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47a0> 출생 | 1895년 11월 6일 |
| 평안북도 벽동군 오북 북상 | |
| 사망 | 몰년 미상 |
| 사망지 미상 | |
| 직업 | 독립운동가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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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 중국과 평안북도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한 독립운동가. 201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2. 생애
1895년 11월 6일 평안북도 벽동군에서 태어났다. 1924년경부터 중국 봉천성(奉天省) 관전현(寬甸縣)에 있는 독립단에 입단하여 수차례 국경을 넘나들면서 군자금을 모집하며 독립운동에 종사하였다. 1926년 2월 20일에는 전필성, 이화순과 함께 의주군 주내면에서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12월 19일에는 전필성ㆍ고영태와 함께 의주군 주내면에서 또 한 번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그 후 1927년 1월 3일 김중손과 함께 다시 의주군 주내면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던 중 체포되었다. 결국 1927년 3월 28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강도, 강도미수, 약취미수, 살인미수, 협박미수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다. 1930년 12월 21일 가출옥하였다. 이후 그의 행적은 알려진 바가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201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