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3-16 13:59:41

김학성(1955)

<colbgcolor=#003380><colcolor=#fff>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제17대 한국헌법학회 회장

김학성
金學成 | Kim Hak-Sung
파일:1000108304.jpg
출생 1955년 ([age(1955-01-01)]세)
강원도 춘천시
현직 자유통일당 고문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한국헌법학회 고문
법무법인 파라클레이토스 고문
종교 개신교 (예장대신복원) [1]
소속 정당
[[자유통일당|
파일:자유통일당 로고타입.svg
]]
학력 중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경력 헌법재판소 연구원
독일 쾰른 대학교 법학과 객원교수
미국 윌리엄 & 메리 대학교 객원교수
일본 북해도 대학 객원교수
강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강원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춘천지부 이사장
강원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법시험 시험 위원
한국헌법학회 회장
국민혁명당 고문
자유통일당 고문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대표 저서객관식 헌법 (1991, 신영사) [2]
헌법재판소 판례연구 1 (1997. 성민사)
핵심 헌법재판소 판례연구 (1998. 성민사)
헌법재판소 판례연구 2 (2006, 강원대학교 출판보)
헌법학원론 (2011, P&C Media)
헌법개론 (2014, .P&C Media
세계 각국의 헌법전 (2018, 북스힐)
헌법을 통해 세상을 보다 (2020, 북스힐)
1. 개요2. 소속 정당3. 선거 이력

1. 개요

대한민국법조인. 현재 자유통일당 소속의 정당인이며 전직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법학 박사로 주전공은 헌법학이며, 1990년대 들어 대한민국 주요 헌법학자에 항상 거명됐다. 특히, 독일과 미국의 법과대학에서 교환 교수 생활을 하면서 대륙법과 영미법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90년대 초반 독자적인 헌법 교재를 냈으며[3], 한국헌법학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다만, 유능한 헌법학자로 이름이 있을 때도 기독교적 종교 성행과 보수적 정치세를 꽤나 세게 드러냈었는데, '진정한 학자는 자신의 종교관, 정치관을 명확히 드러내고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란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

2010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한국헌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한국헌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그런데 학계 위상과는 달리 공직 임용이나 주류 정치계와는 인연이 영 없었는데, 주위에선 비서울대(학부) 출신이어서 혹은 지방대학 교수여서 그렇다는 후문이 많았으나, 정년퇴임 직전까지 활발한 학술활동을 벌인 것을 보면 교수 생활 당시에는 공부 외엔 큰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정년퇴임 직후부터 아예 대놓고 전광훈과 친밀감을 과시하는데, 일각에선 이름 높은 헌법학자가 대법원의 판결을 무시하는 사랑제일교회 신자면서 자유통일당의 정치인이 된 게 주화입마라고 평하긴 하지만, 이미 교수 시절부터 관련 성향을 어느 정도 드러냈었다.

2024년 4월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였으나 낙선하였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이후 법조계 원로이자 저명한 헌법학자로서 계엄 선포의 합법성과 정당성 그리고 내란죄의 절대 불성립을 법적으로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2.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파일:국민혁명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1 입당

[[자유통일당|
파일:자유통일당 로고타입.svg
]]
2022 - 현재 당명 변경

3.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자유통일당|
파일:자유통일당 로고타입.svg
]]
642,433 (2.26%) 낙선 (4번)





[1]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다.[2] 후술하겠지만 이 도서는 수험생들이 반드시 참고하는 헌법 바이블로 통했으며 실제로 10년 넘게 헌법서 분야 매출 1위였다.[3] 특히 91년 출간된 '객관식헌법'은 관련 분야 수험생들은 반드시 참고하는 헌법 분야 바이블로 통했다. 실제로 이 책은 10년 넘게 헌법서 분야 매출 1위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