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위키의 분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위키미디어 재단 | 엔하계 위키 | 유머 위키 | 문화 위키 |
서브컬처 및 창작 위키 | 잡학 위키 | 기타 위키 | 미러 사이트 | }}}}}}}}} |
기타 위키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엔진 | 명칭 | |||
미디어위키 | 항공위키 | 루리위키 | 히든 위키DWeb | 위키트래블 | |
모니위키 | 스레디키 | ||||
the seed | 더 시드DWeb | ||||
DWeb: 다크 웹 사이트 | |||||
모든 위키의 목록은 위키/목록과 분류:위키를 참고하세요. | }}}}}}}}} |
- 홈페이지 :
#
1. 개요
우리나라 게임 관련 정보를 다루던 위키위키. 게임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인 게임코디의 운영자가 개설한 소규모의 위키위키.2013년 기준, 문서수는 160개 가량.[1]
2015년 5월 28일 '게임코디 파티' 오프라인 행사 중 꿀위키의 종료를 알리며 꿀위키를 닫아버렸다.
2016년 5월 30일 2세대 꿀위키의 정보를 공개했다.
2. 게임회사 뒷담화 사건
2.1. 사건 개요
2012년 12월 31일 모 유저가 '뒷담화'항목의 레이아웃을 작성하였다. 모티브는 해외게임웹진 Kotaku에서 2012년 9월 발표한 게임업계 뒷담화 모음.[2]2013년 1월 28일 꿀위키의 게임 회사 뒷담화 페이지의 링크가 게임 개발자들 페이스북 계정, 트위터등으로 급속도로 공유되었다. 28일 저녁 쯤부터 급속도로 글이 불어나기 시작했었다. 각 회사 별로 별도 항목으로 빠지고 '방명록'이 추후에 추가되었었다. 회사 항목 내용의 대부분은 회사 내부인원들이 작성한 듯한 회사 내규나 인사, 복지 등에 대한 뒷담화와 내부 정보로 구성되어 있었다.
넥슨, 엔씨소프트같은 꽤 굵직한 회사들은 물론이고 게임 개발사라면 모두 항목이 마련되어 있었다. 보다보면 이러다 뭔일 나겠다싶은 문구도 상당히 많았다.
1월 30일 네이버 인기검색어에 올라와 있었다.
결국 뒷담화 카테고리의 레이아웃을 처음 만든 유저가 불이익을 우려하여 본인의 내역을 히스토리에서 임시 폐쇄 상태가 되었다.
요약,
모 유저가 '뒷담화' 항목을 위키에 신설 → 비회원도 작성 가능 → 개발자 포풍 편집 → 페이지 편집 제한 → 회원만 편집가능 → 유명해짐 → '뒷담화'항목을 개설한 모 유저가 본인 히스토리 삭제를 요청 → 히스토리 삭제가 불가하여 폐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꿀위키에 들어가면 권한 오류만 뜨는 상태였으며 관리자말로는 차후 다시 오픈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게임회사 꿀정보'라는 카테고리로 다시 오픈되었다.
2.2. '뒷담화' 카테고리 시절의 문제점
이 사이트는 어디까지나 위키위키 사이트다. 즉, 신뢰도를 담고 있지 않다. 오히려 허위로 작성된 내용도 많을 것이다.뒷담화 카테고리의 경우, 원판인 Glassdoor는 회사에 대해 단순히 리뷰를 남기는 사이트였다.
2.3. 여파
꿀위키에 자극받아 언론사 뒷담화 위키가 신설되었다. 본래는 언론사의 찌라시스러움을 고발 및 정리하는 충격 고로케라는 사이트가 있었고 꿀위키에 영감을 얻어 위키위키를 추가하였다. 비슷하게 업계의 뒷담화를 까는 신문사 옆 대나무숲도 있었으나 업데이트가 거의 중지되는 등 자멸했다. 관련기사는 여기 참조.2024년 기준 대나무섬은 살아 있다.
3. 부활의 실패
2016년 크라우드 펀팅을 진행했다. 2세대는 아예 신문사로 열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도 막기 위해 전담 변호사를 선임했다. 사실 꿀위키 1세대의 가장큰 장점이자 취약점은 일반적으로 알 수 없는 게임 회사들의 정보와 뒷담이였는데 1세대의 경우 꿀위키의 관리자가 법적인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이것저것 다 지우다보니 남은게 없었다. 당시 크라우드 펀딩[6].절반의 기간동안 5% 밖에 얻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크라우드 펀딩에 실패해 2018년에 돈 모아서 직접 여는 계획으로 바뀐듯하다.
하지만, 202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아예 엎어진 듯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