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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생 - 1969년소속 - 스카이TV (대표)
학력 -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수상
2005년 아시아방송연맹 최우수 오락프로그램상
2005년 방송위원회 좋은프로그램상
2004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경력
1994.12 ~ 2021.12 KBS 프로듀서[1]
2021.12 ~ 2023.12 KBS울산방송국장
2024 ~ 현재 스카이TV 대표
트위터
프로필을 보면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fx, 애프터스쿨 등 G7을 농사짓게 함
이라고 되어있다.
2011년 8월 16일 기준으로 예능국 CP로 발령났다고 한다.#
2012년 7월 18일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케이-팝의 해외진출 성공전략에 관한 연구’라는 석사논문을 썼다고 한다.
2019년 인사에서 신설된 대형이벤트방송사업단의 단장을 맡았다.
2020년 9월 30일 방영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공연은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대박이 났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24일에 방송된 <우리, 다시: The Ballet>의 총기획을 맡으면서 가학성 논란을 일으켰다.
2021년 2월 11일 설특집으로 <조선팝 어게인>의 기획을 맡았다. 같은 사람이 기획했는지 편집이 나훈아 콘서트와 유사한 점이 있다.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에서 무대 배경에 일본풍 건축물이 나와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KBS는 무대 배경에 등장한 일본풍 건축물에 대해 "일본성을 복제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원본 이미지가 발견되면서 거짓말로 드러나 큰 비판을 받고 있다. # 결국 KBS는 사과 하였고 VOD 서비스도 전면 중단하였다.
이후 2021년 12월 부터 2023년 12월까지 울산방송국장으로 근무하고 이후 KBS에 퇴사하여 스카이TV 대표가 되었다.
2. 연출 프로그램
3. 청춘불패 관련
청춘불패를 연출했기 때문에 청춘불패 갤러리 지분이 꽤 된다. 덕후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청춘불패 방영 당시에는 예능 PD가 아니었기 때문에[2] 무진장 까였다.[3] 그러다가 트위터를 통해서 나름의 소통도 하면서 이미지가 좋아졌다.[4]
청춘불패 연출도 있으나 이후 뮤직뱅크 연출이나 설특집 아이돌
2011년 8월 20일에 청춘불패 갤러리에 인증을 했다.
3.1. 덕후왕의 업적
다음은 주로 청춘불패 갤러리 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김호상 피디의 업적이다 주로 걸그룹 관련된 것들이다. 뭐 청불갤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다.
- 청춘불패를 기획 제작[5]
- 뮤직뱅크 티아라 무대에서 효민이 분량이 이상하게 많아짐
-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서바이벌 연출
- 브레인 서바이벌 후 시크릿의 샤이보이 뮤직 비디오와 무대 교차 편집
- 소리 뮤뱅 심장이 춤춘다 첫 무대에서 컴백이라고 화면을 달아줌(!)
- 트위터를 통해서 청갤러들의 맨션에 답을 해줌
- 청춘불패에서 미친 존재감이란 자막을 써서 항의를 받자 트위터에 어떤 자막을 쓰는 것이 좋겠냐고 물어봄 청불갤러들이 폭풍 존재감이라는 말을 찾았고 누군가가 청불갤에서 라는 말과 함께 맨션을 보넨걸 알티함
- 트위터를 통해서 중국판 청춘불패에 대한 제보를 받음(뭐 이건 청갤러들의 업적이라고 해야 하나..)
4. 뮤뱅피디
청춘불패를 만들다가 어느날 갑자기 뮤직뱅크 PD가 되었다. 예능 PD가 음악방송 PD를 한다는 것은 예능국에서 좌천되었다는 의미. 그리고 청불은...뮤뱅 피디를 하면서 가장 유명한건 빅뱅 출연을 둘러싼 잡음이었다. 거기다 1위 가수가 방송에 안나오는 사태로 유명하다. 방송전 인터뷰에서 빅뱅의 컴백 무대를 2곡 정도로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YG측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한 곡만 부르라고 했다고. 그런데 이게 지인 드립이라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 뮤뱅측에서 방송사의 횡포 즉 YG길들이기를 했다는 설.[6]
- YG쪽에서 요구사항을 안들어주니 언플을 날리고 뮤뱅을 포기했다는 설.
어찌 되었건 빅뱅 팬들 사이에서 여러 의미로 유명한 피디다.
[1] 참고로 김호상 PD의 프로듀서 데뷔작이 체험 삶의 현장이다. 물론 지금은 폐지 되었다.[2] 이 분의 데뷔작이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당시 예능 PD보다는 교양 PD에 어울릴 만한 사람이 예능 PD를 맡았으니 당시의 상황으로만 봐서는 까일 만도 하다.[3] 특히나 재미가 없었거나, 무리수를 많이 두는(예를 들면 몰카) 회차에는 더더욱 까였다.[4] 물론 청불갤 한정[5] 사실 이거 하나 가지고도 청갤러들의 애정 혹은 애증의 대상이 되기에는 충분하다.[6] 컴백을 하면 방송 10분은 잡아 먹는 것이 기본이었으니 YG측이 싫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