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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1 01:51:10

길무원


파일:이리와 안아줘 로고.png
[ 등장인물 ]
||<-6><tablewidth=100%><tablebgcolor=#F5D6D7><rowbgcolor=#e1a3b8><rowcolor=#522b00> 주요 인물 ||
파일:이리와 안아줘 채도진 프로필.jpg
파일:이리와 안아줘 윤희재 프로필.jpg
파일:이리와 안아줘 한재이 프로필.jpg
채도진과 윤희재의 가족 한재이의 가족



그 외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000><tablebgcolor=#e1a3b8> 등장인물 ||<width=50%> OST ||
길무원
파일:이리와 안아줘 길무원 스틸컷.jpg
배우: 윤종훈 (아역: 정유안)
나이 18세 → 30세
가족 양아버지 길성식
양어머니 지혜원
의붓여동생 길낙원
직업 중앙지검 검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등장인물. 배우는 윤종훈, 정유안 (아역).
일 할때는 카리스마 넘치고 냉혹한 검사지만, 계장님에게 ‘동생 바보’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낙원에겐 끔찍한 오빠다. 그러나, 사실은 인권 변호사로 활동 중이던 길성식 부부에게 입양된 후 새로운 성씨를 얻게 된 의붓오빠로, 낙원과는 생판 남인 사이다. 12살에 부모를 잃고 절대로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던 아픔과 서러운 진동은 낙원과 양부모님의 따스한 손길로 잠재워졌다. 그렇게 마음 속 깊은 곳에 그 상자를 감출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무원은, 앞으로 이들에게 받은 애정을 평생 되갚아갈 것이라 다짐했다. 그래서 너무나도 비참하게 양부모님마저 잃고 난 뒤, 무원은 자신의 상처보다도 낙원의 상처부터 걱정했다. 유산을 노리는 게 아니냐는 친척들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의붓오빠로서 꿋꿋이 자리를 지켰던 이유는, 오직 낙원 때문이었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2. 특징

초등학생 때는 친부모를 잃는 고통을 겪고, 고등학생 때는 친부모를 살해한 원수에게 양부모를 잃고, 그 원수의 아들본인의 여동생과 사귀는 모습을 눈 뜨고 봐야 했고, 이 때문에 주인공들의 사랑을 반대해야만 하는 캐릭터[1]였으나, 막바지에서 윤희재가 체포되어 더 이상 반대할 이유가 없어 결국 둘 사이를 인정한다.

3. 작중 행적

학교에서 동급생을 때리는 현무119에 신고한다. 현무가 무원의 핸드폰을 뺏으며 뭐하는거냐고 묻자 "너 사람 죽여봤어? 너 때문에 사람이 죽는다는 게 어떤 건지 알아? 앞으로 니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그것보다 기분 드러운 거 없어."라고 일침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낙원이 집에서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찾다가 자신의 집에서 나오는 나무가 인사하자 "나한테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이야. 그러니까 오늘처럼 걱정하는 일 다시는 만들지 마."라고 경고한다.

현무가 동급생을 폭행했는데 아무도 증언을 해주지 않는다며 경찰이 무원을 찾아온다. 무원은 자신이 119에 전화했을 때 현무가 말한 음성이 찍혀 있을거라며 그게 충분한 증거가 될거라 말한다. 결국 현무는 경찰서로 잡혀가게 된다.

3회에서 재이가 촬영이 끝나면서 재이와 문자를 주고 받는데, 이후 법을 공부하던 무원은 '과실치사'란 글씨를 보다 칼을 떨어뜨리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기억해내며 불안해한다.

교도소로 연수원 견학을 가다가 일 하고 있는 현무를 발견한다. 이 때 현무는 무원에게도 복수를 하고 싶어 하는 거 같기도 한다.

도진이 경찰대 졸업식에서 성적 우수 상장을 받는데, 유가족들이 찾아와서 계란을 던지며 항의한다. 이에 옥희와 소진이 와서 항변을 해주고 이에 유가족들도 숙연해진다. 배를 움켜쥐고 아파하는 도진을 재이가 껴안으며 위로해주는데, 이를 박희영이 찍고 있었다. 이를 무원이 와서 5만원을 던지며 메모리를 빼간다. 그리고 재이를 안고있던 도진에게는 "내 동생한테서 손 떼."라며 주먹을 날린다. 무원은 우리 가족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했던 말 잊지말라고 경고한다.


[1] 사실 길무원이 둘 사이를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상식적으로 어떤 오빠가 하나뿐인 여동생이 본인의 부모를 죽인 원수의 자식과 사귀는 걸 두 눈뜨고 볼 수 있을까. 물론 윤나무는 윤희재의 아들일 뿐이고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나, 원수의 아들이 죄가 없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으로는 그러지 못하는 것이 피해자의 유가족의 심정인 것이고, 이 전에도 윤희재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유가족들 중 한 남성이 윤나무에게 분노를 퍼부으면서도 차마 주먹으로 때리지는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이 또한 같은 맥락이다. 그렇기 때문에 길무원이 윤나무에게 내 동생한테서 손 떼라고 주먹을 날린 것은 절대 이해 하지 못 할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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