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축구 감독 | ||
이름 | 김기남 金期南 | Kim Ki-Nam | |
출생 | 1973년 7월 20일 ([age(1973-07-20)]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9cm, 78kg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봉래초 - 진주중 - 현대고 - 울산대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울산 현대 호랑이 (1996~2001) |
코치 | 울산대학교 (2003?~2004) 대한민국 U-16 (2014) | |
감독 | 남창중학교 (2004~2012) 범어고등학교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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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現 경남 양산 범어고 축구부 감독이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99 시즌, 천안과의 홈경기에서 |
1997년에는 김현석과 함께 포워드로도 나서 작년보다 많은 6골을 넣기도 했고, 1998년에는 개인 통산 최다 출전인 36경기 출전에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이후에도 울산의 미드필더진에서 중심 역할을 했다. 그러나 1996년 부정맥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았던 이후에 2000년 초, 다시 심장 부정맥 판정을 받고 같은해 5월에 독일로 건너가 2차례나 심장 수술을 받아 6개월 재활치료를 해 시즌을 날렸지만 2001년 3월 28일 2001 아디다스컵 부천과의 홈경기에 출전해 2골을 몰아치는 등 화려한 재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축구 선수로서 치명적인 심장 수술 이후 컨디션은 점점 떨어져 결국 2001년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빨리 마감했다. 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143경기 출전, 26골 13도움.
3. 국가대표 경력
울산대 재학 시절인 1995년, 미국 애틀란타 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에 대비한 U-23 대표팀에 발탁되어 그해 5월 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브라질 프로축구팀 보타포구와의 평가전에 출전했으나 정식 A매치 인정을 받지는 못한 경기였다. 이후 1996년 올림픽 축구 본선에 진출할 대표팀 명단에는 들지 못했으나 울산대 후배 노수만 등과 함께 예비명단에 포함되기는 했다.4. 지도자 경력
은퇴 이후 모교인 울산대학교 축구부 코치로 부임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기남은 2004년 울산 남창중학교 감독으로 부임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추계축구연맹전 8강, 울산시장기 축구대회 우승, 울산시 교육감기 축구대회 준우승 등의 기록을 세운다. 이후 2014년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 코치로 같은해 태국에서 개최된 AFC U-17 아시안컵 준우승 기록을 세우는데 일조했다.2017년 범어고 축구부[1] |
2023년 8월, 창단 최고 기록인 제60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5. 여담
- 현역 선수 시절 1971년생 포항 스틸러스 소속의 동명이인, 김기남이 있었으나 그의 민머리 스타일 '외모'로 쉽게 비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