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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미디어 | ||
커뮤니티 | 모에워크 | |
도서출판 | 꽃을파는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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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파는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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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도서 출판 및 유통업 | |
운영 | ||
서비스 개시 | 2022년 1월 | |
링크 |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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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브컬처 도서 출판·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출판사. 기존 이름은 ‘도서 출판 모에워크’였다. 이전까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쓰여지거나 정발 되지 않은 도서들도 번역하여 국내로 수입하고 있다, 라고 적혀있었으나, 2024년 말 기준으로 해외책을 수입한 건 단 한 권도 없다.2. 공모전
2.1. 제1회 공모전
====# 1차 평가 #====
공모전 지원 작품 목록
라이트노벨 분야에서 네 작품, LGBTQ+ 분야에서 두 작품, 최종적으로 여섯 작품이 뽑히게 되었다.
라이트노벨 분야 총 4작품 | |||
중학생의 사랑 이론 | 닿지 않는 얼음소녀에게 | 신이 보고 있는 건 인화인가 신화인가 |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回鬼)와 소녀 |
LGBTQ+ 분야 총 2작품 | |
전학 첫날 학교에서 괴물을 보았다 |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
====# 2차 평가 #====
2.1.1. 최종 결과
대상 | ||
<colbgcolor=#fff> 라이트 노벨 | <colbgcolor=#fff> LGBTQ+ | |
<colbgcolor=#fff> 작품 | (없음)[1] | |
수상자 | ||
최우수상 |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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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합격 작품은 라이트 노벨 부문 :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와 소녀 | 김병 LGBTQ+ 부문 :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 100m달리기고라니 이지만, 합격자들의 포기로 수상 작품 없음 |
2.1.1.1. 총평 및 비판
2018년 시드노벨 공모전 이후 거의 5년 만에 열린 국내 라이트노벨 공모전이다.공모전 진행중에도 일정이 자주 연기되었다. 발표 당일 갑작스러운 반영 비율 변경[2], 의문점에 대한 이상한 해명[3], 상대 평가 과정에서의 문제점[4] 등 운영이 미숙했다.
2024년 6월 9일 꽃을파는사람들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상금과 계약 관련 문제로 작가 한 명과 출판사 대표가 싸우게 되었는데 공모전 이후 아무 후속 계약도 없었고 상금 지급조차 없었다고 한다.
공모전에 합격한 두 작가는 SCF 2회 시상식에 상금 수여식이 있었지만, 상금없는 수상식이었고 그렇게 6월까지 두 작가에게 계약과 상금도 없었다. 한 작가는 상금도 받지도, 계약을 하지도 못하니 불안해서 포기했고 나머지 한 작가는 공모전 결과 이후로 상금도 못 받고 계약서도 받지 못하자 직접 출판사 대표와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공식 디스코드에서 설전을 벌이다가 대표의 완전히 잘못된 대처로 포기했다.[5]
꽃을파는사람들에서 제대로 된 인수인계와 작가 관리가 잘 되었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었다. 그 당시 주식회사 뮤즐리에서는 SCF의 텀블벅 실패로 혼란스러웠던 것이다. 그래서 합격한 작가의 계약서도 준비 못하고 상금은 서브컬쳐 페스티벌의 자금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상금 수여식은 없었고 나중에 준비되면 주려고 했던 게 아닐까 싶지만, 대처를 너무 잘못했다.
이로써 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제1회 공모전의 합격자는 아무도 없다.
3. 도서 목록
- 능력자가 웹소설을 쓰는 꿈을 꿨습니다
- PHP&MySQL 보안 비법서 [미출판]
4. 기타
- 1차 공모전 외에 아직 별다른 활동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작품 수도 2024년 4월 기준 전자책 1작품이 전부.
- 2024년 11월 12일 기준 블로그에 아무런 활동도,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공지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다. 2024년 8월 5일에 누군가 올린 당선작 언제 나오냐는 문의에도 어떠한 댓글이 달리고 있지 않아서 블로그는 사실상 유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뮤즐리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로, 사실상 사건을 조용히 묻어가려거나 혹은 1회 공모전 사건 이후 이미 사건이 라이트노벨 작가 지망생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퍼져나가서 신청 작가의 수와 투고작의 질적 하락, 또는 공모전을 다시 열면 화제가 몰릴 때 시작될지도 모를 공론화로 과거의 잘못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서 2회 공모전을 열지 않고 조용히 출판사업을 접으려는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
[1] 합격자 없음. 후술[2] 본래 운영위원회(1차, 2차 총합) 80%, 독자평가 20%였으나, 운영위원회 75%, 독자 평가 25%로 변경되었다.[3] 최종 점수가 '100점 만점의 점수를 각 퍼센트 비율로 변환하여 반영'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들이 문의하자 운영진은 평가 섹터가 4개로 나뉘었으니 한 섹터 당 25% 반영된 것이므로 문제가 없다라는 공지를 냈다.[4] 모두가 고르게 점수를 받으면 수상 커트라인인 70점을 넘을 수 없고 LGBTQ+ 계열과 라이트노벨 계열을 상대 평가로 같이 계산했다.[5] 대표는 상당히 적반하장이었던 걸로 기록되었다. 점차 일이 커지려고 하자. 부대표가 와서 제재했다. 마지막 남은 작가는 대표의 불행실에 계약도 상금도 포기했다.[미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