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방터 돈까스 사장에 대한 내용은 연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우상희와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맵을 만드는 레벨 디자이너이다. 스타리그/MSL 시절부터 아프리카TV 주최의 ASL 시즌이 열리는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공식맵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스타크래프트에서의 닉네임은 Earthattack이다. 써킷 브레이커, 블루스톰, 매치포인트 같은 명작맵을 만들었으며, 트로이, 플라즈마, 블록체인 같은 컨셉맵도 다수 제작하였다. 다른 제작자들과 비교하면 맵의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2. 제작한 맵 리스트
- 블루스톰 - 데뷔작이라고 한다.
- 트로이
- 안드로메다
- 폭풍의 언덕
- 플라즈마
- 데스티네이션
- 배틀로얄 - 최악의 저그맵으로 악명이 높으며, 김응서의 실패작들 중 하나.
- 아웃사이더 - 투혼과 써킷 브레이커에 가려졌지만, 김응서의 숨겨진 베스트 작품 중 하나. 미네랄을 넘어다닐 수 있다는 점과 멀티 배치 때문에 온갖 전략이 다 나올 수 있어서 경기 양상도 꽤 재밌었다.
- 홀리월드
- 매치포인트
- 엘 니뇨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포트리스
- 써킷 브레이커 - 김응서의 명작이자 사실상의 대표작. 현재까지 투혼과 함께 등급전 및 공방의 섬멸전(melee) 등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었던, 그리고 지금도 계속 플레이되고 있는 4인용 맵이다.
- 패스파인더
- 아웃라이어
- 체인리액션
- 미스트
- 골드러시
- 제3세계 - 최초로 만든 사실상의 반섬맵. 반섬맵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밸런스는 저그가 압살당하는 처참한 결과를 보여주어서, 배틀로얄 못지 않게 김응서의 실패작으로 평가받는다.
- 블록체인
- 멀티버스
- 에스컬레이드
- 옵티마이저
- 히든트랙
- 리볼버
- 모노폴리
- 네메시스
- 레트로
- 인베이더
- 시타델
3. 수상내역
- 2007년 e스포츠 대상 최우수 맵: 블루스톰
- 2009년 e스포츠 대상 최우수 맵: 데스티네이션
- 2011년 e스포츠 대상 최우수 맵: 서킷브레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