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크고 무섭게 생긴 남자로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엄연히 고등학생이며, 사실은 오덕. 그것도 세일러문등의 미소녀물 오덕이다. 사에지마 토시유키한테도 오덕 관련으로 꼬셔졌으며, 나중에 사에지마가 자신의 가족들이 자신의 겉모습을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갈등을 얘기하자, "큐티하니도 어렸을 적에 부모님을 잃었어" 라고 하는 등 확실한 오덕. 본인의 이름부터가 츠키노 우사기에서 따온 것이며 형제들의 이름은 모두 세일러 전사에서 따온 미치루, 마코토, 아미, 미나코, 레이, 하루카, 치비우사... 부모부터 이미 오덕이다.
똥을 싸고 변기를 안 누르는 주의 덕분에 카페의 알바생 여자가 그 거대한 순산물을 보고 기겁을 했다. 카마타 준의 대신이긴 하지만 1학년 F반 담임인 미나미노 요우코와 나무가 부러지고, 학교기물을 갈아버리는 대 괴수전쟁을 일으킨 이후에는 그다지 등장이 없다. 미나미노 선생이 실직하게 된 본격적인 원인. 참고로 이 녀석과 미나미노 선생의 전투를 본 사람들은 경찰이 아닌 군대를 부르려고 했다(...). 미나미노 선생과 함께 상남2인조 세계관에선 거의 최강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귀폭의 영길(오니즈카 에이키치), 용이(단마 류지)조차도 대미지를 못 줬다.
원래 다시 한번 귀폭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사에지마가 끌고 왔지만 귀폭이 자신들이 잡은 약점을 빌미로 해서 대타로 보낸 F반 담임 미나미노 요우코와 괴수전쟁을 벌인 이후에 그냥 귀폭하고는 서로 없었던 일로 하고 사과하면서 훈훈하게 끝냈다. 참고로 이 둘의 결투는 경찰 타격대가 와서야 겨우 진압되었다(...).[1]
극택의 가족들은 모두 그와 비슷하게 험악하게 생겼으나 정작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멀쩡하게 생겼다.[2] 사에지마는 그게 어쩐지 이상했지만... 쌀집 사카모토씨가 집에 배달을 온 뒤로 명확해졌다. 암만 봐도 극택을 포함한 이 가족은 쌀집 사카모토씨의 자식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아무도 불륜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사카모토 씨는 "아이들이 점점 아버지를 닮아가는군요." 같은 뻔뻔한 대사를 날렸다.
나쁜 짓을 하면 한 대 후려치고 "달을 대신하여 내가 벌한다."라는 말을 한다. 또한 음식을 함부로 대하는 녀석은 극택에게 떡이 되도록 얻어맞아야 했다.[3] 작중 사카키 아슈라라고, 류지한테도 얻어맞고 아파하지도 않는 복서 아버지를 닮아 맷집만 강한 홋카이도에서 온 전학생이 나오는데, 이 녀석조차 극택이 다가오자 몸을 피할 정도(...).
후속작인 GTO 시리즈에선 경찰이 된 사에지마와는 달리 소식이 없다.
[1] 미나미노 선생은 이 일로 도망자(...)가 되었으나 극택은 저래뵈도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훈방조치되었을 듯 보인다. 사실 미나미노는 전 학교에서 아동성추행을 저지른 범죄자이기도 하고 이 학교에서도 폭력교사였던 데다가 (극택에게 위협을 느껴서) 먼저 선빵을 날리기도 했으니 그냥 폭력교사에게 공격당해 반격했다고 보면 과잉대응이라고 보더라도 의외로 큰 범죄는 아니다. 게다가 선생이 법을 피해 도망쳤고 극택이 외모와 달리 평상시에는 얌전한 성격이란 걸 생각하면 전과가 있는 데다 먼저 학생을 공격한 미나미노가 다 뒤집어썼을 수도 있다. 둘의 스펙은 그냥 괴수 자체로 동급이지만 법적으로 보면 성인+공수도 유단자+교사+선제공격인 미나미노의 죄질이 훨씬 크다.[2] 어머니는 점이 있는 얼굴에 묘한 색기를 갖춘 음탕한 미인이고, 아버지는 머리가 좀 벗겨졌지만 넉살 좋고 인자한 아저씨.[3] 극택의 외모에 쫀 귀폭이 츠카이 츠요시에게 '저 녀석도 덩치만 크고 별거 아닌 녀석일지도 모른다'라고 꼬드겨 대신 싸우게 했는데, 여기에 넘어간 츠요시가 도발하며 '언제까지 아이스크림이나 먹고 있을 거냐'며 그릇을 후려치자 츠요시를 피떡으로 만들고 한 대사. 작중 묘사를 보면 그냥 한 대 후려쳤는데 맞고 바닥에 튕겨 나가 그대로 기절했다. 츠요시는 귀폭 일행 중 귀폭, 사에지마급 바로 맡에 위치하는 나름 강자이다. 극택의 전투력은 위에 언급된 미나미노 선생과 처음 마주쳤을 때 '이 위압감은 내가 때려눕힌 곰 이상이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냥 야생 맹수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