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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1964)/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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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2.1. 인턴십 보편적 기회 논란2.2. 지방대 비하 발언 논란2.3. 동양대 표창장 위조시 본인이 임명반대 발언 논란2.4. 기껏해야 1억 2천 발언2.5. 조민 관련 가짜 뉴스 게시 논란
3. 제21대 국회의원 시절
3.1. 호남 폭우 피해 예고된 날, 광주서 '술자리' 구설수3.2. 재보선 패배 언론 탓 논란3.3. 대의원제 축소 관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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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김종민에 대한 논란 목록이다.

2.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2.1. 인턴십 보편적 기회 논란

조국 딸 논란 관련해 "보편적 기회다, 어느 학교에 교수 부모가 있는 학교에선 가능한 것이다,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는 게 아니라 신청하면 접근할 수 있는 기회고 제도였기 때문에 특혜는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해당 발언에 대해 무리수를 두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조민이 2주 인턴만으로 SCIE급 영문 의학논문의 주요 저자로 이름을 올려 명문대 진학의 수단으로 삼는 행태를 '보편적 기회'라고 칭하면서 국민 정서와 괴리가 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는데 특히 20.30 세대의 자괴감이 큰 상황에서 한 발언이어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

또한 당내 일각에서도 “2주간 인턴 생활로 고교생이 제1저자가 된 이례적인 상황을 ‘보편적 기회’라고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

2.2. 지방대 비하 발언 논란

2019년 9월 6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고려대 학생이 유학을 가든 대학원을 가든, 동양대 표창장이 뭐가 필요하겠느냐"라고 발언해 지방대 비하 논란이 일었다. 이를 두고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서울대 나오신 분께서 중형 태풍급 사고를 치셨네"라고 비판했다. #

2.3. 동양대 표창장 위조시 본인이 임명반대 발언 논란

같은 청문회에서, 김종민 의원은 조국 후보자는 표창장을 위조할 사람이 아니라며, 만일 위조로 판명날시 자신이 직접 나서 조국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겠다고 발언하였다. 하지만 검찰이 사문서 위조와 관련하여 조국 후보자의 아내 정 교수를 기소하면서 크게 난처해진 상황이다. #

하지만 김종민 의원은 표창장을 만들 때 다른 직원이 발급주체인 영어영재교육센터의 센터장인 정 교수 컴퓨터로 만들었다는 추정도 가능하지 않느냐"며 아직 위조 의혹이 사실로 판명된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정 교수의 입장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 측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일방적인 내용만 가지고 표창장 위조로 판명난 것 처럼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이 때문에 김종민 의원이 말바꾸기 한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20년 12월 23일, 조국의 부인 정경심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 특히 조민 입시비리와 관련해서는 표창장 위조를 비롯해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2.4. 기껏해야 1억 2천 발언

조국 장관이 사퇴하고, 부인 정경심 교수가 구속된 상황에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조 전 장관 부부의 차명 주식 매입 의혹에 대해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한 1억, 그니까 검찰주장대로 하더라도 1억 2천 돈을 버는 거예요."라고 이야기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되자 민정수석이 1억 2천벌기위해 불법행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의도에서 말한것이라고 해명하였다. 하지만 1억 2천이 뉫집 개이름이냐라는 비난과 중간에 안걸렸으면 1억 2천으로 안끝났을거라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

2.5. 조민 관련 가짜 뉴스 게시 논란

파일:김종민논란.jpg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창립 50주년 기념조형물에서 문제가 된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의 이름을 삭제하기로 했는데, 김종민은 '그 조민'은 동명이인이라며 확인을 요청했다.

김종민은 국감 후 "상징물에 나와있는 '조민'은 전북대 조민 교수님'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을 페이스북에 잠시 올렸다 삭제한 바 있다. 문제는 극성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를 퍼나르며 "그 조민이 아니다"라고 허위 정보를 유포했다는 것이다.

뉴스1 기사에 의하면 이는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이 맞다"고 한다.#

3. 제21대 국회의원 시절

3.1. 호남 폭우 피해 예고된 날, 광주서 '술자리' 구설수

8월 9일 <한경닷컴> 취재결과, 김종민 의원은 지난 6일 오후 광주 상무지구 소재 한 식당에서 열린 술자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친여 성향 시민단체소속 인사 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종민 의원은 이번 주말(8~9일) 열릴 예정이던 '민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정기대의원대회'를 앞두고 광주를 방문한 상태였다.

술자리가 있었던 6일 오전 광주지방기상청은 구례에 호우주의보를, 무안·진도,·신안·목포·영광·함평·해남·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고 실제 피해도 발생했다. #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전국적으로 호우 피해가 이어지고, 호남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예고된 가운데 여당 최고위원 후보가 술자리를 가진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종민 의원은 해당 보도에 대해 "단순한 식사 자리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하며 "식당 자체가 청국장 전문식당으로 단순 식사자리였다"며 "인사말에 앞서 건배 잔을 든 것이다. 현장에 있었다면 나올 수 없는 기사"라고 주장했다.#

3.2. 재보선 패배 언론 탓 논란

2021년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하자, "보궐선거에서 이런 정도였는데 대통령 선거에서 주권자가 판단하는 데 있어 언론이 편파적이라는 느낌을 주게 되면 민주주의에 상당한 침해요소가 될 거라고 본다"며 언론이 지나치게 편파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참패에 대한 반성 없이 또 언론 탓을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강성 친문 세력의 이 같은 움직임이 결국 민주당 쇄신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지적 또한 제기되었다. # 이렇게 언론이 더불어민주당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김종민의 발언은 이후 극성 친문 당원들을 시작으로 해서 끝내 송영길 대표까지 ‘언론개혁’이라는 이름의 언론통제를 주장하는 현상을 이끌어냈다.

3.3. 대의원제 축소 관련 발언

2023년 11월 29일 kbs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한 김종민 의원은 당대표나 최고위원 선출 과정에 반영되는 표 비율에서 권리당원 비중을 높이는 당규 개정안 의결에 반대하여 인터뷰 했다. 이 때 주장한 논지 중 일부가 부적절했다.# 이날 김 의원이 펼친 논의는 크게 두 갈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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