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글렌 밀러 코지 (Glenn Miller Cosey) |
생년월일 | 1992년 2월 17일 ([age(1992-02-17)]세) |
국적 | 미국 |
출신학교 | 콜럼버스 주립대, 이스턴 켄터키대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신장 | 180.3cm |
체중 | 83kg |
소속팀 | 서울 삼성 썬더스 (2018.10~2018.11) |
1. 개요
2018-2019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다.2. KBL 이전 커리어
미국 출신 포인트 가드인 코지는 1m83으로 이스턴켄터키대를 졸업한 지난 2014년 NBA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뒤 ALM에브루(프랑스)에 입단하면서 해외로 진출했다. 이후 자다르(크로아티아), 페르테브니얄(터키), 데르토나(이탈리아)를 거쳐 지난 2월 쿠키에르 토룬(폴란드)에 입단해 한 시즌을 보냈다. 폴란드리그에서 총 40경기 동안 평균 30.4분, 16.7점, 4.9어시스트의 성적을 올렸다.3. KBL
3.1. 서울 삼성 썬더스
1번 포인트 가드 자리에 김태술과 천기범이 있는 상황에서 2번 슈팅 가드 자리에서 이관희와 교대로 출전할 전망이다. 시즌 전 열린 마카오 터리픽 12에 출전해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현재 많은 삼성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2018년 10월 14일 DB전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처음에는 몸이 덜 풀린 건지 긴장을 많이 한 건지 의욕이 넘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엉성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차츰 시간이 흐를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13득점을 기록했다.
17일 전자랜드전에서는 단 7득점에 그치면서 20득점을 기록한 매치업 상대인 팟츠와 비교되면서 까였다.
이후에는 기복있는 득점력을 보여주다가 2라운드 중반 들어서부터는 그 기복있는 득점력마저도 떨어지고 있다. 심지어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무려 10년만에 2경기 연속으로 무득점한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본인의 삼성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DB전에서는 무득점 침묵속에서 깨어났지만 고작 9득점에 그치면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게 되었다.
같은 동네의 어떤 외국인 선수와 함께 방출대상 1호로 손꼽히고 있으며, 결국 2018년 11월 26일에 퇴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