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첫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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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기르오스 / ギルオス / Girros | |
별명 | 없음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적룡상과-쟈그라스과-기르오스속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MHW) | 등장 | MHW, MHWI |
도스기르오스가 거느리는 부하 몬스터로, 게임에서도 도스기르오스가 명령을 내리면 이를 능숙하게 받아들여 먹잇감 및 헌터와 같은 외적을 마비독으로 손쉽게 제압한다. 대형 몬스터에게 대여섯 마리가 달라붙어 마비시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1]
2. 특징 및 공략
2.1. MHW
독기의 골짜기, 그 중에서도 독기가 충만한 하층과 발하자크의 둥지에 등장한다. 인도하는 땅에서도 독기 지역 하층에 등장하는데 보통 2종류 중 한 쪽만 등장(예: 쟈그라스↔가쟈부, 샤무오스↔켈비)하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는 다른 소형 몬스터들과는 달리 고정으로 출현한다.도스기르오스와 마찬가지로 물기에 마비효과가 있기에 대형 몬스터가 무력화 되면 여러마리가 달려들어 손쉽게 마비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2] 이를 잘 이용하면 수렵에 큰 도움이 되며, 특히 기르오스 무리가 서성거리는 구역과 동선이 겹치고 마비에 취약한 오도가론에게 유용하다. 물론 헌터도 예외는 아니므로 근접 무기라면 위치 선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대형 몬스터가 날뛰는 동안에는 바로 옆에서 싸워도 가만히 있는 다른 소형 아룡종들과는 다르게 자신들이 피신해 있는 근처에서 싸우면 헌터를 공격하니 가급적 거리를 두는게 좋다.
도스기르오스가 함께일 경우에는 헌터만을 매우 적극적으로, 그리고 집요하게 노려대므로 이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독기 지역 곳곳에 널려있는 부싯돌을 장착해서 횃불탄을 바닥에 쏴두면 기르오스들이 접근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한다. 이 때는 가까이 다가가도 공격해오지 않고 도스기르오스의 공격 명령조차 무시하므로 독기도 걷어낼 겸 곳곳에 불을 지펴두면 도스기르오스를 편하게 수렵할 수 있다.
소형 몬스터 동료.
독기의 골짜기
동반자를 등에 태우고
재빠르게 물어뜯어 마비시킨다.
동반자 아이루가 기르오스를 동료로 만들면 상당히 도움이 될 수도 있다.독기의 골짜기
동반자를 등에 태우고
재빠르게 물어뜯어 마비시킨다.
독기 상태의 기르오스 |
3. 관련 문서
[1] 참고로 도스기르오스는 설정상 도스쟈그라스와는 달리 암컷과 수컷이 둘다 존재한다[2] 때로는 헌터를 노리는 공격에 우두머리인 도스기르오스가 휘말려 마비에 걸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3] 참고로 도스기르오스는 독기 상태에 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