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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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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히로인으로서 입지
4.1. 소설4.2. 드라마
5. 평가6. 인간 관계

1. 개요

서울중앙지검장 김석훈의 혼외자녀. 중앙지검장 김석훈의 혼외자로 회귀한 희우의 고등학교에서 여자 일진이자, 남자일진 임종일의 짝사랑대상이다. 정확히는 임종일이 사귀자고 고백했으나 자신은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고 찼다. 김희우에게 반한 뒤에 김희우에게 너를 내 남자로 만들어서 차버리겠다고 했으나 차버린다는 말은 허세였고 사귀자고 고백한 것이었으나 김희우가 자신은 싸움이 끝날때까지 누구와도 사귈 생각이 없다며 돌려서 거절했다. 참고로 김희우는 김한미 외에도 김규리에게도 비슷하게 거절을 했다.

드라마판 배우는 김재경.

2. 성격

작중 등장한 히로인 중 가장 적극적인 성격으로 유일하게 연애물 히로인이 하는 모든 클리셰는 다 밟았다. 다른 히로인들이 우유부단하거나 비중이 없어 김희우와 엮이지 않는다면 다른 히로인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김희아는 김희우가 군대갈 때 고백을 하고 김규리 역시 그런 모습을 보인다. 김한미는 고등학교 시절 일찐 양아치로서 학생들의 돈을 빼앗다가 김희우에게 당한다. 그리고 김희우에게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라며 나에게 반하게 만들어서 사귄다음 바로 차버리겠다고 선전포고를 했고, 대학교 시절에는 김희우에게 과외를 해달라며 계속 만났으며, 주말에 김한미는 데이트하러 갈 생각으로 김희우가 고등학교때 방문한 양로원에 둘이서 봉사활동을 하러가기도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김희우를 유혹할 생각이었던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왔다가 김희우가 놀러 가는거 아니라고 옷 다시 갈아입고 나오라고 해서 시무룩하게 풍성한 옷으로 바꿔입고 나와서 봉사활동 갔는데 거기서 김희우에게 장난을 걸어 양로원 원장이 젊은 남녀가 연애를 하는게 보기좋다는 말을 히로인 중 유일하게 들었다. 김희우가 검사가 된 뒤에 강원도 김산지청에 발령받자 서울에서 강원도 김산까지 김희우에게 밥 사달라며 찾아오기도 했으며 이걸 지성호 검사에게 목격당해 김희우는 지성호에게 진짜 예쁜 여자친구라는 말과함께 둘이 결혼해라는 말까지 들었다. 졸업 후 회사원이 된 뒤에는 김석훈의 강압으로 부필식품의 장남인 안현채와 정략결혼을 할뻔 하기도 했는데, 이때도 김희우를 떠올리며 자기 방에서 펑펑울기도 했다. 부필식품과의 정략결혼은 김희우가 부필식품을 무너뜨리고, 안현채의 여성편력을 몰래 폭로하면서 무산시켰다. 문제는 김희우가 김한미의 마음을 외면하고 있어 김희우에 대한 마음은 넘쳐나는데 김희우는 조태섭을 처리하는데만 집중해서 연애에는 관심이 없어 짝사랑하며 맴돌다가 김희우가 김석훈을 무너뜨릴 것을 시사하자 기자회견을 열어 김석훈의 혼외자녀인 것을 스스로 밝혀 조력자로서도 역할을 했다.

3. 작중 행적

3.1. 소설

고등학교 시절 김한미도 악질로 일일티켓을 태훈과 종욱이 팔아오지 못하자 종일에게 1학년들에게 태훈과 종욱을 두들겨 패라고 시켰다. 김희우는 태훈과 종욱이 두들겨 맞는 건 상관없었지만 자신의 말을 듣고 용기를 낸 같은 반 친구 유재호와 종일과 같은 반인 최현준이 용기를 내어 티켓 구매를 거부하자 김희우 때문에 너희들이 맞는다고 때리는 걸 보고 참지못한 김희우가 종일과 싸우고 이겨내자 희우를 달리보고 다른 남학생들에게 했듯이 자기 포로로 만들고자 유혹했지만 김희우가 무관심으로 대하고 너희같은 양아치는 바퀴벌레만도 못하다는 폭언을 듣고 충격을 받아 김희우를 자기에게 반하게 만들고 차버리려는 오기가 생기게 되고 계속 쫒아다닌다. 그런데 김희우에게 한 말을보면 자기에게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라며 널 내 남자로 만들어서 차바리겠다고 선언을 하며 쫒아다니는데 하는 모양새는 좋아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수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다른 아이들은 모두 대학교에 진학하는데 수능도 보지않고 대학을 포기했지만 김희우가 격려를 하며 공부를 과외해주자 열심히 배워가는데 이전부터 김희우에게 호감을 느꼈기 때문인데 본인은 자기에게 반하게 만들어서 차버리려고 과외받는 것라고 자기합리화 한다. 이때 김희우가 김한미에게 접근해서 도와준 이유는 김석훈의 혼외자녀였기 때문인데, 김한미가 정말 열심히 하고 김한미와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김한미 모녀의 아픔을 안 김희우가 김한미를 이용하려던 계획을 파기하고 사이좋은 친구 사이가 된다.

수능도 잘봐서 대학에 진학하게 되지만 직업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자기 앞길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한 김석훈의 압력으로 다시 방황하고, 결국 김석훈의 압력에 굴복하여 원하던 신문방송학과가 아닌 영문과를 선택하고 졸업 후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

아버지인 김석훈이 검찰총장 후보자에 내정되고 청문회가 열리자 기자회견을 자처해 자신이 혼외자녀임을 밝히고 김희우가 마련해준 비행기 티켓 2장을 받아들고 엄마를 데리고 해외로 떠나고 이후 등장은 없다. 김희우가 김석훈의 비리를 찾으려고 김한미가 살던 아파트에 갔는데 거기서 발견한 사진에서 어린시절 행복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어릴때는 티없이 착한 여자애였는데 아버지를 잘못만나 비뚤어진 것.

3.2. 드라마

김한미
파일:어게인 마이 라이프_김한미.jpg
배우: 김재경
QBS 사회부 기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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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의 혼외자.
스치듯 지나쳐도 다시 돌아보게 되는
빼어난 미모와 아버지를 닮은 명석한 두뇌,
한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늘 아버지 김석훈이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숨겨야 하는 자식이라
석훈은 늘 한미에게 제동을 걸었고,
어려서부터 떳떳하지 못한 핏줄이라는 자격지심에
한미는 일탈을 일삼았다.
그래서 아버지 김석훈에 대한 증오심이 남다르다.

학창 시절 일진으로 삐뚤어진 청소년기를 보내던
한미의 인생은 희우를 알고부터 서서히 바뀐다.
힘 있는 아이들에게 굽히지 않는 기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자신감,
그리고 흠모의 대상인 자신을 무심하게 대하는 희우는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그래서 희우에게 접근한다.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희우에게 과외를 받으며 점점 공부에 자신감을 가진 한미는
포기했던 대학에 진학을 하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의 박유빈이 나오지 않는데 1회차에서 김희우가 강골 검사일 때 다른 히로인들보다 가장 먼저 등장한 히로인으로 기자로서 등장해 검사인 김희우에게 다른 기자들과 함께 질문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즉 김한미는 김희우가 없었어도 시간이 걸렸을지언정 열심히 공부해서 기자가 되었을 인물이다. 2회차에서는 김희우의 격려로 용기를 얻어 기자가 된다. 김희우에게 넌 기자가 될 수 있을거라고 하는말에 깜짝 놀라며 내가 기자가 되는게 꿈이라는 걸 어떻게 알았느냐고 하자 김희우가 신문방송학과 나오면 기자가 되려는 것 아니었냐고 하는데 사실 김희우는 1회차에서 김한미가 기자가 된 것을 알기에 그렇게 말했던 것. 드라마에서는 박유빈이 나오지 않기에 황진용과 김희우를 이어주는 역할을 김한미가 하게 된다. 드라마에서 기자가 된 것도 오래전부터 자신의 꿈이었기에 김희우와의 접점이 없었던 1회차에서도 용기를 내어 김석훈의 반대를 무릅쓰고 기자가 된 것이라는 설정이며 2회차에서는 김희우와 만나 기자가 된 시기가 더 빨라졌다.

4. 히로인으로서 입지

4.1. 소설

김석훈의 몰락을 위해 혼외자녀임을 스스로 밝힌다. 이후 김희우가 김한미의 안전을 위해 해외로 가 있으라고 해서 엄마와 떠난다. 김한미를 응원하는 독자들은 김한미가 혼외자녀임을 숨기려는 김석훈에 의해 숨어지내야만 했고, 대학교 학과도 원하는대로 가지못했고, 졸업 후에는 부필식품이라는 기업과 정략결혼을 해야만 했다. 다행히 김희우의 도움으로 정략결혼은 없던 일이 되어서 김희우에게 마음이 깊어지는 등 히로인 중 가장 서사가 많았기에 독자들의 응원을 받는 히로인이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김한미를 싫어하는 독자들도 많았다. 김한미가 자신의 인생을 탓하며 다른 학생의 돈을 빼앗고 후배를 이용해 친구들을 폭행했던 과거가 있어서다. 김희우를 만나 갱생했다고 하지만 학교 폭력을 용서 할 수 없다는 주장이었다. [1][2][3]

4.2. 드라마

김희우X김한미 요약본

6회까지는 최종 히로인 김희아와 비중이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5. 평가

히로인 중 가장 비중이 크고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던데다 가장 미인이라는 설정까지 붙어 많은 독자들이 김희우의 최종적인 히로인으로 응원하던 인물이었다. 그 결과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은 여러 설정이 바뀌었는데 그중의 하나인 히로인들과의 결말도 특정 누군가와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김희우와 김희아는 조력자인 친구로만 남았고 김희우와의 연애는 김한미가 해서 웹툰에서는 김희우가 김한미에 대해서 좋아하는 감정이 묘사되기에 [4] 원작이 연재될 당시 독자들은 러브라인에 큰 관심이 없었다. 이후 연재가 끝난 후 정주행을 한 독자들 사이에서 러브라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독자들은 김한미를 지지하거나 김규리, 박유빈, 한지현, 김희아, 강민경을 지지하는 독자들도 있었다. [5] 문피아의 강호정담이나 작가 게시판을 찾아봤지만 지금의 주장은 남아있지 않다.

6. 인간 관계


[1] 전체적인 분위기는 김한미를 지지하는 독자들이 더 많았다.[2] 학교폭력을 한 히로인이므로 주인공과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맞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 원작의 결말이 비판을 받았는데 결말 에필로그에서 김희아가 김희우와 결혼했다는 언급이 나와서 김희우가 김희아를 선택했다는 결말이 나고나서야 김희아를 지지하는 독자들이 주장한 의견이었기 때문에 끼워 맞추기 한다는 비판을 받은 것이다.[3] 더군다나 예전에 김희우에게 학교폭력을 한 이태훈도 김희우에게서 용서를 받았는데, 이미 김한미를 용서하고 좋은 친구로서 어울리던 김희우가 김한미를 선택하지 못할 이유가 뭐냐며 단지 김한미가 김희아와 연적관계라서 반대하는 것 아니냐고 내로남불이라고 비판받았다.-- 연재 당시 이런 주장은 없었다.[4] 원작의 독자들은 '''웹툰의 김희우는 서로 좋아하는 김한미를 선택했을 것이라는 것이 종합적인 평이다.'[5] 원작이 연재가 끝난 뒤의 문피아의 강호정담 게시판 등에서 독자들에게서 가장많은 지지를 받은 것이 김한미였다. 최종 히로인이 된 김희아를 지지하는 독자들과 김한미를 지지하는 독자들의 알력이 컸다. 김희아를 지지하는 독자들의 김한미에 대한 비판은 자신이 불우했던 것을 핑계로 학생들을 때리고 돈을 빼앗던 것이다. 이를두고 김희우의 최종 히로인으로 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는 주장을 했으니 반박으로 김한미를 지지하는 독자들이 김희우는 이미 김한미를 용서하고 좋은 친구로서 잘 지내왔는데 과거에 학교폭력을 했으니 최종 히로인이 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은 억지라고 반박했다. 또한 김한미를 지지하는 독자들외에도 김규리를 지지하는 독자들이 김규리가 학교폭력을 했냐며 따지자 김규리에게는 그녀를 짝사랑하는 박승환이 있지 않느냐고 주장해서 김규리 외의 다른 히로인들을 지지하는 독자들에게서 김희아에게는 그녀를 짝사랑하는 경호원 박진혁이 있지 않느냐며 조롱을 받자 대응자체를 하지 않았다. 이처럼 당시에 김희아가 최종 히로인이 된 것은 다른 히로인들을 지지하는 독자들에게서 상당한 비판을 받았으며 이는 문피아의 강호정담이나 이해날이 연재하던 문피아 작가게시판의 댓글란에 남아있다.[6] 드라마에서는 김한미도 김산에 오지만 김희아도 김산에 오는데 워낙 김한미의 분량이 커서 드라마에서는 원작 김한미의 비중의 상당수가 김희아에게 갔다. 다르게말하면 원작의 김희아가 연애노선 비중이 전무했는데다 히로인 중 유일하게 결혼하라는 말을 들은게 김한미였기에 김한미가 김산에 오면 김희아는 김한미 자리를 차지한 악녀가 되기에 김희아가 김산에 찾아온 것으로 바뀌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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