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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6:47:45

김채원(IZ*ONE remember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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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金采源 / KIM CHAEWON / キム・チェウォン
파일:아이즈원 리멤버즈 김채원.jpg
<colbgcolor=#ecfffb><colcolor=#000000> 생일 2000년 8월 1일
나이 19세
신장 163cm
좋아하는 것 민트초코, 멤버들이랑 노래하고 춤추는 것
싫어하는 것 주인공이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1]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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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Z*ONE remember Z의 등장인물.

람버스 고등학교 2학년이자 IZ*ONE의 리드 보컬.

2. 작중 행적

개인 스토리 5장에서는 레슨에 안 온 주인공을 걱정하다 레슨에 집중 못해 트레이너에게 지적을 받는다. 그 이후, 밀짚모자를 쓰고 거리를 헤매다 주인공을 만나는데, 만나자마자 왜 안 왔냐고 따진다.[2]

개인 스토리 6장에서는 자신의 밀짚모자를 찾으러 강으로 내려가는 주인공을 말린다. 그 이후, 모자를 찾고 주인공이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들을 때 1등을 못했다는 이유로 레슨을 빠졌다는 걸 말하고 실의에 빠진 주인공에게 우울해지기 전에 더 열심히 하자고 조언을 건네준다.[3]

개인 스토리 7장에서는 권은비 대신 리더 대행을 맡는다. 하지만, 회의에 늦어버리는 바람에 주인공을 화나게 만들었다.[4]

하지만, 회의에 늦었던 이유가 개인 스토리 8장에서 밝혀졌다!!!

히토미의 말에 따르면, 레슨 때 히토미가 노래가 잘 안 돼서 우울해 하는 걸 김채원이 도와주었는데, 스튜디오에 박혀서 연습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그 사정을 안 주인공은 당황했다.[5][6]

또한, 권은비의 말에 따르면 레슨 진척 상황과 고민, 장점을 모두 노트에 기입한다고 한다. 알고 보니, 김채원은 마음을 써 주고 살갑게 말을 걸어주는 타입이었다. 그리고,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신중하고 주변을 꼼꼼히 살피는 타입이라고 한다.

시장님을 만나고 온 김채원은 주인공의 사과를 받는다. 그리고 리더로써 주인공과 함께 축제를 성공시키기로 결심한다.

개인 스토리 9장에서는 폭풍 때문에 엉망이 돼버린 공연장을 원래대로 만들기 위해 무대 쪽으로 달려가 잔해를 치운다.[7] 그리고, 무대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고 주인공이랑 함께 축제를 즐긴다.[8]

개인 스토리 10장에서는 프로듀서로 승격한 주인공을 축하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주인공과 함께 먹으며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3. 어록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야."
"포기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혼자서는 못하는 일이라도 다 같이 힘을 합치면 해낼 수 있다는 걸. 내 밀짚모자를 찾아준 것처럼."
"공연 시간까지는 시간이 있어요! 포기하면 안 돼요!"
"(플레이어), 우울해지기 전에 더 해 보자!"
"네가 화낼 만해. 너에게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았어."
"(플레이어), 넌 그 약속을 지켰어."

4. 여담



[1] 이건 멤버들 모두 싫어한다. 이유는 주인공의 심한 귀차니즘 때문.[2] 따질 만도 한 게, 레슨에 안 오냐고 멤버들이랑 문자를 보냈는데 주인공이 씹었다. 엄청 걱정했는데, 멤버들이 화날만도 했던 것.[3] 멤버들을 못 믿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밀짚모자를 찾아준 것처럼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걸 함께 힘을 합치면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4] 주인공도 화날만 했던 게, 리더 대행인 김채원이 안 와서 회의 내내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주최측도 화나게 한 것도 덤.[5] 주인공이 당황할 만도 한 게, 김채원이 그런 말을 주인공에게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김채원은 히토미를 감싸기 위해 주인공에게 말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6] 그 사건 이후, 김채원은 주최측과 시장님을 찾아가 사과했다.[7] 주최자들도 만류했지만, 공연을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었다.[8] 하지만 즐기는 도중에 팬들이 다가오자 주인공을 끌고 빠른 속도로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