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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8 13:28:09

기류 토오루

파일:attachment/기류 토오루/기류토오루.jpg
말수가 적고 붙임성도 없지만 실은 동료들을 가장 이해하고 생각해주는 남자. 그리고 이 남자는 그 어떤 레스토랑 셰프보다 더 요리를 잘해. 내 개인적인 견해지만.
by신도 나쓰메
1. 개요2. 성격3. 스포일러4. 기타5. 대사
5.1. 시간대별 문구5.2. 메일 내용

1. 개요

S.T.R.A 팀 신도
이름 당신 시미즈 하루키 나쓰메 토키오 기류 토오루 이치조 렌 신도 나쓰메
표정
무표정놀람기루묵시무룩화남
파일:attachment/기류 토오루/무표정3.jpg파일:attachment/기류 토오루/놀람3.jpg파일:attachment/기류 토오루/기루묵.jpg파일:attachment/기류 토오루/화남3.jpg
웃음곤란홍조아바타
파일:attachment/기류 토오루/웃음3.jpg파일:attachment/기류 토오루/곤란3.jpg파일:attachment/기류 토오루/홍조3.jpg파일:attachment/기류 토오루/기류_아바타.jpg
기류 토오루(桐生徹)
183cm[1]
나이불명[2]
직업고아원 보조선생
생일5월5일
연애경보 ~키스는 미션 후에~에 등장하는 공략 가능 캐릭터. 가장 신체적 능력과 가사 능력(…)이 좋으며 무뚝뚝하지만 자상한 엄마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위의 신도의 말은 거짓말이 아니다. 정말로 요리를 잘 한다.[3]

2. 성격

처음 기류를 보면 무뚝뚝하고 무섭다는 인상이 강하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래 보이는 것 뿐. 무서운쪽은 신도가 한 10배는 강하다. 이건 진짜야 기류는 착하다고
처음 기류 류트를 플레이 할때 1화 제목이 ‘기류씨는 무서운 사람?!’인데, 이건 오해라고 단정지을 수 있다. 주인공을 감시하기는 하지만 자상하고 친절한 태도는 무섭다는것과 거리가 굉장히 멀다.
자진해서 스텔라 팀 멤버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거나,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가는 등 선행도 많이 한다. 착하다는 개념이 가장 가까운 캐릭터. 처음보기에만 무섭다. 물론 처음 시작했을때 부엌일을 돕는 히로인에게 약간 엄격하기도 하다. 근데 안 그러면 다쳐 첫 미션때 히로인이 긴장하니 하트모양 돌을 건내주는 등 히로인을 많이 생각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 애정표현에 굉장히 솔직하다. 메일 내용으로 보나 스토리로 보나. 약 3화에서는 히로인과 장을 보러 가서 둘이 부부라고 오해받는데, 이걸 굳이 부정하지 않는다. 심지어 “기분..나쁘지 않으니까.”라고 한다.

3.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남정네들을 본 적이 있다면 이 아래를 봐도 좋다. 아시다시피 왼쪽이 이완신부, 오른쪽이 제르마노프. 죽일놈들이다. 기류편을 해 본 사람들은 이완을 주깁씨다 이완은 나의 원쑤 제르마노프는 죽이는걸로 안 끝나 이 사람들만 봐도 화가 솟구쳐 오를것이다.

4. 기타

5. 대사

-홍조상태로 한 대화는 분홍색으로 표기.

5.1. 시간대별 문구

-파트너로 기류를 골랐을 경우 마이페이지 상단에 둥둥 떠다니는(?) 문구들을 정리한 것. 출처는 연애경보 공식 카페.

5.2. 메일 내용

간간히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새로운 메세지가 있다고 뜰 때가 있는데, 본편 전체를 진행하면서 총 5개의 메일이 온다. 마지막 메일의 경우는 해피엔딩이었냐 노말엔딩이었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

1.시작했을때
보낸사람:기류
메일제목:기류
갑작스런 메일에 놀랐지? 미안, 나 기류야.
너도 곧 임무때문에 바빠질 것 같아서 연락해본다.
훈련결과로 봤을 땐 별 문제 없을거야. 긴장 될지도 모르지만 나도 도울테니 너무 긴장하지마.
하지만, 다리를 다친 것 같아 좀 걸리네. 파스라도 붙여. 얼른 나아야지.
그리고 건강관리 좀 제대로 해. 인스턴트만 먹고 사는거 아니지? 밥은 제대로 먹어.
이상, 끝!
<end>

2.첫 미션 이후
보낸사람:기류
메일제목:수고했어
이번 임무.. 마음에 담아두고 있을 것 같아 연락해본다.
임무는 실패했지만 라이플 제법 잘 다루던걸? 훌륭했어. 헬기에 명중했잖아. 넌 누구보다 잘해주었어.
그리고 히후미 앞에서 동행인이라고 말한 일 말이야..[19]
아, 아무것도 아니야. 못들은걸로 해.
그럼 푹 쉬어.
<end>

3.스텔라가 습격받은 직후
보낸사람:기류
메일제목:괜찮아?
요즘,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설마 스텔라가 습격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고..
게다가 신도씨가 총에 맞다니.. 그래도 급소에 맞지 않아 다행이야. 너무 걱정안해도 돼.
신도씨는 강한 사람이니까.
난 네가 걱정이야. 너무 생각이 많은것도 좋지않아.
내가 도울 일 있으면 어려워 말고 말해줘.
또 연락할게.
<end>

4.기류가 잡힌 뒤
보낸사람:기류
제목:미안하다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연락했어.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신도씨에게 부탁해서 이번만 특별히 허락받았어.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힘들게 해서 미안.
지금, 내 손으로 직접 너를 지켜줄 수 없어서 너무 분해. 하지만 내 죄는 꼭 갚아야만 해.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죄를 다 갚게되면 내 얘기를 좀 들어줬으면 해.
그리고 보내준 푸딩, 잘 먹었어. 그 정도 푸딩이라면 검은 고양이에서 팔아도 될거야.
<end>

5-1.해피엔딩 직후
보낸사람:기류
메일제목:할 말이 있어
놀이동산 데이트, 즐거웠어?
널 기쁘게 해주려고 놀이동산 데이트를 계획했지만, 나도 즐거웠어! 이렇게 즐거웠던 하루는 처음이야.
이완 밑에서 테러리스트로 길러졌으니까.. 네 덕분에 이렇게나 내 인생이 달라졌어.
부끄럽긴 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하고 싶어.
앞으로 늘 내 곁에 있어줘. 이제 두 번 다시 널 놓치고 싶지 않아. 난,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널 지켜낼거야.
사랑해…
<end>


[1] 공략 캐릭터중 최장신이다.[2] 그래도 25<a<30이라는 범위는 있다. 하지만 나이 비슷한 언급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불명.[3] 특히 스파이 수사 미션에서는 히로인이 좋아하는 고기감자를 잘 하는것도 나왔다. 히로인이 기류의 질투심을 유발하고도 히로인이 먹는다고 떼 쓸 정도(…).[스포일러1] 제르마노프: 기류 스토리 후반에 나오는 테러리스트. 신종 마약을 이용해 사람들을 조종하다가 결국 잡혔다.[5] 옆구리를 살짝 스친거니 자기는 괜찮다고는 했다. 그러나 양복 밖까지 피가 흐르고 신도를 부축했던 기류 손에 피가 흥건히 묻어 히로인이 보고 놀랄 정도면…[6] 기류의 사격솜씨는 초반 플레이를 해보면 알겠지만, 10발을 쏴서 10발을 다 중앙에 맞추는 수준이다. 마음만 먹었으면 총알을 신도의 머리나 왼쪽 가슴에 맞추는 것도 가능했을것이다. 스파이가 스파이가 아니었다는 복선이라고 봐도 좋을듯 하다.[7] 이때 GPS가 없었다면 아마 타이타닉 시체가 재현되었을것이다(…). 기류는 스텔라에서 당신의 위치를 추적할것이라는것도 생각해두고 있었다.[8] 제르마노프가 기류를 보고 니가 스텔라를 나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며 저 기집애를 쏴 죽여보라고 한다. 물론 기류는 당신을 안 쏘고 저항한다.[9] 이때 신도도 같이 온다. 그렇게 피를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재빠르게 퇴원했으니 놀랍지 않을수가 없다(…).[10] 여기서 기류가 주인공을 구하고 갑자기 키스를 한다. 근데 이걸 다들 봤다(…).[11] 앞의 스토리에서 나오는 캐릭터인데, 푸른벚꽃을 완성한 박사이다. 스텔라의 보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살했다.[12] 기류 플레이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기류에게 딱밤은 애정표현이다. 중반부에서 넘어갈수록 때리지는 않고 다른 방법을 쓴다. 그런 거 말고(…). 그런 게 뭔데?[13] 고백 직전 스텔라 대원들끼리의 파티때 확실히 하라는(?) 멤버들의 독촉에 대한 대답이다. 나쓰메:자, 평소의 기류처럼 남자답게! 신도:자, 남자답게 얼른 말해! 신도는 지가 그래놓고서는 자기가 고백할때는 신도 나쓰메 항목 참고 바람.(…)[14] 예전에 시행되었던 스파이 수사 미션 이벤트 중 나오는 기류의 불시훈련 내용이다. 나쓰메:원주민 전원이 토오루를 잡아먹으려 했지. 살해당했던 간부가 원주민 족장이라며 나타났을때 너의 표정이란… 신도:그때 너의 표정은 혼자 보기 아까웠다. 기류:(시무룩한 표정 뭔가 대사같은게 보일텐데 이 대사들 전부 공식이다. 한글자도 안 틀리고 진짜로[15]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침 문구가 약간 생소할것이다(…).[16]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는데다가 위급해 보이지만, 뒷배경은 사실 부엌이다(…). 빨리 와서 이것좀 저어! 비상이야![17] 배경이 히로인의 집이다. 언제 들어온거냐 우리집엔[18] 캐릭터 문구에서 동침드립대사를 치는건 네 명 중 2명이다. 오히려 토키오나 하루키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19] 유카의 생일선물을 사러 갔을 때, 히후미와 마주친다. 이때 선택지가 뜨는데 기류와 연인사이라고 거짓말 하는것과 조용히 있는 것 두 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