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DDD> 김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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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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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9세 →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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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0대 중후반 |
주변 인물 | 박영옥 (조모) 김현진 (남동생) 고창범 김시우 |
소속 | 천일고등학교 → 대성 미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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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악(惡)의 등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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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 가지 확실한 건 난 이날 죽었다는 것이다.
네이버 시리즈 악(惡)의 등교의 주인공.2. 상세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 남동생 현진과 가난하게 사는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적을 유지하던 우등생. 박민철 패거리가 괴롭히는 이정민이라는 학생을 도와주다 이후 박민철 패거리에게 찍혀 내내 학교폭력에 시달렸고, 수능을 얼마 앞두고 옥상에 불려나갔다 추락하여 청력과 의식만 깨어있는 식물인간 신세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자의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절망한 채로 10년의 세월을 보내며 고통받는 가족들, 패거리들의 잘 나가는 근황을 들으며 학교폭력의 근원이자, 자신의 인생을 박살냈던 골든 서클에 복수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어느 날 누군가랑 대화하는 꿈을 꾼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17세로 돌아가 10년 동안 세워놓은 계획을 바탕으로 뛰어난 지능과 비상한 힘으로 복수해가는 캐릭터. 웹툰에서는 종종 악마같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3. 작중 행적
도대체...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둔 어느 날, 박민철 패거리에게 떠밀려 학교 옥상에서 부터 떨어지면서 10년동안 의식이 깨어있는 채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10년 동안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전부 다 찢어 죽이겠다며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던 어느 날, 누군가와 대화하는 꿈을 꾸며 12년 전, 17살로 회귀하게 된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아 뺨을 꼬집고 볼펜으로 허벅지를 찌르는 등의 행동을 하지만 박민철이 이정민을 때리는 것을 보고 자신이 회귀한 것이라고 깨닫는다.
박민철한테 그만하라고 하지만, 듣지 않자 박민철의 뺨을 날리고, 책상으로 머리를 찍고 발로 얼굴을 걷어 찬다.
그리고 이후 구타를 계속하다 패거리[3]들이 몰려오고 종이 치자 다들 해산한다.
수업이 끝나고 박민철이 다시 달려들자 돌려차기로 턱을 날린 다음 다시 한번 구타를 시작한다.
패거리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8반에서 1반으로 달려오지만 박민철은 기절 한 뒤였다. 이후 차례차례 패거리들을 쓰러뜨리고 정민호만 남았을 때 1반 담임인 김영철이 나타나며 김현성을 교무실로 끌고간다.
그리고 김현성의 뺨을 올리며 여러번 쌍욕을 뱉는다.
하지만....
계속 그렇게 지랄할 거에요?
그런 식으로 계속 지랄해대면..저도 선생님이 학부모한테서 돈을 처먹은 걸 말 할 수밖에 없잖아요.
뭐, 그거 말고도 할 얘기는 많아요. 영어 선생님과의 불륜같은?
그러니까 적당히 하라고 김영철 이 씨발새끼야.
그런 식으로 계속 지랄해대면..저도 선생님이 학부모한테서 돈을 처먹은 걸 말 할 수밖에 없잖아요.
뭐, 그거 말고도 할 얘기는 많아요. 영어 선생님과의 불륜같은?
그러니까 적당히 하라고 김영철 이 씨발새끼야.
이에 김영철의 치부인 뽀찌와 불륜사실을 찔러버리겠다며 협박하고, 이 협박에 제대로 말린 김영철은 김현성을 건들일 수 없게 된다. 일단 교실로 돌아가게 된 김현성이지만 그렇다고 정민호를 건들지 않을 생각은 없었기에 곧바로 정민호도 두들겨 패버린다.
정민호의 부모의 입김으로 학폭위가 열리자 이에 대비하기 위해 양아치들의 시비로 인해 경찰서로 연행된 명진건설의 장남이지만 동생에게 밀려 자리가 위태로운 고창범을 도우며 회장이 되게 해줄테니 자신의 뒷배가 되어달라 거래를 하게 된다.
그렇게 거래를 받아들인 고창범에게 아버지의 마음에 들기 위한 조언을 해주고, 학폭위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달라 부탁하며, 정민호와 그 패거리들은 고창범의 영향력에 오히려 가해자로서 징계를 받고 퇴학당한다.
4. 외모 및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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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분노한 김현성의 모습 |
넌, 넌 이런 몰골로 살 친구가 아니었는데.
김시우
김시우
.......현성아.
누누이 말하지만, 혹시라도 내가 널 서운하게 했다면 무조건 말해줘.
난 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랑은 척치고 싶지 않거든.
고창범
누누이 말하지만, 혹시라도 내가 널 서운하게 했다면 무조건 말해줘.
난 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랑은 척치고 싶지 않거든.
고창범
회귀 전에는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친구나 선생이나 모두에게 인망이 높을 정도로 살갑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상 김현성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것도 학폭에 시달리던 아이를 도와주려 했던 거였으니...
허나 괴롭힘을 당하다 옥상에서 추락한 이후 자신의 학폭이 사실 누군가의 사주로 인한 것과 그런 사주를 받는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철저한 복수귀로 변모하며 자신이나 주변인들을 건들인다면 철저하게 응징하게 된다. 그래도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다정한 인물이다.
5. 어록
그러니까 적당히 하라고.
김영철 이 씨발 새끼야.
김영철 이 씨발 새끼야.
그 새끼들을 감싸며 방관하던 선생들까지...!
만약...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모조리 파멸시켜 버리겠어!!
만약...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모조리 파멸시켜 버리겠어!!
하지만...그래봤자 허튼 생각이잖아...
이제 누구라도 좋으니...제발 이 삶을 끊어줘...
이제 누구라도 좋으니...제발 이 삶을 끊어줘...
잘 들어. 내가 원하는 건 말 잘 듣는 개야.
때리면 맞고 짖으라면 짖고 내가주는 보상에 무조건 적으로 따르는.
때리면 맞고 짖으라면 짖고 내가주는 보상에 무조건 적으로 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