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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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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호석 화백.jpg
이름 김호석(金鎬䄷)
출생 1957년
전라북도 정읍시
학력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 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 / 석사[1])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 박사[2])
현직 전업작가

1. 개요2. 작가 소개3. 저서4. 참여 전시5. 작업 노트6. 관계 전문가 평가


1. 개요

대한민국의 수묵화가.

2. 작가 소개

1957년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1986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학교에서 수학하며 한국의 근·현대 시대성이 농축된 역사화와 농촌 풍경화로 초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간과 사회상에 대한 은유와 해학이 짙은 선화, 가족의 일상생활 모습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꿈과 행복을 드러내는 가족화로 큰 주목을 받았다. '문사철'로 대표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갖가지 동물들을 소재로 삼아 부조리한 시대상과 인간의 끝없는 욕망 등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하기도 했다.

1999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외 유명 미술관에서의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알린바 있다. 또한 그는 동양화론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전통 초상화의 권위자로서, 실제 '배채법'을 화면에 실현하는 극히 드문 수묵화가다. 성철 스님, 법정 스님 등을 비롯한 한국 불교의 큰 스님들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 작업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국립현대미술관 및 광주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호암미술관, 아라리오 갤러리 등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3. 저서

4. 참여 전시

* 광주시립미술관

5. 작업 노트

"빛 속에 숨는다. 숨는다는 것은 자기를 감추거나 어두움 속에 숨는 게 일반적인 형태이다. 그러나 햇빛 속에 교모하게 숨어 버리면 숨는 듯 했지만 숨지 않고, 자신이 보이지 않으니 결국 숨는 것처럼 보인다. 나는 햇빛을 오래 보고 있으면 빛과 그림자의 경계가 겹쳐져 모든 형상이 지워져버리는 것을 경험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보이는데 안 보이고, 뻔히 드러나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그런 고도의 서술을 보았다.
미물은 인간의 기억 너머에 이미 있다. 인간의 무의식 속에는 기억이 있다. 나는 내가 생각하지 않은 것을 그리고 싶었다. 바퀴벌레와 벌, 개미와 거미, 돈벌레, 고양이, 붕어 등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었다. 나는 모르는 것을 그릴 수밖에 없었다. 가장 미천하다 생각한 것들은 미천한 것이 아니었다. 미물들 모두가 여백이었다. 삶의 여백이 무엇이냐에 대해 고민했다. 미물을 그리면서 이성적인 것들과 이성을 넘어 서려는 표현과 설명을 줄이고 무의식을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희망이었지만 나에게 어려운 멍에였다."

6. 관계 전문가 평가

■ 메그나 비야스 아로라(Meghna Vyas Arora) 인도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이번 전시 '빛 속에 숨다'는 한편으로는 절대적으로 현실적인 어떤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찾으며 음미하게 하고, 또 한편으로는 숨겨진 진실에 대한 탐구와 그 깨달음을 자극한다. 개개의 작품에서는 꿈의 기억과 연결되어 세상에 반향을 이끌어 내는 초현실성을 지닌 일상의 흔적을 찾아가는 모습이 드러난다."
■ 장요세파 트라피스트 수녀
"김호석의 작품 중 '황희', '법', '관음', '세수하는 성철 스님', '기억은 기억 한다', '마지막 농부의 얼굴', '빛 속에 숨다' 등은 인간의 정신세계를 넘어서는 초월적 세계를 탐구하는 특별한 면을 보이는 작품들이다."
■ 일감 스님
"세상을 풍자하는 김호석의 솜씨는 창의적이고 놀랍지만,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하찮게 여겨지는 사물들을 전혀 다르게 조명 해냄으로써, 삶에 대한 자세를 다시 성찰하게 하고, 흐트러진 우리의 옷매무새를 고쳐 매게 한다.(중략)
이번 전시에서 그는, 우리 인생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껍데기로도 논하기도 했다. 껍데기인 주제에 밝은 빛에 숨어서 춤추고 있는 매미 껍데기를 통해서는, 꿈같고, 이슬 같고, 번개 같다고 말하기도 하며(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고구마 껍데기 인생도 알맹이가 있었다고 강변하기도 하고, 허공에도 그림자를 남기는 여왕벌의 허망한 껍데기 인생까지도, 한 번의 소중한 인생의 기회라고 바꿔 말을 하기도 한다.(色卽是空 空卽是色). 종래에는 바람으로 흩어지고, 봄풀로 새로워지는 자신의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오래되고 근원적인 질문을 껍데기를 통해서 새롭게 던지고 있다."
■ 문학평론가 임우기
"김호석의 그림은 일종의 존재론에 대한 화두이다. 그 그림들은 역설적으로 생명의 원천과 생명 현상 전체에 연결된 유기적 존재론을 품고 있다."


[1] 석사 학위 논문 : 일격화풍고찰(1986).[2] 박사 학위 논문 : 한국 암각화의 도상과 조형성 연구(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