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1 Challengers 코치
1.1. 2022 시즌
5주차 첫 경기에선 제리를 트위치 룰루로 상대하는 밴픽을 가져와 후반 트위치의 폭딜로 승리를 거두었다.
정규시즌은 3위로 마무리지으며 코치진으로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포스트시즌에서 농심을 만나 2:3으로 패배하며, 최종 순위 5위로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전반적으로 보면, 본인이 탑 라이너 출신이라서 그런지 탑 라이너인 포톤을 팀내 에이스로 만들었지만, 정글러인 포레스트의 기복을 마지막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머 시즌에선 미드 바텀의 활약으로 순항중이지만, 포톤이 쓰로잉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포레스트의 기복문제도 여전하다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아직까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선수들의 기복이 줄고, 매 라운드 기복을 보이는 다른 팀들과 달리 선두를 놓치지 않으면서 결국 정규시즌을 1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상대로 농심을 선택했는데 농심에게 2:3으로 또다시 패배하면서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베스트 코치에 뽑히며 코치로서의 능력을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시즌 T1 챌린저스는 다른 코칭스탭 없이 김강희 코치가 혼자 이끌었는데, 포톤을 수준급 탑으로 길러내고 성적도 준수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 T1 코치
2.1. 2023 시즌
2022년 11월 22일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자마자 T1과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28일 1군 코치로 재영입되며 김하늘 코치, 임재현 코치와 함께 배성웅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톰이 톰버지라 불리우며 로치는 로머니로 불리우고 있다.2.2. 2024 시즌
월즈가 끝나고 2023년 11월 21일, 계약 종료 소식이 알려지면서 FA로 풀렸지만, 27일 재계약이 발표되며 2024년에도 T1과 함께 하게 되었다.2024 스프링에서는 코치를 맡다가 2라운드를 앞둔 2월 21일 국제전 6인 로스터 규정을 지키기 위해 선수로 보직이 변경됐다.[2] 물론 출전은 없었고 서머를 앞두고 다시 코치로 변경됐다.
[1] 특히 제우스가 LCK 정규시즌처럼 쓰로잉을 저지르는 등의 문제가 거의 없어졌고 LPL의 지카와 369를 시리즈 내내 걸레짝으로 만들어놓으면서 본인의 역할인 인게임 전담 역할은 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밴픽이나 멘탈케어 역할은 본인보다는 지도자 경력이 훨씬 긴 임재현 감독대행이 있기도 하고.[2] T1A 선수의 동행, 특히 화제의 중심이던 레클레스의 식스맨 합류를 기대하는 사람도 없잖아 있었는데, CL 서머를 앞두고 팀합을 더 맞추기 위해 T1A 선수들을 굳이 차출하지 않고 국내에 남긴 것이라는 설이 매우 유력하다. 대신 CL 일정이 모두 끝난 뒤 열리는 월즈에서는 마침 대회 장소가 유럽이기도 해서 레클레스가 식스맨으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