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과외중개 플랫폼이다. 2015년 4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고, 2018년 12월에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2019년 11월에 웹사이트가 개편되었고 개편 이후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회원가입, 과외찾기, 특급자료실, 질문게시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초기엔 앱 내 결제시스템을 통해 학생과 매칭을 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과외가 성사되면 선생님에게 첫달 과외비의 25%를 수수료로 받는 구조로 바뀌었다.
김과외 ’과외선생님 찾기’에서 '필터'을 클릭하면 다양한 과목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 국영수와 같은 주요 과목을 시작으로 논술 및 자소서와 같은 입시관련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국영수 등의 주요과목 뿐만 아니라, 유아 관련 과외 / 유초등 관련 학원 입시 / 경시대회 과외 / 취미 과외 / CPA,변시,행시 등의 고시 과외 / 개발 관련 과외 / 업무스킬 관련 과외 / 주식 관련 과외 등 과목이 계속돼서 확장되고 있다.
2024년 2월 기준, 선생님 회원수 50만, 학생학부모 회원수 139만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선생님 찾기'에서 여러 필터를 활용해서 대학별 선생님 찾기, 의대 선생님 찾기, 대학졸업 선생님 찾기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선생님을 빠르게 찾고 무제한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과외 선생님을 구하게 되면 과외비용의 0.5%를 현금으로 캐시백 해주는 제도가 생겼다. 과외 선생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주면 한번 더 0.5% 캐시백해서 총 1%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신청을 넣을때 첫 문의에 연락처나 다른 정보를 기재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상담이 진행된 이후에 연락처를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간혹 과외선생님에게 성희롱적 메세지를 적어놓는 학생들이 있지만 이런 학생을 발견했을 때는 고객센터에 닉네임을 신고하면 빠르게 처리되며 법무팀에서 로펌과 함께 법적 조치까지 대신 진행한다.
2023년 6월 기준 모든 회원 유형에서 신원 인증을 거쳐야 과외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신원 인증 업데이트를 마쳤다. 따라서 원하는 회원과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막론하고 꼭 신원인증을 마쳐야 한다. 김과외, 전 회원 신원 인증 후 상담 가능한 '신원 인증 업데이트' 완료
만약 이렇게 해서 과외 매칭이 되었다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과외성사] 버튼을 눌러 첫 수업일로부터 7일 이내로 성사신고 및 첫달 과외비의 25%를 이용요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4]현재 과외성사여부에 대해 아주 민감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양. 고객센터의 답변에 따르면 불량이용자의 케이스는 크게 2가지다.1. 과외 성사 이후 미신고 김과외를 통해 실제로 과외를 구했지만 ‘과외성사’를 신청하지 않는 방법을 통해 수수료를 내지 않는 경우2. 과외 금액 축소신고 김과외를 통해 실제로 과외를 구했지만, 신고 금액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수수료를 거짓으로 내는 경우 고객센터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성사 여부를 확인[5]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각된 불량이용자들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법적대응이 실제로 진행된 바 있다. "김과외 수수료 안내면 법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김과외 선생님 목록에서 ‘세부조건’을 누르면 다양한 옵션의 선생님 검색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성별 : 남/녀 선생님 선택 가능 수업료 : 20만원 이하 ~ 80만원 이하까지 선택 가능 대학 졸업 선생님만 보기 : 대학졸업자 선생님만 볼 수 있다 의대 선생님만 보기 : 의대 출신 선생님만 볼 수 있다 교대, 사범대 선생님만 보기 : 교대나 사범대 선생님만 볼 수 있다. 키워드 검색 : 닉네임으로 검색할 수 있다.[6] 출신학교 검색 : 출신 고등학교, 출신 중학교, 대학/학과/입학전형 검색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메뉴얼을 참고하자. 김과외는 과외 선생님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2020년 1월 23일 불량회원[9]을 방지하기 위해 평판온도 제도를 도입했다. 평판은 기존의 후기와는 다른 개념으로 과외 성사 전 상담이나 시범과외 과정에서의 피드백을 남길 수 없었던 기존 후기 기능의 한계를 보완했다. 다만 이로 인하여 악의적으로 평판온도를 내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따라서 학생, 학부모, 선생님의 평판온도가 가입할 때보다 조금 낮거나 높다고 해서 섣부르게 판단하지는 말자.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된 평판온도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학생/학부모 회원, 선생님 회원 모두 상대측에 대한 '평판'을 어플과 고객센터를 통해 "김과외 고객센터에게만 보이게 전달할 수 있다.
2. 평판은 '상담과 시범과외', '수업과 마무리' 각 2개 파트에 대해 남길 수 있다.
3. '상담과 시범과외' 파트는 해당 회원과 상담한 이력이 있는 회원만 남길 수 있으며 수업과 마무리파트는 해당 회원과 과외가 성사된 회원들만 남길 수 있다.
4. 김과외 고객센터는 수집된 평판을 매번 모두 종합해서, 해당 회원에 대한 평판 온도를 표시한다.
5. 평판 온도는 36.5도에서 시작해서, 좋은 평판을 받을수록 온도가 올라가고, 안 좋은 평판을 받을수록 온도가 내려간다.
6. 확실한 비밀 보장을 위해, 평판온도는 바로 반영되지 않는다. 보통 1달 후에 반영된다.
7. 같은 번호로 가입된 계정들에 대한 평판 온도는 통일된다.
8. 악의적으로 평판 온도를 낮추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 사람이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 평판온도는 3도로 제한된다.
'김과외'는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외후기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과외선생님 후기 볼 수 있는 ‘김과외’, 40만 회원 돌파현재 등록된 후기는 1만 건이 넘으며, 후기를 통해 받은 과외 만족도는 97%에 이른다. (24년 2월 기준)선생님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선생님 인터뷰에 따르면 “한 번 수업에 대한 후기가 쌓이기 시작하면 그 후기들을 보고 학생들이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채팅 기능이 실시간 채팅이긴 하지만 채팅을 입력한 후 상대방에게 보이는데까지 이상하게 몇초~최대 1분 이상 사이 랙이 걸리기 때문에 대화가 불편하다. 그러나 이 문제도 리뉴얼 업데이트를 통해 상당 부분 해결되었고, 과외가 성사된 이후에는 카톡 등으로 대화창구를 옮기면 된다.
[1] 학생/학부모는 과외 구하는 과정에서 지불하는 비용이 없다.[2] 선생님 목록은 해당지역 내 선생님 랭킹 순서대로 노출되는 시스템[3] 업체 측의 과외신청 팁 링크1[4] 만약 과외비를 첫 수업일 이후, 즉 후불로 받는 경우에는 첫달 과외비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이용요금을 납부하면 된다.[5] 사실상 어플 내의 모든 상담내역이 모니터링 되고 있으며 최근에 이용요금 수납 프로세스 강화로 인해 학생/학부모 회원에게도 성사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6] 예전에 과외하던 선생님이랑 다시 과외를 하고 싶은 학생들이 주로 쓰는 기능이다.[7] 실제로 에타 등의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김과외 수수료 떼먹다가 고소당했다며 하소연하는 글을 자주 볼 수 있다.[8] 회원 안전성 측면에서 신분을 위장하여 활동하는 계정을 적극 탐지한다고 한다.[9] 학생,학부모,선생님 모두 에게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