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13

김다혜(씨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파일:안산시 CI.svg여자 씨름단
안산시청씨름단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2c292a; margin:-5px -1px -11px"
매화급 <colbgcolor=#ffffff,#191919>김은별 · 김채오 · 김단비
국화급 이재하 · 이유나 · 정수영
무궁화급 김다혜
}}}}}}}}} ||
파일:김다혜(씨름선수).jpg
이름 김다혜
국적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출생 1991년 6월 4일([age(1991-06-04)]세)
학력 울산대학교
종목 씨름
체급 무궁화급[1]
소속 콜핑씨름단(2017~2018)
안산시청씨름단 (2019~)
가족 배우자 남편
별명 베나치오김다혜[2]
1. 소개2. 선수 경력3.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에서의 묘사

1. 소개

대한민국의 여자 씨름 선수다. 2019년 위더스제약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4강에서 임수정을 이기고, 다음 결승전까지 이기며 해당 대회를 제패, 첫 국화장사에 올랐다.

2. 선수 경력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과 무궁화급에서 우승해 2관왕을 하였다.

3.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에서의 묘사

파일:김다혜(치타).png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사실 나무위키 주요 이용자들의 관심사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다 보니, 등재는 꽤 늦은 편이다. 등재된 이유는 다름 아닌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에 등장해서다.

'재능'을 소재삼은 기프트 편에서 어른 쪽에서 정말로 알아서 지원해주고 다듬어줘야 하는 재능을 가진 '원석같은' 아이로 나온다. 학창 시절,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의 작가 닥터베르(이대양)가 그녀의 과외선생님이었는데, 아무리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가 쌓여 폭발하여 뛰쳐 나갔다가, 갑갑함을 풀기 위해 힘 쓰는 일을 찾는 와중에 동네에서 씨름대회를 개최하여 참가했더니 우승해버렸다.

딱히 운동한 적이 없는 아이가 얻어낸 결과에, 결국 가족들이 운동하는 것을 반대하는데도 베르가 '이 애는 운동을 해야 한다'며 부모를 설득[3]했다. 그리하여 결국 고등학교 3학년 때 체대입시를 시작한다는, 어찌보면 무모해 보이기까지 하는 노선 변경을 실시해서 운동선수가 된 것이라고 한다.

이후 대한민국 여자 씨름의 정점에 서면서 저 노선변경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였다. 잘 보면 첫 국화장사 자리가 2019년(28세)이 돼서야 땄고, 그 이전의 행적을 찾아보면 '만년 2인자' 소리를 듣기도 하는 등 제법 헤멨다는 걸 알 수 있다.

작중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났기에[4] '저런 대단한 재능도 세상에는 있다' 정도로 끝나지만, 전후 사정을 좀 더 찾아보면 '저런 타인을 감탄시키는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정점에 오르기 위해서는 정말로 고생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직접 '김다혜'라고 나온 것이 아니라, 작중에선 그저 '사바나시청 소속 퓨마 선수'로 나왔지만, 작가의 말에서 선수 김다혜라고 밝혀졌다.

[1] 여자씨름 체급은 매화급(-60kg), 국화급(-70kg), 무궁화급(-80kg)으로 구분된다.[2] 베나치오는 동아제약에서 나온 소화제인데 실력이 뛰어나서 경기에 나오면 소화제를 마신 거처럼 속이 다 시원하다는 뜻[3] '애가 성실하기는 하지만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급격한 성적 향상은 어려울 것이다. 운동으로 먹고 사는 것이 힘들다고 하지만, 입시를 통해 평범한 대학을 가서 평범한 직장을 갖는 것도 고생인 건 마찬가지다. 어느 쪽도 고생이라면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게 좀 더 낫지 않겠냐'며 설득했다.[4] 대한체육협회에서 제공한 우승 사진 구도로 그녀가 우승한 시합들인 '대장사 씨름대회 비룡부 1위, 대통령배 2연속 씨름왕, 설날장사 국화장사, 천하장사 국화장사' 늘어놓는 컷이 '영광을 차지했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구도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8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