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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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 金知勳 | Ji-Hoon Kim | |
| 출생 | 1992년 4월 16일 ([age(1992-04-16)]세) |
| 경상남도 창원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하단초등학교 - 마산중학교 - 마산고등학교 - 동강대학교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언우타 |
| 프로 입단 | 2014년 2차 3라운드 (전체 30번, KIA) |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14~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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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前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1년 전 입단한 박준표[1]에 이른 동강대학교 출신 언더핸드 우완투수이다. 동강대 1학년 때 1년 유급한 후, 다음 해인 2012년부터 주로 불펜으로 나오며 2.08의 준수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13.1이닝 동안 17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등의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었다. 졸업반인 2학년 때는 평균자책점은 4.22로 평범했으나 WHIP 1.22, K/9 10.97의 양호한 세부 스탯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이닝을 소화하였고, 높은 순위인 3라운드에 KIA에 지명되었다.2.2. KIA 타이거즈 시절
입단 때 유동훈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선배 박준표와 함께 KIA의 사이드암 진을 책임져야 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신인으로서 2014년 개막전 엔트리에 합류[2]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그러나 1군에서는 구속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고 제구도 말을 듣지 않아 4월 11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2군에 내려가게 되었다. 그리고 5월 다시 콜업되어 한 달 동안 큰 점수차의 경기에서 몇 번 등판했으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2군행.
2014년 최종 1군 성적으로는 10경기 12.2이닝 ERA 8.53으로 부진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선 27경기 45이닝 28탈삼진 ERA 2.00이라는 KIA 2군 투수 가운데 가장 준수한 기록을 보여주며 [3]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만들었다.
2015 시즌에는 2군에서 몇 경기 나왔으나, 제구가 전혀 잡히지 않으며 ERA 10.80을 기록했다.
2016 시즌에는 2군에서 세 경기 출장했으나 ERA 9.00의 성적을 기록했고,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방출되고 말았다.
3. 플레이 스타일
140km 초반까지 나오는 직구에 낙폭이 상당한 싱커를 가진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 투구폼부터 주무기까지 대학 선배인 박준표와 매우 비슷한 유형이다. 다만 구종과 투구 패턴이 단조로워 1군에서는 쉽게 읽힌다는 단점이 있다.4. 연도별 성적
| 역대 기록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 2014 | KIA 타이거즈 | 10 | 12⅔ | 0 | 1 | 0 | 0 | 8.53 | 19 | 2 | 9 | 7 | 2.21 |
| 2015 | 1군 기록 없음 | ||||||||||||
| 2016 | |||||||||||||
| KBO 통산(1시즌) | 10 | 12⅔ | 0 | 1 | 0 | 0 | 8.53 | 19 | 2 | 9 | 7 | 2.21 | |
5. 여담
6. 관련 문서
[1] 하지만 나이로는 동갑이다.[2] 당시 KIA는 전체 7명이었던 2014 신인 중 개막전 엔트리에 3명을 발탁했다. 각각 강한울, 박준태, 김지훈.[3] 2014시즌 퓨처스리그의 타고투저 현상이 1군보다 심하다는 말이 나온 것을 감안하면 매우 준수한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