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나 혼자만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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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2. 배경 설정
나 혼자만 레벨업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마정석의 영향인지 기술력으로 볼때는 현대사회보다 약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초기에는 여러 국가들이 던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헌터 체계가 정비된 이후로는 몇몇 위험지대[1]를 제외하면 오히려 던전 속 자원을 이용해 기술을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1. 국가별 상황
-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작품 시작 이전 7명의 S급 헌터[2][3][4]를 가진 헌터 중위권 국가이다.[5] 국내에선 5대 길드[6]로 불리는 길들이 헌터협회와 함께 균형을 이루며 존재하고 있다. 제주도 던전 브레이크 사태로 인해 제주도 전역을 상실한 상태로 여러번 시도된 레이드가 모두 실패하여 제주도가 마수들의 소굴로 방치된 상태다.[7] 이후에 일본과 연합 토벌작전으로 제주도를 수복하게 된다. 작품 후반부 성진우 최종 각성 이후로는 성진우 1인으로 인해 다른 S급 헌터들 강함, 수와 상관없이 그냥 가장 강력한 헌터력을 가진 국가가 되었다.
- 일본
아시아에서 중국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헌터력을 가진 헌터 강국. 일본은 전체 S급 헌터가 무려 21명이나 있으며 그중 11명의 S급 헌터를 가지고 있는 발검 길드가 세력면에서 독보적 위치에 있다.[8][9] 그러나 제주도 레이드에 참가한[10] 발검 길드원중 7명이나 죽고[11] 3명만 살아남게 되면서 일본은 궤멸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이 피해를 복구하지 못하게되어 도쿄에 생긴 S급 게이트를 스스로 방어하지 못해 성진우와 러시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수준까지 떨어져 버린다.
- 미국
명실상부한 헌터 최강국가. 국가권력급 헌터인 토마스 안드레를 주축으로한 스케빈저 길드가 큰 힘을 자랑하고 있다. 게이트 발생 초기 카미쉬라는 마수로 인해 서부가 박살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나 이를 막아내게 되면서 안정되게 된다. 노마 셀너 부인의 업그레이드 효과를 이용해 세계 각국의 강력한 헌터과 접촉해 그들을 자국의 시민으로 몰래 빼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2]
- 기타 국가
3. 헌터
자세한 내용은 헌터(나 혼자만 레벨업) 문서 참고하십시오.3.1. 헌터 협회
헌터들의 활동을 총괄 관리하는 기관이며,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마다 존재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전국에 발생하는 게이트들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공개한다. 그렇게 공개된 게이트들은 개인 공격대 혹은 길드들이 돈을 지불해 '공략 허가권'을 따내면 입장할 수 있다. 이 외에 헌터들의 개인 정보도 관리하고 있으며, 마력을 막 각성한 헌터 후보들의 등급을 측정해주고 기본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해주기도 한다.
이 외에 C급 이하의 최하위~중위 헌터들 중 헌터 협회에 소속된 헌터들은 개인 공격대들도 공략하지 않는 D급 이하의 최하위 게이트들 위주로 공략하게 된다.
또 헌터협회는 '동원령'이란 것을 내릴 수 있는데, 이것이 내려지면 길드 소속 헌터들은 전부 헌터협회의 요청에 협조해야 한다.
이 외에 C급 이하의 최하위~중위 헌터들 중 헌터 협회에 소속된 헌터들은 개인 공격대들도 공략하지 않는 D급 이하의 최하위 게이트들 위주로 공략하게 된다.
또 헌터협회는 '동원령'이란 것을 내릴 수 있는데, 이것이 내려지면 길드 소속 헌터들은 전부 헌터협회의 요청에 협조해야 한다.
* 감시과
헌터협회에서 헌터들의 행동을 감시하며 헌터범죄를 담당하는 부서. 때문에 전투방식 자체가 대인전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그렇다고 던전 공략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고, 협회에서 맡는 하급 게이트에 대체 복역자들이 투입되는 등의 상황에서 저들의 돌발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파티에 참가하면서 공략을 지원한다.
헌터협회에서 헌터들의 행동을 감시하며 헌터범죄를 담당하는 부서. 때문에 전투방식 자체가 대인전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그렇다고 던전 공략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고, 협회에서 맡는 하급 게이트에 대체 복역자들이 투입되는 등의 상황에서 저들의 돌발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파티에 참가하면서 공략을 지원한다.
- 길드
헌터들을 모아 던전에서 마수들을 처치하는 단체. 대표적으로 한국에는 헌터스, 백호, 사신, 명성, 기사단 길드가, 미국에는 스케빈저 길드가 있다.
길드를 설립하면 게이트에서 얻은 부산물들의 대금에 붙는 세금이 적어지는 대신, 헌터협회에서 내리는 동원령에 따라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
4. 마수
자세한 내용은 마수(나 혼자만 레벨업) 문서 참고하십시오.게이트 속 던전에서 출몰하는 괴수들. 게이트의 등급이 높을 수록 강한 마수들이 출현한다.
5. 던전
자세한 내용은 던전(나 혼자만 레벨업) 문서 참고하십시오.10년 전 갑자기 지구에 열린 이(異)차원과 연결된 통로. 마수들이 있으며 일주일 내 던전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며 마수들이 게이트 바깥으로 나올 수 있다.
- 레드 게이트
레드 게이트는 한 번 들어가면 보스를 잡거나 일주일이 지나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날 때까지 나오지 못하는 게이트다. 일반적인 게이트는 동굴 같은 곳인데 반면 레드 게이트는 지형이 변한다. 들어가는 순간. 들어가면 배경이 사막처럼 되거나 밀림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들어갈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올 때는 아닌지라 사망자가 자주 나온다. B등급 이상 게이트에서만 발생한다. 일단 게이트가 붉어지면 게이트가 막히면서 마력도 새어나오지 못해 등급 측정도 불가능하다.
6. 시스템
- 레벨업
말 그대로 일반적인 RPG처럼 경험치를 쌓고 레벨을 올려 스탯 포인트를 쌓는 것. - 상점
성진우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구입할 수 있는 곳. 가상의 시스템. 이 외에 시스템의 영향을 받는 던전에서 나오는 여러 잡동사니들을 판매하여 골드를 벌 수 있다. - 전직
직업을 선택하는 것. 일반적인 RPG와 비슷하다. - 인벤토리
RPG의 인벤토리다. 성진우가 습득한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 - 일일퀘스트
성진우에게 매일 주어지는 퀘스트. 이를 달성하지 못할 시, 패널티 존으로 이동한다. 퀘스트 내용은 달리기 10km,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각 100회. 이를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강제로 패널티 존으로 보내진다. - 패널티 존
일일퀘스트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강제로 보내지는 사막이며, 독이빨 거대 모래 지네가 패널티 몬스터로 서식하고 있다. 패널티 존에서 주어지는 퀘스트 내용은 일정 시간동안 살아남기.[13] 초기에는 일일퀘스트를 달성하지 못하고 강제로 패널티 존으로 보내지는 일이 부지기수였지만, 점차 이에 적응한 후에는 오히려 일부러 패널티 존으로 들어가서 패널티 몬스터를 이용해 성장하기도 한다. 물론 그렇게 해서 패널티 존을 클리어했을 시 이후에 출입하게 되는 패널티 존의 난이도는 수직상승한다.
7. 태초의 존재들
7.1. 절대자
태초에 빛과 어둠과 함께 존재했던 자로, 각각 여덟 명의 군주들과 지배자들을 창조한 창조주이다. 그 두 세력을 전쟁에 붙이며 본인의 유희로 즐기다가 끝내 지배자들의 반역으로 죽었다.[14]
다만 본인도 나름의 대비책으로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던 한 지배자에게 검은 심장이라는 안배를 남겨 놓아 그림자 군주를 탄생시켰으나 본인이 죽은 후에야 발동한다.
다만 본인도 나름의 대비책으로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던 한 지배자에게 검은 심장이라는 안배를 남겨 놓아 그림자 군주를 탄생시켰으나 본인이 죽은 후에야 발동한다.
7.2. 군주
절대자가 태초에 존재하던 어둠을 여덟 개로 쪼개 만든 존재들로, 절대자의 명령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고 다니는 인물들이다. 또한 작중 주인공 성진우와 적대하게 된 최종 보스들이다.
과거 지배자들이 절대자를 배신하고 나서부터 전세가 급격히 기울어졌으며, 급기야 군주의 일원이었던 레기아가 붙잡히면서 전력의 차이가 벌어짐에 따라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였다.
그렇게 군주들은 지배자들을 피해 도주하다 지구라는 행성을 발견하고 이곳을 2차 전쟁의 전쟁터로 쓰기 위해 각자의 그릇을 찾아 강림하기 시작했으며, 작품 내 메인 빌런 중 한 명이자 최종 보스인 용제가 포함된 세력이다.
앞서 서술했듯이 본래는 여덞 명이었으나, 아스본이 절대자의 안배에 따라 지배자에서 군주가 된 후 이쪽으로 넘어왔기에 총 아홉 명이 되었다. 이후 제 2대 그림자 군주인 성진우가 이들을 모두 토벌하며 사실상 에필로그 시점에서 남은 유일한 군주는 성진우 한 명이 된다.
과거 지배자들이 절대자를 배신하고 나서부터 전세가 급격히 기울어졌으며, 급기야 군주의 일원이었던 레기아가 붙잡히면서 전력의 차이가 벌어짐에 따라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였다.
그렇게 군주들은 지배자들을 피해 도주하다 지구라는 행성을 발견하고 이곳을 2차 전쟁의 전쟁터로 쓰기 위해 각자의 그릇을 찾아 강림하기 시작했으며, 작품 내 메인 빌런 중 한 명이자 최종 보스인 용제가 포함된 세력이다.
앞서 서술했듯이 본래는 여덞 명이었으나, 아스본이 절대자의 안배에 따라 지배자에서 군주가 된 후 이쪽으로 넘어왔기에 총 아홉 명이 되었다. 이후 제 2대 그림자 군주인 성진우가 이들을 모두 토벌하며 사실상 에필로그 시점에서 남은 유일한 군주는 성진우 한 명이 된다.
7.3. 지배자
절대자가 태초에 존재하던 빛을 여덟개로 쪼개 만든 인물들로, 절대자의 명령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고 다니는 군주들을 저지하고 토벌하는 명령을 받은 인물들이다.
처음엔 그들의 창조주인 절대자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쟁에 진척은 없고 희생만 늘어나자 그들은 절대자에게 고난을 이겨낼 힘을 부탁했다. 그러나 절대자가 묵묵부답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이 하고 있는 전쟁은 절대자에게 그저 유희임을 깨닫게 되고 이내 절대자를 죽이기로 한다.
이때 충성심이 높았던 단 한 명의 지배자만큼은 반역을 급격히 반대했으나, 나머지 7명의 지배자들이 그를 죽이고 절대자를 죽이러 향했다. 허나 절대자도 바보는 아니었기에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였던 그 지배자에게 안배를 심어놓았고, 마침내 그 안배가 발동하며 탄생한 인물이 바로 제 1대 그림자 군주, 아스본이다.[15]
그 직후 아스본은 지배자들을 막기 위해 다시 절대자에게 향했으나, 이미 절대자는 죽은 상태였고 그는 군주의 편으로 넘어갔다. 허나 지배자들은 아스본이 바란과 송곳니 군주를 상대로 싸운 직후 찾아와 용서를 구하는 등 아직까지도 그에게 존경심과 미안함을 품고 있었다.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결국 작중 완결 직전까지 가서야 주인공 측의 세력임이 확인된 세력이다.
작중에선 마지막 전투에서 성진우와 용제가 전투를 하다가 그 충격으로 생긴 균열로 등장했으며, 용제를 죽여버린다. 직후 소중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잃어 그들을 되찾겠다는 성진우의 결심을 확인하고 윤회의 잔으로 시간을 되돌려준다.
엔딩에서 이제 다시 만날 일은 없을거라고 말하며 본편이 완결된다. 에필로그에선 지배자들의 전령이 나오나, 지배자들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처음엔 그들의 창조주인 절대자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쟁에 진척은 없고 희생만 늘어나자 그들은 절대자에게 고난을 이겨낼 힘을 부탁했다. 그러나 절대자가 묵묵부답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이 하고 있는 전쟁은 절대자에게 그저 유희임을 깨닫게 되고 이내 절대자를 죽이기로 한다.
이때 충성심이 높았던 단 한 명의 지배자만큼은 반역을 급격히 반대했으나, 나머지 7명의 지배자들이 그를 죽이고 절대자를 죽이러 향했다. 허나 절대자도 바보는 아니었기에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였던 그 지배자에게 안배를 심어놓았고, 마침내 그 안배가 발동하며 탄생한 인물이 바로 제 1대 그림자 군주, 아스본이다.[15]
그 직후 아스본은 지배자들을 막기 위해 다시 절대자에게 향했으나, 이미 절대자는 죽은 상태였고 그는 군주의 편으로 넘어갔다. 허나 지배자들은 아스본이 바란과 송곳니 군주를 상대로 싸운 직후 찾아와 용서를 구하는 등 아직까지도 그에게 존경심과 미안함을 품고 있었다.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결국 작중 완결 직전까지 가서야 주인공 측의 세력임이 확인된 세력이다.
작중에선 마지막 전투에서 성진우와 용제가 전투를 하다가 그 충격으로 생긴 균열로 등장했으며, 용제를 죽여버린다. 직후 소중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잃어 그들을 되찾겠다는 성진우의 결심을 확인하고 윤회의 잔으로 시간을 되돌려준다.
엔딩에서 이제 다시 만날 일은 없을거라고 말하며 본편이 완결된다. 에필로그에선 지배자들의 전령이 나오나, 지배자들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7.4. 광휘의 파편
[1] 대표적으로 던전브레이크로 마수들에게 점령당한 제주도가 있다.[2] 차해인, 최종인, 백윤호, 고건희, 마동석, 임태규, 민병구[3] 이중 고건희는 고령으로 은퇴, 민병구는 S급 헌터 최초로 자진 은퇴를 선언해 실질적 인원은 5명[4] 본래는 9명으로 은석과 황동수까지 있었다. 그러나 은석은 제주도 레이드 도중 전사했고 황동수는 미국으로 스카웃 되어 미국 헌터가 되어버려 현역 S급 헌터는 5명이 되었다.[5] 분명 중위권 수준인데 주변 국가인 일본, 중국,러시아가 워낙 헌터 강국이라 약체 취급 받는다.현실고증[6] 헌터스, 백호, 사신, 명성, 기사단[7] 이런 경우는 작중 제주도가 유일한데 타국에서도 이처럼 외딴섬에 상위 던전이 나오면 섬 전체가 마수들의 소굴로 변하는 사례는 많을것으로 추측된다.[8] 이는 중국의 류즈캉이 소속된 길드 다음으로 단일 길드 중 가장 강력한 길드다.[9] 발검 길드 혼자서 대한민국의 헌터력을 압도하는 수준[10] 사실 한국 헌터들을 몰살시키기 위한 계획을 위해 참가한 것이라 인과응보다. 다만 일반 길드원들까지 이러한 계획이 있던걸 알았는지는 불명[11] 이중 류즈캉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강력했던 고토 류지가 사망한다.[12] 한국에선 황동수가 이런식으로 미국으로 갔다.[13] 처음 성진우가 패널티 존에 보내졌을 때에 주어진 퀘스트 내용은 4시간동안 살아남는 것이었다.[14] 조물주가 어떻게 피조물에게 죽임을 당하나 싶지만 인간 역시 자신이 만든 기계 등에 다치거나 죽는다고 예시로 든 걸 봐서 이름과 달리 전지전능한 건 아닌 듯하다.[15] 이렇듯 아스본은 지배자이며 군주인 존재이기에 군주들의 본래 모습을 드러내는 비기인 영체화를 쓸 수 없다. 대신 죽음의 힘을 본인과 합일시켜 그에 필적하는 힘을 내는 기술은 있기에 문제는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