 의도이며, 시나다는 만약 이 사실이 세간에 널리 퍼진다면 나고야조는 그대로 힘을 잃어 버릴 것이라고 추측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4부 내내 그토록 막고자 했던 타 지방 조직인 오미 연합 계통 조직 고베 쿠로하조[1]오미 연합의 회장에게 놀아났다는 거지만(…). 시나다 파트 내내 입막음으로 벌어진 사고사로 위장된 암살 혹은 암살기도는 전부 이 쿠로하조의 소행이었다.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 나고야조 항목 자체가 시나다 타츠오 파트의 스포일러 덩어리인데, 그 이유는 이 조직의 네임드 구성원들이 바로 시나다 타츠오의 옛 나고야 와이번즈 동료들을 포함한 지인들 대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동성회, 오미 연합, 우에노 성화회, 야마카사조, 키타카타조처럼 대놓고 간판 내거는 지정 폭력단이 아니라서 조직 사무소나 조직 문장 따위는 없다.

사채업자 타카스기 코이치가 이 조직과 연줄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만은 이건 거짓말로 단순히 나고야조의 이름을 이용해 먹기 위한 사칭이었다. 우노는 이걸 뒤늦게 알고 "빽도 없는 사채업자 따위 하나도 안 무섭거든?" 이라며 개기기 시작한다.

3. 조직원



[1] 나고야조 조직원들은 전혀 모르는 사실로, 쿠로하조는 같은 오미 연합 소속 라이벌 조직들을 나고야에서 몰아내려고 나고야조의 창설에 일조했다(…). 이는 바로 두목인 후지타가 야구계에서의 출세를 위해 쿠로하조와 손을 잡았기 때문. 그것도 모르고 나고야를 지키겠다고 밑에서 개고생해온 나고야조 조직원들은(…).[2] 이후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에서 빅 로우 역을 맡는다.[3] 문제는 그 고베 쿠로하조도 오미 연합에서 갈라져 나온 조직이고 쿠로하조도 나고야조를 처음부터 자기들 도구로 이용해 먹으려고 창설을 도와준 것이 밝혀진다.[4] 야구도박을 위한 승부조작을 명령하는 지시가 전송되었다.[5] 물론 이건 우노가 폰 안의 야구도박 증거를 봤다고 생각해서이다.[6] 마나베와의 전투에서 퀵 타임 이벤트에 실패할 경우 목이라도 찌를 것 같았더니 어깨만 찔리고 끝나는 게 이런 이유일지도… 아니 그럼 애초에 식칼 같은 위험한 연장을 휘두르지 말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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