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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3 06:28:57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명대사



1. 개요2. 명대사 목록

1. 개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7기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에서 나오는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

신혼여행이라는 주제답게 노하라 히로시, 노하라 미사에의 명장면과 명대사가 매우 많은 극장판이다.

2. 명대사 목록

우리 가족이 함께 지낸 시간,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은 1년짜리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쉽게 가족을 포기할 수는 없다구요!
-노하라 미사에
히로시를 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말리는 인디아나에게
그럼 엄마는 누가 지키는데?
- 노하라 신노스케
히로시를 구하기 위해 혼자서 떠나겠다면서 위험하니까 다른 사람들은 모두 돌아가라고 하는 미사에에게
(※더빙판 기준)
짱구야. 이렇게 손으로 짱아 귀를 막고, 좋아하는 노래 아무거나 부르고 있을래? 당신도, 이렇게요.[1]
[2]
이것들이?! 니들이 뭔데, 남의 꿈같은 신혼여행을 망쳐놔! 무슨 가면족 공주하고 결혼?
웃기고 자빠졌어 진짜! 죄다 지갑 잃어버리고, 가구 모서리에 새끼 발가락이나 부딪혀서 넘어져라! 신혼여행 오려고 일주일동안 콩나물만 먹었고,
금환일식 때 두근두근할 때 사진 찍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자긴 남아서 공주랑 결혼하겠다는 말은 왜 해?! 쓸 때 없이 폼 잡으니까 더 싫어!
달콤한 인생이 뭐? 절벽 타고 온 내 입장은 뭐가 되냐? 말을 해도 왜 그렇게 까지 해?!
난 그냥 예쁜 웨딩 드레스 입고...[3] 온 가족이 같이 알콩달콩한 사진 찍고 싶었을 뿐이라고...! 바보...
[4]
[5]그만해도 돼.
[6]짱구야, 짱아야. 아빠는, 가족을 버릴 사람이 아니야. 우리가 안전하라고 일부러 거짓말 한 거겠지.
아빠가 짱구한테, 그런 심한 말을 진짜로 할리가 없을테니까.
-노하라 미사에. 자긴 남아서 공주랑 결혼할테니 가족들에게 돌아가라는 히로시의 말[7] 이후 가면족들에게 쫓겨나 함정에 빠진 후, 그동안 절제해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8]
(※더빙판 기준)
안 돌아갈거야! 이대로는 집에 갈 수 없다고. 어제일은 미안했다고, 사과해야 하니까.[9] 그리고, 여기 오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도 얘기하고.
다같이 떡잎마을 우리 집으로 돌아가서, 또 별거 아닌 일에 웃으면서 알콩달콩 지낼거야. 그래서 말이야, 남편을 두고 갈 수는 없어! 그렇게는 못해!
-노하라 미사에, 히로시의 결혼식에 난입, 히로시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음을 다짐하며.
신노스케, 진짜 보물이란 건 말이지. 인생을 걸고 빠져들 수 있는 거란다.
(빠져들어?)
좋아하는 거 말이야.
(내가 좋아하는 건 액션가면하고 이슬이 누나하고 쵸코비하고 철수하고….)
어른이 될 때까지 느긋하게 자신만의 보물을 찾으렴.
(아빠는?)
나는 이미 찾았단다.
- 노하라 히로시
(※더빙판 기준)
노하라 히로시 : 아까 돌아가라고 소리질러서 미안해. 가면족들에게서 가족을 지키고 싶었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말은...
노하라 미사에 : (이미 알고있다는 듯, 히로시에게 키스한다.) 알고 있어요~나도 당신한테 사과할 일이 있어요. 유람선 식사, 사실이더라고요.
인디아나 : 굉장해...순식간에 둘만의 세계에 빠져버렸어...! 괴물 코알라고 나발이고, 저 사람들에겐 안중에도 없다고!
서로의 오해를 푸는 히로시와 미사에. 부부간의 싸움은 칼로 물을 베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더빙판 기준)
노하라 히로시 : 당신 드레스...
노하라 미사에 : 훗...엉망진창이에요~
노하라 히로시 : 드레스는 망가졌지만...아름다워.(하얀꽃 한 송이를 건네며) 미선씨. 앞으로도 나랑 쭉 함께할래요?
노하라 미사에 : (기뻐하며)...좋아요!
(깨가 쏟아진다는 듯 키스하라고 능청을 부리는 짱구와 짱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인디아나.)
처음 청혼했을 때처럼,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미사에에게 청혼하는 히로시.
두근두근~?[10] 신혼여행!![11]

[1] 자신이 화내는 모습과 소리를 아이들이 보고 듣지 못하도록 배려하기 위함이다.[2] 짱구가 액션가면 주제가를 부르기 시작하고, 미선은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모습으로 위태롭게 감정을 절제하며 나무 뿌리 속의 작은 공간으로 들어간다.
(이윽고 그동안 참아온 감정들을 폭발시킨다.)
[3] 여기서부터 참아온 눈물이 터진 듯 울먹거린다.[4] 미선의 입 위로는 얼굴이 보이지 않은 가운데, 눈물 방울이 떨어진다. 그리고 살짝 흐느끼는 미선[5] 엄마 말대로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 짱구와, 미선의 모든 말들을 듣고 경건하게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인디아나.[6] 감정을 추스린 듯[7] 이 말과 배경에는 후일담이 있었다. 사실 노하라 일가가 열고 들어온 문 뒤에 무장한 가면족들이 족장한테 지시를 받고 숨어 있었으며, 여차하면 차도살인지계를 명령한대로 그대로 노하라 일가를 해칠 수도 있었다. 사실 히로시는 그것을 알고 있었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다치는 것을 바라지 않아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그들을 내쫓았던 것. 히로시의 둘째가라면 서러울 가족애를 잘 보여준 장면. 실제로 히로시가 그런 말을 할 당시 진심으로 아빠가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며 놀라고 당황한 신노스케와는 달리, 미사에는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한 듯 "거짓말...!"이라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아빠가 진짜로 그런 심한 말을 할리가 없다고 안심시켜준 것은 이런 이유가 있었다.[8] 오만가지 감정이 단 2분간의 장면에서 드러난다. 히로시에 대한 울분과 미련을 드러내고 →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감정들을 절제하며, 아이들이 자신이 화내는 모습을 보고 듣지 못하게 준코에게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가려줄것을, 신짱에게는 노래를 큰 소리로 부를 것을 부탁 → 이후 나무를 벽 삼아 그동안 절제해왔던 감정을 폭발 → 진정하고 다시 침착하게 아빠를 구하러가자고 모두를 고무시키기까지. 미사에의 솔직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드러난 성우들의 역대급 열연이 나왔다.[9] 납치 전날, 유람선 식사권을 따내기 위해 춤 대회에 출전한 히로시를 신혼여행에서 다른 여자들과 춤추며 놀고 있었다고 오해했던 일을 말하는 것.[10] 카메라를 든 인디아나가.[11] 노하라 일가 전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