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143C><colcolor=#fff> 이삭 대표이사 김하경 Kim Hakyoung | |
출생 | 1957년 ([age(1957-01-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교 | 개신교 |
현직 | (주)이삭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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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1995년 이삭토스트를 창업하였으며, 현재 해당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주)이삭의 대표이사이다.2. 이삭 토스트
원래는 전업주부였으나, 남편의 건강악화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학원 강사로 일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수입이 많이 부족했다. 그러다 '평화봉사단'이라는 곳에서 토스트를 나눠줬는데, 난생 처음 먹어보는 토스트가 너무 맛있어서 조리법을 배워와 가끔 토스트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한다.원생들의 반응이 좋자 아예 토스트 장사를 해보기로 결심, 1995년 청주대학교 중문에 3평짜리 토스트 가게를 열어 항상 아침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했다.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되었지만, 경쟁사가 생기면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던 찰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방문하였던 지나가던 한 여학생이 “달콤한 소스를 넣으면 좋겠다”는 조언과 함께 소스에 배합할 재료까지 넌지시 던져주고 간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새로운 소스인 특제 키위 소스를 개발했고 손님이 더욱 늘어나 성공하게 되었다.[1]
3. 여담
[1]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하경 대표는 가게가 대박이 난 뒤에 그 여학생을 찾으려고 가게에 오는 손님들에게 수소문 하였지만 찾지 못하자 인근의 학교를 다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끝내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만난다면 고맙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