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김수현-김새론 교제 관련 논란 사건에서 2025년 5월에 발생한 사건을 정리한 문서2. 5월 6일
2.1. 사건의 파장
2.2. 가로세로연구소 보도
3. 5월 7일
3.1. 사건의 파장
3.2. 골드메달리스트 입장
허위 사실 유포에 심각한 우려 표시- 골드메달리스트는 가로세로연구소의 기자회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기사화 할 때 당사에 사실 확인을 하여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입장문 (유족측 기자회견 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keepall>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오늘(7일)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지난번 기자회견에 이어 김수현 씨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대하여 기사화를 하실 때 당사에 사실 확인을 하여 허위 사실의 유포 및 확대, 재생 산으로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3.3. 유족 측 기자회견(3차)
- 故 김새론 유족 측, "중2때 첫 관계…제보자 피습 당했다"고 주장 | 3차 기자회견 현장 풀영상
- 유족 측 3차 기자회견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변호사가 함께 진행했다.
김새론 유족의 입장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keepall>故 김새론 양 유족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입니다. 저희는 지난 3월 27일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절 故 김새론 양과 김수현이 사귀었다는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족 측은 김수현의 사과를 원했지만 돌아온 것은 유족 측을 상대로 한 12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 및 고소, 그리고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절 사귄 적이 없다는 거짓말로 일관하며 수사기관을 통해 진실을 입증하겠다는 김수현의 기자회견 이었습니다. 이에 유족 측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수사기관이 요구하는 모든 자료를 제공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을 통해 진실을 입증하겠다는 김수현은 그 말과는 달리 증거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을 계속 반복하였고, 이진호 등 유튜버 역시 명확한 근거 없이 김수현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김수현은 유족 측에 대한 고소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족 측은 수사기관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무대응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유족 측을 도와주는 제보자는 제보자가 가지고 있는 중요 증거들을 수십억원에 사겠다는 회유를 받게 되었고, 이를 거절하자 제보자의 신변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 가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촉박한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다시 한번 진행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일 유족 측은 본 법무법인을 통하여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아동복지법 제17조 제2호는 아동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이를 매개하는 행위 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 등의 성적 학대행위를 한 자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김수현이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故 김새론 양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하였음을 확인하여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수현은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사귀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사실을 말하고 있는 유족 측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이에 유족 측은 김수현이 유족 측으로 하여금 형사처벌을 받게 할 목적으로 무고하였다는 혐의로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고소와 함께 서울지방경찰청에 수사의뢰를 하였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제보자가 흉기 피습을 당해 생명을 잃을 뻔한 위험에 처했습니다. 수사결과 피습을 한 자는 미국에 입국한 지 며칠되지 않아 피습을 진행한 조선족으로 밝혀졌고, 그 조선족을 피습장소에 데려다 준 자는 역시 미국에 입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한국인이었습니다. 이에 한국인의 정확한 신원 및 피습의 경위 등을 수사의뢰하였습니다. 제보자의 신변 위협을 비롯하여 최근 고 김새론 양의 이모 집 주변에 스토킹 의심 차량 등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이에 유족 측 및 김세의 대표에 대한 경찰 신변보호를 간곡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 }}}}}}}}} |
3.4. 이진호의 반박 기자회견
유튜버 이진호, "가세연 측 증거는 전부 조작된 것…뉴저지 제보자는 사기꾼"- 이진호는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와 변호사 부지석이 공동으로 진행한 김새론 유족 측의 3차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같은 장소 내 다른 세미나실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처럼 짧은 시간 안에 반박 기자회견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한 달여 전부터 ‘뉴저지 제보자’라 불린 인물이 이진호를 비롯해 김새론 사태와 관련된 여러 인물들에게 접근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당시 제보자의 사기 가능성을 의심하며 증거를 수집해왔으며, 이를 통해 가로세로연구소가 ‘폭로’라며 공개할 내용들을 이미 예측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이진호는 기자회견에서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폭로가 허위라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하였다.
- 피습 사진
- 녹취록 조작 의혹
- 출입국 기록
- 카카오톡 대화
제보자가 피습의 증거로 제공했다고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상처 사진 두 장은 각각 4년 전, 10년 전에 이미 구글에 등록된 이미지였다.
제보자가 공개한 녹취 파일은 음성이 조작된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녹취에 당사자로 등장하는 이진호 본인은 그런 대화를 한 적이 없다고 직접 증언하였다.
강경윤 기자가 제보자의 미국 뉴저지 자택 앞을 찾아왔다는 가로세로연구소의 기자회견에서의 주장에, 강경윤 기자가 직접 본인의 출입국 기록을 제시하였고 2025년에 해외 출입 기록이 전혀 없었다.
제보자가 이진호에게도 접근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작가 손 모 씨와 제보자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이진호에게 제공한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가로세로연구소가 뉴저지 제보자와 논의한 내용과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및 직원들이 미국 출장에 간 정황들이 공개되었다.
3.5. 유족 측 3차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3.5.1. 골드메달리스트
- 김수현 측 “故김새론 녹취록은 조작… 피습 사진도 인터넷에 있어”
- 7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가세연은 기자회견을 통해 고 김새론 배우와의 녹취파일을 확보하였다는 취지로 주장했으나 해당 녹취파일은 완전히 위조된 것으로,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당 녹취파일이 AI 등을 통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입장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keepall> 1. 들어가며 금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기자회견(제목: [긴급방송] ‘김수현 중범죄’ 폭로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대리인으로서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 가세연이 주장한 녹취파일에 대한 입장 가세연은 기자회견을 통해 故 김새론 배우와의 녹취파일을 확보하였다는 취지로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녹취파일은 완전히 위조된 것으로,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당 녹취파일이 AI 등을 통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당 녹취파일을 가세연에 전달한 사람(이하 “녹취파일 전달자”)은 골드메달리스트에도 故 김새론 배우가 김수현 배우에 대해 유리한 발언을 한 녹취파일이 있다며 접근한 사기꾼입니다. 녹취파일 전달자는 골드메달리스트에 돈을 요구하며 故 김새론 배우의 음성이 녹음된 녹취파일 중 일부를 보내왔는데, 해당 녹취파일은 故 김새론 배우의 음성을 조작한 것이었고, 골드메달리스트는 녹취파일 전달자의 어떠한 요구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녹취파일 전달자는 故 김새론 배우와 어떠한 접점도 가질 수 없는 인물로서, 골드메달리스트에 대한 사기가 통하지 않자 가세연과 공모하여 위조된 故 김새론 배우의 녹취파일을 공개한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골드메달리스트는 녹취파일 전달자가 AI 등을 통하여 故 김새론 배우의 음성이 담긴 녹취파일을 위조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에 대한 기술적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가세연이 ‘피습 사진’이라고 주장한 사진에 대하여 가세연은 기자회견을 통해 녹취파일 전달자가 골드메달리스트 내지 고상록 변호사 측의 사주로 피습을 당하였다고 주장하며, ‘피습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가세연의 주장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허위 주장이자,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입니다. 심지어 가세연이 공개한 ‘피습 사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사진으로, 가세연과 녹취파일 전달자는 인터넷에서 내려 받은 사진을 ‘피습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4. 골드메달리스트의 가세연에 대한 대응 계획에 관하여 이번 가세연의 기자회견은 김수현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스토킹, 사이버 성범죄 및 증거조작 등으로 궁지에 몰린 가세연이 김수현 배우에게 사이버 테러를 가하기 위해 벌인 또 하나의 조작입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번 가세연의 기자회견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이번 가세연의 기자회견은 그간 가세연이 펼쳐온 수많은 주장들이 허위이고 조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위와 같은 가세연의 행위는 AI 등을 이용한 신종범죄이자, 위조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수현 배우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번 가세연의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할 예정이며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세연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25. 5. 7.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의 고소·고발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L.K.B & Partners) | }}}}}}}}} |
3.5.2. 변호사 고상록
- 기자회견에서 김세의 대표는 “유튜브 ‘진격의 고변’을 운영하는 고상록 변호사도 A씨 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예고했다. 누군지 몰랐는데 검색해 보니, 이진호와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며 “그리고 직후 A씨가 피습을 당하기 4일 전,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의문의 남성에게 전화를 받았다. 녹취록을 요구하며, ‘현지에 있는 친구들이 시간이 없어서, 생각 좀 해보시고’라는 말을 전했다”고, 이진호 및 김수현 측을 배후로 한 살인 교사 혐의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 이에 고상록 변호사는 '고상록 변호사가 자객을 보냈다'는 김세의 측의 주장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주장 전체가 모두 허위사실이며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고상록 변호 입장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keepall>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씨,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 귀하 귀하들께서 2025년 5월 7일 오후 2시경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귀하들은 내가 고(故) 김새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에 거주 중인 제보자를 압박하기 위해 그 가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내 관계자를 통해 제보자에게 전화를 걸어 회유 및 협박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귀하들이 실재한다고 주장하는 김새론 씨의 생전 녹음파일 등 자료를 제공하면 거액의 금품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하였고,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미국 현지의 다른 관계자들이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협박하도록 하였으며, 결국 제보자가 그 요구를 거절하자 며칠 뒤 제보자가 한국과 중국에서 입국한 자객(호남 출신 한국인 이한구 및 성명불상의 중국 동포)으로부터 습격을 받아 목과 손 부위에 치명적인 자상을 입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날 저녁 귀하들 중 김세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이와 동일한 취지의 주장을 반복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나는 해당 기자회견 직후부터 지금까지, 귀하들의 모든 주장이 사실무근의 허위임을 일관되게 밝혀왔습니다. 이에 따라 귀하들과 해당 제보자를 포함한 총 3인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임을 이 글을 통해 공식적으로 통지합니다. 나는 이와 같은 허위 주장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하여,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후원을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약 400만 원의 후원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하였습니다. 해당 금액을 포함하여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모금될 후원금은 전액 본 건 고소를 위해 선임할 타 로펌 변호사 (법무법인 위온 문민영 변호사) 의 보수료 및 기타 본건 관련 형사대응을 위한 비용으로 지출할 예정입니다. 귀하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내가 시청자분들께 밝힌 모든 내용은 허위에 해당하게 되며, 이는 곧 불특정 다수를 기망하여 재산 처분행위를 유도한 것으로서, 형법상 사기죄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가 됩니다. 귀하들이 주장하는 바가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나를 사기죄로 고발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하여 나는 귀하들을 무고죄로 맞고소할 것입니다. 아울러 귀하들께서 나를 ‘현직 변호사가 살인교사에 가담한 자’로 규정하며 자극적인 방송을 통해 반복적으로 후원을 유도하고 금전적 이익을 취해온 행위는, 사기죄에 해당합니다. 나는 귀하들 두 분을 이와 같은 사실에 기초하여 사기죄로 형사 고발할 예정입니다. 만일 내가 고발하는 내용에 허위가 있다면, 귀하들께서는 나를 무고죄로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그 경우 나는 다시 ‘역무고’로 귀하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귀하들과 같은 인물들과 어떤 방식으로든 엮이는 일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극도의 거부감과 불쾌감을 일으키는 일이지만, 나를 향해 자행된 중대한 모함과 명예훼손 행위에 단호히 대응함은 물론, 그간 귀하들의 무분별하고 위험한 폭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수의 사람들과,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유사 범죄를 방지하기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025년 5월 9일 법무법인 필 변호사 고상록 | }}}}}}}}} |
3.5.3. 기자 강경윤
- 강경윤 기자는 이진호와 장사의신이 진행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출입국 기록을 공개하며 김세의가 'SBS 강경윤 기자가 뉴저지 제보자의 집을 찾아가서 공포스럽게 만들었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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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의 출입국 기록을 공개했으며 해당 사진에는 입출국 기록 자체가 없음을 밝히고, 케빈 오라는 뉴저지 사기꾼이 거주하는 위치를 김세의 씨 조차도 몰라서 만나지도 못하고 귀국하지 않았냐라고 반박하며 8일 명예훼손 등으로 김세의를 고소했다. #
3.5.4. 이진호
- 가로세로연구소의 기자회견 직후 기자회견을 열과 김세의 대표가 주장한 녹취 전부 거짓이라는 분석결과를 공개하였다.
- 해당 녹취에 대해 유튜버 이진호는 "김세의 씨가 폭로하려는 이 사건의 중심에는 뉴저지 사기꾼이 있다"며 "보이스 피싱 등으로 돈을 뜯어내는 사기꾼으로, 이 사람은 지난 4월 5일 케빈오라는 이름으로 제게 제보를 해왔다"며 확인 결과 AI로 목소리를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3.5.5. 변희재
변희재 입장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keepall>김세의는 내가 김수현 돈에 붙어, 제보자에 연락을 취했다는데 제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연락한 바도 없습니다. 소장 들어갑니다. | }}}}}}}}} |
3.5.6. 원빈
- [단독]원빈, 고맙다는 '김새론 녹취' 제보자에…"본적 없어, 왜 그러나"
- 원빈 측이 김새론의 음성을 녹취했다고 주장한 A씨의 아내 발언에 대해 입장을 열었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김새론의 사망 한 달 전 미국 뉴저지에 있던 제보자 A씨가 고인의 동의 하에 김수현과 관련된 많은 범죄 사실을 녹취했다. A씨가 지난 1일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온 2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목 부위를 9차례나 흉기에 찔리는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을 당시 원빈에게 "한국에서 유명하신지는 몰랐는데, 당신이 한 일을 보고 알았다. 존경심을 표했다. 그 인간미가 저희에겐 상상 이상의 의미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어떤 행동을 말하는 것인지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가운데 원빈 측은 제보자 부부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며 고인을 위해 고인과 관련한 이슈를 재생산하기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한 것 외에는 관련된 바 없다"라고 제보자 A씨의 불분명한 발언에 대해 선을 그었다. #
3.6. 가로세로연구소 보도
4. 5월 8일
4.1. 사건의 파장
4.2. 가로세로연구소 보도
5. 5월 9일
5.1. 사건의 파장
5.2. 골드메달리스트 입장
골드메달리스트의 김세의, 김새론 유족 추가 고소·고발... 허무맹랑한 허위사실 유포#-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은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김새론 유족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각 추가 고소·고발하였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 입장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keepall> 1.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금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故 김새론 배우의 유족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각 추가 고소·고발하였습니다. 2. 주지하다시피 김세의는 2025. 5. 7. 14:00경 기자회견에서 "김수현 배우와 故 김새론 배우가 중학교 때부터 교제하였고 故 김새론 배우가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성관계를 하였으며, 이를 뒷받침할 녹취파일이 있다" "김수현 배우 측이 녹취파일 제보자에게 40억 원을 줄 테니 녹취파일을 넘기라고 회유하였고, 제보자가 이를 거절하자 킬러 2명을 통해 제보자를 살해하려고 시도하였다"라는,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3. 김세의의 발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범행이 있기 딱 5일 전 금요일 밤늦은 시간에 뉴욕 JFK 공항을 통해 한국인과 중국인 킬러가 입국했다" "이 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뉴저지 주경찰이 아닌 미 연방 수사국 FBI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보자는 출근길에 주차장에서 내리다가 칼에 목 부위에만 9차례 찔렸다" "한국인 킬러는 1992년생 이한구, 전라남도 광양시가 주소지인 사람이고, 또 한 명은 중국 국적의 조선족이다" "킬러는 FBI에 체포되었고, FBI가 확인한 결과 범행 직전 킬러의 핸드폰에서 이진호 관련자와 통화기록이 있음이 수사 결과 드러났다" "이건 명백한 살인교사 사건이다"라는 취지로 발언하였는데, 이는 일반인의 상식에 비추어 보아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입니다. 4. 심지어 김세의는 고소 및 고발대리인에 관하여도 "고소 및 고발대리인(LKB) 소속 변호사들이 녹취파일 제보자가 세를 놓고 있는 집에 찾아와 제보자가 어디 있냐고 말하기도 하였다" "녹취파일 제보자의 집에 살고 있던 세입자 부부는 고소 및 고발대리인(LKB) 변호사 2명과 함께 있는 건장한 체격의 조선족 남성이 위협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고소 및 고발대리인(LKB) 대표변호사 역시 제보자에게 전화를 걸어 회유를 시도해 이 역시도 FBI가 녹취를 확보한 상태이다"라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5. 위와 같은 김세의의 발언은 단 한치의 진실조차 없는 완전한 거짓말입니다. 김세의는 위조된 녹취파일과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사진을 근거로 김수현 배우에 대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마구잡이로 유포하였는바, 이는 김세의가 지금까지 저질러온 범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이에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김세의와 故 김새론 배우의 유족에 대하여 신속히 추가고소·고발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리고, 이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 |
6. 5월 21일
6.1. 머니투데이 김새론 미성년시절 연인 보도
고3 김새론 남친은 '연상 아이돌'이었다…김수현 6년 열애설 실체 #- 5월 21일, 김새론 교제 시기에 관련해서 단독 보도를 냈다. 김새론이 2018년 전후로 유명 아이돌 멤버와 교제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으며 유족은 고인이 생전 2015~2021년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남성을 만났던 시기와 겹친다고 하였다.
- 김새론과 유명 아이돌 멤버 A씨는 2019년 초 잠시 헤어졌다가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건으로 시기가 좋지 않을 2022년 초중순 재회했다고 하였다. 또한, A씨는 당시 생활고를 겪던 김새론에게 거액을 빌려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해당 취재한 관계자는 "김새론은 A씨와 결별 이후에도 친구로 만남을 이어갔다"며 "김수현과 열애 시기를 따져보기 위한 것일 뿐, A씨에 대한 무분별한 신상털기는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