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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59:42

김광수(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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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단기의 공인노무사 시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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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파일:김광수변호사.jpg
<colbgcolor=#182C92><colcolor=#fff> 출생 미상
직업 강사, 변호사
학력 연세대학교 (학사)
약력 제48회 사법시험 합격
제38기 사법연수원 수료
前)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강[1]
現) 법무법인 율정
소속 노무사단기
과목 민법, 민사소송법

1. 개요2. 강의3. 여담4.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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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무사단기에서 공인노무사과정 1차 민법, 2차 민사소송법을 강의하는 강사이자 현직 변호사. 공인노무사 과정에서는 합격의 법학원신정운 법무사와 양분하고 있다.

2. 강의

3. 여담

4. 어록



[1] 전북대 로스쿨에서 3년 동안 강의했다고 한다.[2] 본인 曰 65점 넘는걸 목표로 할거면 제발 좀 쓰지마세요. 엄청 쓰는 애가 있었어. 그리고 항상 와서 질문하고 항상 막 써요. 합격은 햇는데 자기는 쓸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쓰더라구요. 결국 59점밖에 못맞았어. 어쨋든 65점을 맞으려면 1순환까지는 쓰면 안됩니다. 많은 양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데, 쓰면서 공부한 것을 가지고 많은 양을 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3] 이해 중심의 구체적인 복습방법에 관하여는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2차 민사소송법 게시판 1429번 게시글 참조. 현장 강의에서는 본인 曰 인터넷 강의 수강자의 경우 강의를 듣다가 pause 해놓고 왜 이런 말을 하나 생각해 보세요.[4] 동이까페에 목차만으로 구성된 당해년도 출제예상 단문주제를 공개하고, 2순환 강의를 구입한다면 내용까지 포함된 단문집을 제공한다. 2022년에는 단문집이 초판되어 구매가능하다. 2022년에는 본인의 강의를 듣는 수강생에게 단문집을 무료로 제공하였다.[5] 본인 曰 유형 파악하는 연습이 되게 중요해요. 그리고 유형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까지 알고 있어야해. 그렇게 보면 이거 어렵지도 않아요 사실은. 여러분들이 너무 단문 공부하듯이 목차 잡고 공부하다보면 단점이 그거에요. 내가 준비하지 못한 식으로 나오면 절대 못씁니다. 그렇게 쉽게 공부하면. 저는 쉽게 공부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목차 암기하고 그 다음에 그 안에 있는 내용 못쓰겠어? 그거는 쓸 수있지만 조금 달리 나왔을 때 어떻게 쓸 수 있느냐가 관건일 뿐이죠.[6] 본인 曰 어쨋든 여러분들이 케이스 위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단문도 따라오고 케이스도 되고 그렇지. 단문 공부하는 습관으로는 단문은 잘쓸 수 있을 지언정, 아니 단문도 물론 조금만 다른문제 내면 준비하지 않았다고 해서 힘들어 하겠죠? 넓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7]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2차 민사소송법 게시판 1071번 글에서 "만약 한 번 나온 영역이 다시 출제가 될 경우에는 더 어려운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라고 하는데 이는 해당 영역에서 쟁점이 1개가 아닌 경우이다.[8] 2021년 0순환 강의에서 본래 인강생 30명까지만 첨삭을 받기로 하였다. 그런데 1순환 강의 도중 접수받은 2순환 실강이 100명 마감을 치는 바람에 인강생 30명 첨삭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후 학원과 상의하여 약속을 이행해야한다는 측면에서 실강생 100명에 인강생 20명 도합 120명만 첨삭을 하기로 하였다.[9] 이에 대한 본인의 해명 : 저는 사실 글씨를 잘써요. 근데 답안지를 보면 물음표를 적지만 사실 그 밑에 저에게 오라는 말을 쓰거든요.(글씨로 적기에는 할 말이 너무 많아서) 근데? 안와요. 왜 안오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서술한 내용을 왜 그렇게 적었는지를 듣고 설득력이 있어서 저보다 뛰어나면 그렇게 써도 된다고 해주고, 그게 아니면 설명해주려고 하는 것이거든요.[10] 강사 본인이 수강생의 답안에 너무 실망을 했는지, 강의실에 들어올 때 조금은 화가 난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이 경우 이후에 쏟아지는 팩폭에 정신이 혼미해진다.[11] 본인 曰 오늘 6p나 썻잖아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6p를 쓴다고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읽기가 힘들겠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쓰고 싶은데.. 더 쓰고 싶어요.[12] 본인 曰 개인적으로 쓴 사람도 많아요. 보면 채점평에 없는데 나에게 지적질을 한게 있죠. 그건 정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너무 이걸 공개석상에서 채점평에 넣을 수가 없는 그런 것들이에요.[13] 2순환부터는 월요일[14] 1순환에서 금요반이었던 수강생은 2~3순환에서 월요반 현장강의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한편 1순환 토요반 현장강의 수강자가 2순환에 월요반으로 전환할 경우, 다시 3순환에 토요반으로 전환하는 것은 안된다고 한다(하지만 일반등록기간에 실강이나 실영상반 자리가 있으면 가능할 것이다).[15] 월요반 개설 취지로 보이는 말을 언급한 적이 있다. 즉, 2순환부터는 토요일에 행정쟁송법, 인사관리 모의고사를 보고 강의 수강 후 저녁에 지쳐서 민사소송법 시험을 보러 오는데, 토요일 하루에 시험을 3개나 치고 수업을 3개나 듣는게 힘들어 보인다고 했다. 또한 다음 날인 일요일에는 오전부터 노동법 모의고사 및 강의가 있으니 버티는게 용하다는 말. 따라서 2,3순환에 월요반을 개설하여 부담을 줄여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는 사람만 알지만, 공인노무사 수험에서 2,3순환의 강의 날짜를 조절하는 방법은 꽤 효과적이다.[16] 2차 민사소송법 게시판은 이제 거의 김광수 게시판이 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는 간간이 단순 민사소송법에 관한 질문도 올라왔었는데, 현재는 게시글의 제목 대부분이 '김광수 변호사님'으로 시작한다. 심지어 김광수 변호사는 2021년 제 30회 공인노무사시험 총평 및 해설을 자유게시판이 아닌 2차 민사소송법 게시판에 올렸다. 이렇게 된 이유는 나무위키의 영향 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너무 지나친 추측이고, 김광수 변호사가 답변을 정성스럽게 잘해준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장문으로 댓글을 남겨준다.[17] 기간으로만 따지면 2012년 5월부터 2018년 6월 1일까지 대략 6년이다.[18] 신정운 법무사는 2018년 6월 4일에 까페를 탈퇴하였다.[19] 본인 曰 첫 해, 둘째 해는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2013년부터는 저에게 강의를 듣는 분들 중에 매년 70점 이상이 나오거든요. 물론 실력도 기본적으로 좋은 분들이고 잘이해하기도 하지만요. 제가 하라는대로 잘 하고 있어요. 토를 달지를 않죠. 실제로 매회마다 70점 이상이 나오지는 않는다 (2016년 통계데이터 분석 등)[20] 본인 曰 이렇게 쓰라고 몇 번을 설명을 했는데, 이렇게 쓴 사람이 10%밖에 안 돼요. 왜 안쓰는지 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안하는건지 아니면 그렇게 할거면 교과서에 써놔 이런건지. 그리고 알려드린 요건 쪼개고 쟁점에만 집중하는 서술방식대로 쓴 사람은 0.1%. 제가 놀랬어요. 정말로.[21] 본인 曰 만약 여러분들이 아무리 수험기간 내에 합격하기 위해서 논리적 사고를 가지려고 해도 그게 안돼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그냥 암기해 이제는. 암기를 하시라구요. 하두 제가 답답해서 그래요. 어떻게 이렇게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22] 강의 때 강조한 논점 그리고 이를 반영한 사례집 30여개 논점과, 2021년 나눠준 단문집에 수록한 주제에서 모두 출제되었다.[23] 출제 논점 중 신정운 법무사를 포함하여 다른 민사소송법 강사들은 힘을 주지 않은 논점이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30회 공인노무사 민사소송법 합격자 평균 점수는 64점대가 나왔다. 타 선택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정도여서, 2021년 민사소송법 시험에 관하여 혹자는 '신정운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줄임말로 표현하여 '신쏘공' 이라는 재치있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24] 기출된 문제는 과감하게 단문집에서 제외하는 선택을 하였다. 혹자는 호평을 받은 사례집과 동일한 평가를 받을지 아직은 모르는 일이나, 어찌보면 63개나 되는 단문 출제가능주제들을 실어놓았다는 점에서 강사의 예측을 벗어나는게 더 힘든 거라는 말을 한다.[25] 로스쿨 가면 민소법 제일 잘하는 부류가 세 사람 있어요. 변리사, 법무사, 노무사. 여러분들 로스쿨 가면 민소법 1등한다니까[26] 본인 曰 친구들은 대부분 기아타이거즈지만, 저는 MBC 청룡때부터 골수였어요.[27] 본인 曰 오늘 합격자들이 와서 초코바랑 커피를 주고 갔는데, 지금 밖에서 술 먹고 있어요. (중략) 제 30회 합격자 단톡방에 45명정도 있는데...(후략)[28] 일반론을 단문식으로 쭉 서술하고 마지막에 사안을 한꺼번에 포섭하는 방식의 답안 작성법을 비판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