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빌과 함선 캡
한국 서버에 비해서 글로벌 네이비필드는 각 어빌과 함선마다 캡이 존재한다.어빌에는 명중,연사,수리,기관,어뢰가 주로 캡이 적용이 된다.
함선에는 함포 연사와 기관에 캡이 적용이된다.
"캡"이란 개념을 이해를 하려면 아래와 같은 예를 들겠다.. 연사 같은 경우는 기존 포 연사속도의 1/2정도만 줄여줄수가 있다. 이 캡은 특히 전함포에서 크게 작용한다. 예를 들어 한국 네필에서 전함들이 전함포를 가지고 미친연사를 한다면 북미네필에선 절대 그럴수가 없다.[1] 평소 GB, GB2에서 연사야 빨라도 3~6초에 한번 쏠까 말까 한다. [2]
수리는 최대 속도는 280dp/sec이다.[3] 수리가 2마리던 5마리이던 수리 캡을 찍으면 수병수에 상관없이 위의 숫자대로 수리가 이루어진다. [4]
최근 늦은 전직을 통한 수리포병, 수리찰기, 수리투폭병, 수리함장이 한국 유져 한정 유행이다. 수리 수병을 보통 랩90까지 랩업 후 전직을 늦게 하면 된다.
기관 캡은. 보통 각 함급에서 주어진 기본 속도에 *1.7 만 해주면 최고속도가 나온다. 예를 들면프랑스 BB3인 스트라스버그는 기본속도가 26노트인데 최고속도는 44노트 나올수 있다. 고차 일수록 최고 속도가 나올수 있는 캡이 존재하는데. 저차 전함일수록 고속을. 고차일수록 40노트 이상 필드를 누비는 전함은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 [5] 한국 네필같이 고차 전함이 떡장하면서 40놋 이상 그리고 노장 고차 전함이 50노트 나오면서 대구경포를 퐁퐁 쓰는 풍경은 전혀 없다. 각 배들은 속도 캡이 있어서 어느 한도 이후론 속도가 안나오며 이후론 오버힛 시간만 더 늘려주기만 한다.[6] 사실 한국네필의 저런 막장성은 과도한 현질유도(..)를 위해 희생된 측면..
함장이나 포병의 신병, 숙병수를 줄여서 수병 다이어트를 통해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7] 또는 방뢰를 몇장 더 바를 수 있다.
2. 주무장 슬롯에 부무장 장착불가
여기서 부무장은 어뢰,폭뢰,지뢰발사기로 한국서버에선 주무장 슬롯에 어뢰발사기를 장착하면 함선마다 고정된 어뢰 용적과 관계없이 1회분을 장전하게 해줘[8] 어뢰 투사량을 늘릴 수 있지만 북미 서버에선 아예 주무장에 부무장을 장착 할 수 없게 해뒀다. 소형함이 주,부무장을 전부 어뢰발사기로 도배한 뒤 대형함에 접근해 단번에 수십발의 어뢰를 발사하고 죽는 자폭테러식 운영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다만 일본 전함은 부무장에 어뢰발사기를 장착 가능하다.[9]
3. 프리미엄 쉽
한국과 달리 북미 서버에선 프리미엄쉽을 결제할시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펙으론 한국 네필보단 조금 부족한점이 많다. 특히 우주전함으로 유명한 도리아는 한국 네이비필드만큼 악명이 높진 않다. 그리고 영국 PCA인 퓨리어스는 덩퀘 포를 착용이 안되며. 프리미엄 전함들의 속도+장갑+등등 배의 스펙은 각국 BB2보다 약간 좋은 편이다. (보통 프리미엄 전함들은 사정거리가 길다 대신 데미지가 낮음) 가격은 대략 $3~$8불 사이이다.함장석에는 함장이 아닌 국가만 동일할시 운영이 가능하다.
각국마다 PCL, PCA, PBB, PCV가 존재하며. PCA로는 보통 독일 프랑스가 필드에서 잘 보이고, PBB, PCV는 각국마다 필드에서 다 잘보이는 편이다.
4. 이벤트쉽
한국 서버와 달리 북미 서버엔 이벤트 쉽들이 존재한다. 현재 북미네필에서 존재하는 EBB는 1차에서 2차이며. 독일만 3차 EBB가 존재한다. 보통 이벤트 전함 스펙상 기존 모델의 전함에다가 상위급 전함 스펙을 살짝 얺혀준것이다. 어떤 이벤트 전함은 타 국가에 비해 너무 월등하기도 하고 어떤 이벤트 전함은 타국가에 비해 스펙이 그저 그러기도 하다. 보통 이벤트 전함의 스펙은 이렇다.EBB1: 기본 모델, 엔진 용적, 선회력은 기존 BB1 모델에서 채택하지만 포 용적, DP, 만재 배수량, 수병 좌석은 BB2급에 가깝게 한다. 그리고 특이한 도색이 추가가된다.
EBB2 기본 모델, 엔진 용적, 선회력은 기존 BB2 모델에서 채택하지만 포용적, DP, 만재 배수량, 수병좌석은 BB3급에 가깝게 한다. 그리고 특이한 도색이 추가가된다.
EBB3: 기본 모델, 엔진 용적, 선회력은 기존 BB3 모델에서 채택하지만 포용적, DP, 만재 배수량, 수병좌석은 BB4급에 가깝게 한다. 그리고 특이한 도색이 추가가된다. (하지만 대부분이 bb4 주포를 이용하지 않는다...)
EBB4: 기본 모델, 엔진 용적, 선회력은 기존 BB4 모델에서 채택하지만 두가지에 따라 바뀐다... 특이한 도색이 추가가되지만 보조석만 하나 더 추가되고 좀더 많은 DP에 BB4 주포와 동일하거나 조금더 업그레이드 되고[10]... 혹은 보조석 해택과 스피드 혜택은 없지만 BB5 주포를 이용하는 EBB들이 있다...[11]
EBB80 & EBB85 : 국가별 랩제 80 & 85 전함으로 4차에 사거리에 준하는 전용 함포와 수병 좌석을 가진다. 최대속도가 42~45이며, DP가 2만 중반대로 물몸이다.[12]
EBB90 : 국가별 랩체 90 전함으로 4차 전함포가 주무장이며, EBB80이나 EBB85의 전용 함포가 달린다.[13] 가장 큰 특징은 보조석이 9개이므로. BB5.5와 동급이라 수병을 키우는데 정말 좋다.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미국은 꼭 구매를 하여, 90랩 구간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특정 국가의 EBB90은 너프가 필요할 정도로 사기성이 짓다[14]
EBB5.5 : 110랩제와 113랩제가 있다. BB5차와 함체 스펙은 비슷하다.
소련의 모스코바는 너프가 필요할 정도로 강한 화력과 마법 갑판을 가지고 있다.
EBB6 : 정규 전함트리 SD급과 자매함이며,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16]일본 아타고의 경우 항공전함 컨셉이다.[17]
EBB6.5 : 5차 함체 스펙에 SD보다 아주 조금 더 긴 사거리 그리고 속도를 가진다. 보통 전함 끝판왕이 모여 있다고 봐야 한다.[18]
EBB7 : SD급 전함에서 속도 빼곤 상향된 전함이다. 높은 DP와 EBB6.5보다 긴 사거리를 가졌다. 속도가 느린게 유일한 약점
크리스마스 EBB : 크리스마스때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전함으로 대표적으로 영국 로드니가 있다. BB3급이며, 조금 높은 DP와 빠른 속도를 가졌다. 재고가 없다보니 이벤트 말고는 구할 방법이 없다. 대부분 필드에서 어그로를 끌다가 침몰한다.[19]
프리미엄 쉽들과 비슷하게 영구보관이며. 함장석에는 국가만 동일할시 아무 수병이나 태워도 운영 가능하다.
5. 프리미엄 적용
한국 서버에 달리 프리미엄 섭크립션을 할시 140%경험치+1000 exp를 받고. 사관질에는 50% 성공률 그리고 숙병 2배 증가를 받는다. 골드계정일시 경험치의 100%를 받는다. 타 국가 서버에 비해 경험치를 꽤나 많이 받는 편이다. 비용은 10불정도 한다.수병 육성시 필수이다. 대함대전의 경우 어택량에 경험치가 비례하므로, 수령을 키울때 큰 도움이 된다.
2020년도부터 어택 랭킹전을 하고 있는데 500등 안이면 3일치, 100등안이면 7일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21] 바짝 달려서 랭킹 안에 들도록 하자. 일년에 8번씩 랭킹전을 진행한다.
6. 유니크함
한국 서버와 다르게 유니크함을 이용하는것에 대해 큰 페널티가 작용한다. 비싼 클딧을 지불하는거에 비해 겨우 3회 이용 혹은 이틀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펙은 정말 ㅎㄷㄷ 할정도로 월등하다.항구의 주인이 자주 바뀌다보니 보기 힘들다.
7. SD함급의 제한
북미서버에서의 SD함 제한은 한국보다 낮은편이다. 각국의 SD함급은 5000만 크레딧과 2000만의 포인트가 요구되며 (50mil of credit & 20mil of point) 함장렙이 120이고 포병+보조수병들이 렙 115이상이면 SD함을 운영할수가 있다. 구입할시 영구보관이며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다 [22]8. 언어의 다양함
북미 네필에는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있기에 언어도 다르다. 그래서 보통 필드에선 기본 혹은 기초적인 대화만 주고 받는 편이다. 영어가 불편한 유저들에겐 상당히 마이너스적 요소.[23] 물론 만국 공통으로 이해하는 영어 단어가 있어 게임 진행에는 그렇게 불편함은 없다. 예를 들어 go(시작), host(방장),9. 모더레이터의 유무
북미 네이비 필드에 빨간색 글씨로 TNF라고 인장이 붙여진 유저들이 있다 이들은 모더레이터이다 필드에서 비매너 유저와 질서 혹은 게임상의 문의를 들어주며 네이비필드계의 경찰이라고 불린다. 이 모더레이터들은 귀찮니즘과 짜증이 많은 편음으로 귀찮게 굴지말자. 이녀석들은 마음만 먹으면 30분 밴. 3일 밴 해버릴수있는 녀석들이다. 웬만하면 이녀석들이랑 언쟁하지말자.요즘 모더들이 잘 안보인다...
10. SPR 개조
북미서버에선 함선 SPR, 도크 SPR,[24] 혹은 사운드와 포탄 색을 바꿀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한국서버에선 적발시 영구탈퇴지만. 북미서버에선 관대하게 바꿀수 있도록 장려하고 허락해준다.[1] 하지만 WAW 방이 활성시엔 가능하다...[2] 전함포 아래인 중순+경순+etc 포들은 기존 함포 연사속도가 빨라 공중에 여러발 띄어놓을수 있다.[3] 쉽야드에 가보면 수리속도가 몇인지 뜨니 그걸 확인하자...[4] 공식 가이드는 아니지만 한국 서버에 비해 전함 세팅은 3수리를 권장하고 있다.. 상관은 없지만 수병이 적으면 적을수록 구방이나 수리속도 올리기 힘들다.[5] 일본의 슈야, 프랑스의 알자스는 앞뒤로 포를 세팅해도 최고 속도 42노트가 나온다. 이는 5차전함중에 제일 빠른편에 속한다... 보통 39노트가 최고 속도이다.[6] 북미네필을 즐겨본 유저들의 느낀 공통점으론 이 "캡" 시스템이란것이 글로벌 네이비필드에 존재해서 한국 네필보단 발란스가 잘 잡혀있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다[7] 대신 방뢰가 부실해져 뇌격이나 잠수함에 취약해진다.[8] 단, 어뢰용적이 많이 남았다고 해도 1회분밖에 장전이 안된다.[9] 아타고의 경우 10개의 어뢰발사관 장착하여 한 발사관 당 50개 어뢰가 실린다.[10] H41, 뱅가드, 무사시 등등 대표적[11] Teme, J39, Shinano, Missuri and, Jean Bart 가 대표적...[12] 즉 치고 빠지기하다가 스치면 엔진 스탑이다.[13] 속도를 극대화 하거나 화력을 극대화하거나 장갑을 많이 바르거나 하는 식으로 유희용 운영이 가능하다[14] 프랑스의 리슐1951는 39노트로 달려드는 장갑함이며, 이탈리아의 41B는 함체가 작고 속도도 빠른데 화력이 쎈 삼위일체이다.[15] 현재에는 보조석이 상향 평준화 되어 110렙제는 10석 113렙제는 9석이다[16] 미묘한 DP와 배수량 차이 그리고 엔진 오버힛 시간이 조금 더 길다.[17] 전투기를 탑재하여 적의 시야를 차단 후 천천히 라인을 무너트린다. 어뢰를 탑재하고 있어서 라인방어도 잘하는 편[18] 프랑스 부르고뉴는 49노트로 대공질하며 치고 빠지기 특화이며, 독일 J44는 42노트에 필드에서 두번 째로 긴 사거리로 필드를 지배한다. 이탈리아 임페로는 44노트에 선회가 좋아 치고 빠지기 좋으며, 일본,미국,영국은 그저 그렇지만 나쁘지는 않다.[19] 즐겜모드나 유희용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나 크리스마스 이벤쉽 있다고 자랑용이다.[20] 초청권 시스템은 실행된지 1년이 넘어가며. 초청을 받기 원하는자가 타인에게 초청을 받을시 초청권을 받는자는 2주간 무료로 프리미엄계정을 즐길수 있다. 이때 초청받은자가 3개월치 프리미엄 계정을 끊으면 초청권을 보낸자는 이벤트 전함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21] 2021년 기준 누적 어택량 900만이면 500등 안에 든다.[22] 각국 SD급은 최고함으로 광침당할시 5만 클딧이 수리비로 나간다.[23]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한국과 매칭되는 아시아 서버 유저들의 상당수 역시 영어를 잘 못한다...[24] 게임내 항구나 필드에서 보이는 함선 이미지를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