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日本放送株式会社
KITANIHON BROADCAST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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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2년 3월 14일에 설립한 도야마현의 민영 방송사다.
2. TV
1959년 4월 1일 개국한 닛폰 테레비 가맹국이다.호출부호는 JOLR-DTV, 채널 번호는 아날로그 TV 시절부터 1번이다.2.1. 주요 프로그램
- 잇짱☆KNB(いっちゃん☆KNB) : 월~금요일 오후 4:20~6:55
- KNB news every. : 월~금요일 오후 6:15~55
- 원에프(ワンエフ) : 금요일 저녁 6:55~7:56
- 안녕하세요 도야마현입니다(こんにちは富山県です) : 토요일 오전 9:30~45
3. 라디오
1952년 7월 1일 개국한 JRN(TBS 라디오, 1980년 가맹)/NRN(분카방송/닛폰방송, 1965년 가맹) 가맹국이다.[1] 호출부호는 JOLR.밤이면 주변 국가에서 쏘는 AM 전파[2]로 혼신이 잦아 니카와(1990년 9월), 도나미(2012년 10월)에 FM 중계국을 세웠다. 니카와 중계국은 상업 중파 방송국 중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FM 중계국이었다.
2014년 12월 1일, 일본 최초로 에히메현의 난카이 방송과 함께 와이드 FM 송출을 시작했다. 오키나와의 두 AM방송[3] 처럼 혼신대책 차원에서 세운 FM 중계소들은 일본 내수용 밴드(76-90)에 모노 사운드로 송출되고 와이드FM만 글로벌 밴드(87.5-108)에 파일럿 톤 방식 스테레오로 송출되고 있다. 다만, 오키나와의 두 AM방송이 2023년부터 FM 스테레오 방송 권역을 확장한 것처럼 기타니혼 방송도 (주파수 자체는 다시 받긴 어렵겠지만) 향후 전망에 따라 FM 스테레오 방송 권역이 확장될 여지는 있다.
3.1. 주파수
- AM : 738kHz
- FM
- 도야마 : 90.2MHz
- 니카와, 도나미 : 80.1MHz
3.2. 주요 프로그램
- KNB모닝스크램블(KNBモ~ニングすくらんぶる) : 월~금요일 아침 7:00~9:00
- 갓 딴 와이드 아침 생(방송)!(とれたてワイド朝生!) : 월~금요일 아침 9:00 ~ 오후 12:00
- 데루라지(でるラジ) : 월~금요일 오후 12:30~4:00
- 타카하라 케이의 5시간 내구 라디오(高原兄の5時間耐久ラジオ) :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3:00
- Radio Graffiti(レディオ・グラフィティ) : 토요일 오후 5:00~30
- 꿈꾸는 클래식(夢見るクラシック) : 일요일 아침 8:30~9:00
4. 여담
시코쿠 방송과 함께 NNN계열국 중 가장 오래된 방송국이다.[1] 그 외에도 한국민영방송연합의 일본 라디오판 격으로 37곳의 지방 AM방송국이 있는 지역민영방송공동제작협의회(약칭 CRN, 통칭 화요회)에도 가맹하고 있다.[2] 지금의 738 ㎑(당시에는 이원화 전이라 740 ㎑)으로 바꾼 때가 1953년 8월 1일이었는데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1966년 10월 20일 인접한 한국의 KBS대구 제1라디오(당시에는 대구 제1방송)가 출력을 100kW 이상의 초강출력으로 증강했다. 중국의 지린뉴스종합채널은 증강 시기가 불명확하다. 여기에 1990년대에는 (지금은 송출을 중단한) 러시아의 라디오 라도네즈도 인접한 타브리찬카에서 50kW의 출력으로 쏘고 있었다. 이 방송국의 출력이 5kW로 그리 높지않은 것도 이러한 배경에 기인한다.[3] RBCi 라디오, 라디오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