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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를 부탁해! | |
장르 | 로맨스, |
작가 | 마라링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9. 12. ~ 2020. 11. 26.[1] |
연재 주기 | 금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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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마라링[2].2. 줄거리
좋아하는 누나에게 고백하고 차인 호연,
그런데 집에 놀러 온 귀찮은 꼬맹이가 누나의 동생이라구?!
고백도 하고, 애도 돌보고! 꼬맹이와 함께 하는 일상!
그런데 집에 놀러 온 귀찮은 꼬맹이가 누나의 동생이라구?!
고백도 하고, 애도 돌보고! 꼬맹이와 함께 하는 일상!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9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2020년 11월 5일 총 61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본편 완결 일주일 뒤인 2020년 11월 12일부터 2주간 외전 연재가 되었다.
4. 등장인물
- 은호연
본작의 주인공. 전반적인 성격은 귀여운 인상[3]의 연하남이지만 유독 건강을 이상하리만치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 병약해서 병원을 자주 다녔다는 암시가 자주 나온다. 진경하한테 점수를 따려고 진장군의 베이비시터가 된다.
후반에 그의 과거가 펼쳐지는데 진경하는 호연과 만난 적이 있었던 구면이었다. 과거 진경하는 긴 머리를 한 양아치 중학생이었고 골절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늘 곁에 있던 소년이 호연이었다.[4] 그리고 입시에서 떨어졌을 때 곁에 다가와 위로해준 대학생이 진경하였는데 그때 눈이 매우 작아보이는 둥근 안경을 쓰고 있었다.[5]
후기에 따르면 대학 졸업 후 미술에 전념할 것이라고 한다.
- 진경하
은호연의 짝사랑 상대. 호연과 3살 연상이다. 수려한 외모에 큰 키(170cm)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를 빠져들게 한다고 별명이 인간 블랙홀이다.[6] 첫화에서부터 고백하는 은호연한테 "나도 내가 좋아!"라고 맞받아치며 차버리는 굉장한 철벽이었으나 점차 관계가 발전하고 있다. 술을 잘 말아 '술자리 저승사자'라고도 불리는 무시무시한 인물. 여담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항상 흔들리게 나온다. 항상 웃고 다녀 그렇게 맨날 웃고 있으면 힘들지 않냐는 권리진의 말에 긍정한다. 과거 재수를 했다고 한다. 후기에 따르면 대학 졸업 후 유학을 간다고 한다.
- 진장군
진경하의 남동생인 초등학교 1학년생 남자아이. 호연이 경하와 이어지도록 도와주지만 호연이 이상한 행동으로 인해 늘 실패하자 한심해한다. 성숙한 면모도 있지만, 8살답게 귀여운 면모도 있어 웃음포인트 중 하나. 외전 2편에서 경하의 친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이 나왔다.[7]
미래에서 봄이와 이어지는데 봄이가 '자신은 얼굴본다'한 걸 보아 얼굴은 나오지 않았으나 미소년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 진경빈
진경하의 오빠이자 진장군의 형인 삼남매중 맏이. 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멋있는 포즈를 취하다가 긴장이 풀리면 식어버린다. 이는 사진을 찍을 때도 똑같아, 순식간에 그림체가 달라지면서 멋있는 포즈를 취한다. 은호연은 처음에 사랑의 라이벌로 착각하고 큰 키, 무서워보이는 인상, 연상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절대 극복할 수 없는 것이라고 좌절한다. 굉장한 미남이며 상당한 프로. 근데 어벙벙해서 사기까지 당하고 작중에선 잘생긴 호구취급을 당한다. 그래도 과거엔 양아치였다고 하며[8] 실제로 홍최란에게 쫄지 않았던 양아치가 실수로 경빈의 얼굴을 건드리자 순식간에 제압 당했으니.[9] 작가가 공식으로 등장인물들 중 최장신(188cm)이라고 한다.
- 홍최란
진장군의 학교 앞의 양아치들을 해치워 시민상을 받은 정의로운(?) 양아치. 호연과 동갑이다. 홍이 아빠 성, 최가 엄마 성이고 란이 이름이다. 진경하를 라이벌로 보고 그녀와 겨룰 날을 벼르고 있으나 이는 아무리 봐도...
후기에 따르면 어른 등장인물 중 최단신(156cm)이며 리우 회사의 경호원이 된다고 한다.
- 최봄
란의 사촌동생. 진장군과 동갑이다. 진장군과 같은 디포르메 작화로 그려지지만 인상은 란과 판박이다. 진장군과 함께 개그 콤비를 이룬다. 미래에 학생이 되어 장군과 이어진다. 후기에 따르면 초기 이름은 린이었는데 디자인이 봄 느낌이라 봄이 되었다고 한다. 기숙사생인 란이 방학 때 집으로 돌아와 봄이를 봐준다고 한다.
- 권리우
진경하의 중학교 후배, 진경빈의 직장 상사인 긴 생머리의 여성. 모델 에이전시의 사장[10]이며 경빈을 노예마냥 굴리고 있지만...[11]호연과는 동갑이지만 빠른 년생이다. 머리로 한쪽 눈을 가리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감정이 드러나서... 진경빈을 짝사랑하고 있다! 경빈이가 장발일 때 반했다고.
- 권리진
권리우의 친오빠이자 권리우 회사 소속의 모델[12]이다. 진경하와 동갑이며 진경하를 짝사랑한다.
[1] 본편 완결 11월 5일.[2]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인 마라탕에서 따왔다고 한다.[3] 진경하 한정. 엑스트라들의 말을 들어보면 꽤나 차분한 분위기의 미남으로 묘사된다. 진경하도 이 말을 듣고 잘생김과 귀여움 중에서 고민했으나 귀여운 것으로 결정한 듯하다. 게다가 키도 182cm로 상당히 크다.[4] 4차원적인 성격은 여전해서 지루한 우주도감 수십권을 경하한테 읽어줘서 진경하를 짜증나게 했다.[5] 현재 이 안경은 진경하가 맨얼굴을 숨기려고 쓰고 다녔다.[6] 과거에는 도담대 팜므파탈(...)이었으나 어린이의 정서에 좋지 않다는 진장군의 의견에 의해 현재의 별명이 되었다.[7] 4살때 진경하의 집에 입양되었다고 한다. 이후 진경하의 아버지는 사망했다고 한다.[8] 세세한 반항 수준이였다. 남자인데 머리기르고 치마를 입었다고.[9] 화를 잘 안내서 그렇지 화내면 경하까지 상회할 정도로 보인다.[10] 돈이 많다. 학창 시절 때도 합의를 했다고 돈을 흩뿌리면서(...) 패는 것으로 보아 금수저인 듯하다.[11] 의자처럼 위에 앉고, 수갑을 채우고, 뱃속에 GPS를 넣어놓았다. 어디까지나 개그 요소이니 너무 심각해지지는 말자.[12] 나이는 같은 회사 소속의 모델인 진경빈이 더 많지만, 모델 활동은 더 오래되었기 때문에 진경빈의 선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