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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動警察パトレイバー ~ゲームエディ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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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로 나온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관련 액션 게임. 스토리는 오리지널 전개로 게임 오리지널 주인공과 동기이자 오리지널 캐릭터인 소라타니 미도리와 함께 특차2과에 배속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평범한 출동이 시작되자만 진행되면서 무인 OS개발에 얽히면서 이야기가 심각해진다.
주인공이 모는 레이버는 3호기인데, 이야기가 시작되자마자 머리가 날아가면서 극장판 2기의 머리로 바뀌어버린다(...).[1]
게임 방식은 초반에는 어드벤처 파트로 진행되다가 상대 레이버와의 1 VS 1 전투로 들어간 후 다시 어드벤처 파트로 돌아가서 각 장 종료.
1 대 1 배틀 파트에선 주변 건물에 접촉시 점수가 까이고, 레이버 배터리도 까이고, 게임이 끝난 뒤에 랭크에도 영향을 미치니 주의.[2]
공격방식도 다양한데, 가까이 다가간 다음에 붙잡아서 리듬 게임 하듯이 버튼을 눌러서 격투 콤비네이션을 쓸 수 있는데 공격 패턴 분기가 아주 다양하다. 반격이나 방어도 할 수 있으며, 정 귀찮으면 리볼버 캐논으로 빵빵 쏴줘도 된다.(단 잔탄 6발이지만.대신 1회 클리어서 게임 옵션에서 무한 탄창이 열린다.)맞출 때와 못 맞출 때 다른 인물들이 내뱉는 말이 일품. ("어이, 어이. 그건 아니잖아~."라든가 "정말이지 뭐하고 있는거냐..." "대단해요~! 명중이에요!" "정말이지~ 뭐하고 계신거에요?") ...당연하지만 총을 쏠 때마다 총알값이 정산된다(...).
최종 보스는 샤프트 J9 그리폰...인가 싶었지만 이 후 1호기가 해킹당해서 적으로 돌변(마침 방호벽을 깜빡했다고...), 진짜 최종전은 1호기와의 전투가 된다. 줘 팰때마다 노아의 비명과 비난이 무전으로 터지고 결국 때려잡으면 주인공이 노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 외에 여기서도 2호기는 머리가 박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