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김동규 金東奎 | Ettore Kim | |
출생 | 1965년 11월 14일 ([age(1965-11-14)]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광운중학교 (졸업)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
직업 | 성악가 |
종교 | 개신교 |
데뷔 | 1991년 오페라 토스카 |
소속사 | 플러스 엔터테인먼트 디케미올라 엔터테인먼트 |
경력 | 이탈리아 라 스칼라극장 한국인 최초 주역가수 전 강남대학교 음악대학 석좌교수 전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석좌교수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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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악가, 바리톤.2. 활동
바리톤 김동규는 1991년에 권위 있는 성악 콩쿨인 제31회 베르디 국제 콩쿨에서 1위로 입상하였다.그 후, 모든 성악인들이 동경하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오디션에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통과하여 오페라 『바다의 분노』를 시작으로 유럽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후 유럽 각지에서 오페라 『크리스토버 콜롬보』, 『마법사의 딸』, 『오텔로』, 『사랑의 묘약』, 『일 트로바토레』,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도니제티의 오페라 『린다 디 샤모니』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에디타 그루베로바와 첫 음반제작을 시작으로 독일 뮌헨에서 오페라 『청교도』로 그루베로바와 두 번째 음반을 제작하였다. 이태리 도리노 왕립오페라 극장에서 『운명의 힘』에 주역 출연하였으며, 또다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서 도니젯티의 오페라 『로베르토데보레』로 세 번째 음반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활발한 연주활동과 화려한 명성을 쌓던 중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 『리골레토』를 공연하고 다시 “라 스칼라” 극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스티펠리오』에서 바리톤 주역인 스탄커역을 맡았으며 테너 주역인 호세 카레라스와 알베르토 쿠피도가 함께 열연을 펼쳤고 김동규는 “새로운 스칼라의 주역”으로 인정되며 본격적인 김동규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외국에서의 활동 중 국내에서도 수많은 초청으로 1991년 KBS 개관기념 오페라 『토스카』를 시작으로 『안드레아 쉐니에』,『일 트로바토레』, 『메리 위도우』,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토스카』, 『오텔로』와 같은 공연으로 국내 오페라에도 끊임없이 그의 영향력을 펼쳤다.
음반으로는 오스트리아의 나이팅게일사와 전속 계약하여 1993년부터 “린다 디 샤모니-도니제티”, “마리아 디 로앙-도니제티”, “청교도-벨리니”, “로베르토 데보레-도니제티” 그리고, 네덜란드의 아호이 베르덕션과 함께 “라 트라비아타-베르디”를 발매하였다. 그 이후 1996년에 국내 첫 음반으로 “Close to you (그대에게 가까이)”를 발매하였다. 2001년에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앨범인 “Detour (우회)” 를 선보였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를 제작하여 발표했다. 이 노래는 그의 인생 최고의 히트곡이 된다.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음악가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1990년대에 TV 출연을 활발히 해서 클래식 음악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았다. 예능에서 토크쇼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고, 본업인 가수로서도 열린음악회 같은 대중음악 프로그램에 주기적으로 출연했다.
3. 수상 이력
- 1988.03 제14회 중앙음악 콩쿠르 성악부문 1위
- 1991.06 제1회 나폴리 살레르노 성악 콩쿠르 1위
- 1991.06 제31회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 199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화관광부)
- 1997년 제24회 한국방송대상 수상
- 산업통상부 국가 브랜드 성악부문 20년 연속 1위
- 제1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남자주역상
4. 음반
- 1993년 Opera「Linda di Chamounix」
- 1994년 Opera「Roberto Deverux」
- 1995년 Opera「I Puritani」
- 1998년 Opera「Maria di Rohan」
- 1996년 Close to you
- 1999년 Opera「La Traviata」
- 2001년 Detour
5. 방송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
- SBS [불타는 청춘]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 SB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 TV조선 [백세누리쇼]
- KBS [1대100]
- 더라이프 [클래식은 왜그래2]
- TV조선 [내몸을 살리는 기적의습관]
6. 영화
- 긴급조치 19호 - 특별출연
7. 라디오
- 2006년 05월~2011년 05월 CBS FM 93.9 MHZ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
- 2013년 04월~2015년 06월 KBS Happy FM 106.1 MHZ [매일 그대와.. 김동규입니다] 진행
8. 도서
- 이 장면을 아시나요 1,2(김동규의 오페라 이야기)
9. 논란
9.1. 산림 무단 훼손 및 제자 불법 동원 및 협박 논란
2009년 9월, 강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던 김동규 교수는 자신에게 수백만 원을 지불하며 고액 과외를 받던 고3 수험생을 무단으로 노역에 동원하던 중 수험생이 상해를 입어 학부모가 항의하자 되려 협박하였다. 해당 노역은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는 것이였고 추후 실형까지 선고되었다.유명 성악가, 고액 강습비에 노역까지[1],
제자 동원 '산림훼손' 성악가 김 모 씨 실형
10. 여담
- 어머니 박성련 여사는 오페라 ‘일트로바토레’의 우리나라 초연에서 주연 역을 연기하며 대한민국 초기 소프라노로 활동했었다.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무대에 서며 실력을 뽐낼 정도다.
- 1993년 연세대 황영금 교수의 딸과 이탈리아에서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으나 1999년 이혼했다. 전부인은 현재 아들과 함께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다.
-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인에게 104억을 사기당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
[1] 2:36경에 "강남대학교", 2:46경에 행위자 인적사항에 "김동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