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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5:01:18

금의 나라 물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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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2015년) 금의 나라 물의 나라 (2016년) 마로니에 왕국의 7인의 기사 (2017년)

파일:금의나라 물의나라.jpg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알하미트(A국)3.2. 바이카리(B국)
4. 미디어 믹스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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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金の国 水の国

일본만화가 이와모토 나오로맨스 만화.

2. 줄거리

삭막한 모래사막 위에 세워졌지만 중계 무역으로 번영을 누리는 A나라와 우거진 숲과 풍부한 물을 가졌지만 가난한 B나라. 이웃해 있으면서도 늘 으르렁대는 두 나라는 급기야 개똥 처리를 둘러싸고 전쟁을 벌이고 만다. 서둘러 중재에 나선 신은 양국의 수장에게 “A나라는 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아가씨를 B나라로 시집보내고, B나라는 나라에서 제일 현명한 젊은이를 A나라에 사위로 보내라”는 명을 내린다. 한편 A나라의 공주 사라가 산책을 나섰다 국경 근처에서 그만 길을 잃고 만다. 그때 B나라 청년 나얀바야르가 우연히 나타나 사라를 구해주는데…?

3. 등장인물

3.1. 알하미트(A국)

중계무역으로 번성한 상업국으로, 제목에서 "금의 나라"[1]에 해당한다. 돈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으나, 지리적 한계로 인구 과밀 현상이 나타나 수자원 고갈이 심각해져[2] 사막화가 가속되는 바람에 자멸 위기에 처해있다. 때문에 계약상 바이카리로 보낼 신부를 고양이로 보내어 전쟁 명분을 만들어다 수자원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나름 과학이 발전했는지 승강기와 움직이는 길이 있으나, 작품의 첫 시점에선 움직이는 길이 작동하지 않았다.[3]

3.2. 바이카리(B국)

우거진 숲과 풍부한 물을 가졌지만 재정적으로 많이 가난한 나라로, 제목에서의 "물의 나라"에 해당한다.[15] 알하미트(A국)가 교역로를 봉쇄하여 부를 독점한 탓에 고립된 채로 고사 위기에 처한 지라, 계약에 따라 알하미트로 보낼 신랑을 개로 보내어 전쟁 명분을 만든 뒤 무역로를 트려고 하였다. 허나 바이카리 스스로가 50년전 A국과의 전쟁 후유증을 거의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정말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크게 불리한 정황이었기에, 나얀바야르는 '이런 상황에서 알하미트랑 전쟁할 거냐'고, 머리가 비었다면서 깠다. 나라 중앙에 햄질시구이라는 물이 샘솟는 산이 있으며 거기에서 샘솟는 물 덕분에 수자원 만큼은 넘친다. 온천의 존재도 간간히 언급된다.

4. 미디어 믹스

4.1. 극장판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금의 나라 물의 나라/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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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부 링크



[1] 넓게 펼쳐진 사막의 모래가 금빛인 것도 있고, 나라가 부유하여서 돈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애니판의 묘사로는 오스만 투르크를 베이스로 한 듯 하다.[2] 대략 50년 내로 물이 말라버릴 것이라 묘사된다.[3] 만화판에서는 바이카리 족장이 왔을때 풍력으로 대체해 일시적으로 나마 움직이게 했다. 애니판에선 움직이는 상자로 대신했다.[4] 작중에서도 먹는것에 대한 얘기를 곧잘 꺼낸다[5] 적어도 1왕녀 측에선 바이카리에서 개가 왔다는 사실을 알고 알하미트에서 고양이를 보냈단 사실도 알고 있었다. 사라가 그걸 숨기고 있었기에 적당히 넘겼으나 그거에 대해서 험담을 하고 있었다. 이에 사라가 소문일 뿐이라며 아버지는 그런 수치심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고 옹호했다.[6] 이 개는 루크만이라 이름 붙여 키우고 있다. 극장판 성우는 무기호 안나.[7] 애니에선 그냥 아버지가 한 짓에 대해 다행이라 안도하지만 만화판에선 좀더 독설적으로 어쩔 수 없는 아버지지만 지금 만큼은 감사하다고 말한다.[8] 초반에 사라를 바이카리의 신랑과 결혼시킨 임금을 갈구겠다고 말하는걸 보면 국왕에게도 한 소리 할 만큼 강단이 있거나 그 만한 관계인듯하다.[9] 이건 그와 같이 투옥된 다른 지식인들도 동일하다.[10] 사실상 라스타반 3세의 의도대로 움직인터라 적당히 넘어간듯 하다.[11] 3세 이전에 라스타반 2세의 이름을 가진 선조가 바이카리와 화평한 관계를 만들어 일부 사람들에게 겁쟁이라 불리고 있으며 그 이름이 자신에게 붙은 것 때문에 자신이 겁쟁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생각해 겁쟁이란 이름을 지우기 위해, 또한 알하미트의 생존을 위해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12] 이 두통은 나얀바야르의 얘기를 듣고나서는 해소된다.[13] 용의 머리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라스타반이란 이름을 지닌 왕은 두 사람 다 위대했다. 라스타반 1세는 건국왕이고 라스타반 2세는 국내에선 겁쟁이라 불리지만 바이카리에서는 유일하게 말이 통하는 왕으로 불리고 있으며 당시 치세때도 인기가 상당해 존경받고 있었다.[14] 사라의 남편으로 강아지가 온 사실도 알고 있고 바이카르 족장에게 말했으나 그 사실을 덮고 우호국으로서 지내자고 한다.[15] 애니판 묘사에서는 부탄의 이미지를 참고 한 듯 하다.[16] 이후 이름을 오돈치메그라고 짓는다. 역시 성우는 무기호 안나[17] 애니에선 덜하지만 만화에선 상당히 낡고 부서진데도 많았다. 먹성이 좋아 몸무게가 상당한 사라가 같이 갔다간 무너질지 모른다고 판단할 정도.[18] 원작에서는 좀더 자신에게 비관적으로 자신은 돈도 없고 직업도 없고 싸움도 못하지만 말솜씨 만큼은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입을 연다.[19] 예시로 언급한게 아도니스트, 나르키스트, 휴킨토스였다.[20] 이때 사라가 얼마나 열받았는지 바이카리의 물이 전부 와인이래도 다 마실 자신이 있다며 역으로 도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