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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그림쟁이. Doskoinpo의 그림체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김국내라는 닉네임 또한 다른 이들의 아사나기 그림체가 보인다는 평에 기반해 국내의 아사나기라는 뜻으로 김국내라 정했다.
오너캐가 여캐이고 '자칭' 여자라고한다.
2. 사건 사고
2021년 3월 3일 아청법으로 고발당하고 이에 대한 본인의 심정을 담은 만화[1]가 남초 사이트 사이에 퍼지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현재 패트리온은 커뮤니티 위반으로 잠긴 상태고[2] 트위터는 비공개 상태고 픽시브 그림도 일부 지웠었다.
사실 예전에도 픽시브 그림 신고 넣으면 경찰조사 받는 사례는 많았지만, 당시에 이전 모 그림쟁이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에 더 이슈가 되었다. 단, 정황상 그렇게 추측할 뿐 정말로 김국내가 아청법으로 고발 당했는지 여부는 현재로선 알 도리가 없고 만화 내에서도 이에 관해 정확한 언급된 바는 없다.
이후 3월 15일에 그림 하나를 올리면서 계정 비공개를 풀었고 이전 신고랑 관련된 건은 단순 조사로만 끝났다는 설도 있지만 말을 아끼고 있고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로 추측된다.
다만 애초에 아청법에 걸렸다는게 거짓말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다. 실제로 4월 15일 픽시브와 패트리온에 다시 음란성 계통의 그림을 업로드하기 시작하여, 경찰에 고발당하였다는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Kidmo의 경우와 같이 한국 야짤러라고 해서 아청법으로 잡히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3] 거기다 어떻게 수사를 받은 후 가볍게 넘어갔다 치더라도 이후 다시 음란물 업로드를 재개하였다는게 말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4] 그런데 김국내는 자신이 아청법으로 고발당하였다 주장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음란물 업로드를 재개하였으므로 사실이 아니라 추측된다.
[1] "요즘 멘탈도, 컨디션도 몸 상태도 안 좋아서/줘저히 작업할 상태가 아니기도 했고 이런 날이/와도 이상할게 없다 생각했거든요/도중에 힘들다 생각도 많이 했고.." 이 멘트를 거꾸로 읽으면 도와줘요가 된다.[2] 당연하지만 패트리온 커뮤니티 위반 문제는 아청법과는 별개다.[3] 키드모의 경우 교복 야짤도 많이 업로드하여 아청법에 분명히 걸려들 여지가 있었고 심지어 뉴스까지 타며 논란이 된데다가 유튜브활동까지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단순히 키드모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신고러쉬를 넣은 것만으로는 전혀 잡혀가지 않다가 자신이 예전에 등록해놓은 "그림 저작권"을 내부 관계자가 신고한 끝에서야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었다. 즉 키드모 급으로 사회적인 관심을 받은 야짤러조차, 단순히 신고를 많이 넣는다고 수사권에서는 신경쓰지 않으며 뭔가 좀 더 수사에 들어간 무언가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4] 실제로 저작권법과 함께 아청법에 걸린 어느 케이스는 계정 자체를 폭파하였고, 앞에서 언급한 키드모의 경우 계정은 유지하지만 예전과 같은 고수위 야짤을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