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 판타지 |
병과 | 기병 |
대마법사 그린의 환생으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어 때로는 마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의 순리를 따라 세상의 질서를 지키고자 노력한다. |
1. 개요
세종대왕처럼 전술 위력을 크게 강화시키는 영웅. 스킬과 장비 모두 전술 위력 강화에 쏠려 있다. 게다가 기병에다가 낮은 코스트[1] 때문에 한 때 본진 거리가 짧은 맵에서는 선턴 그린이 병과 활성 후 앞으로 오고, 다음 턴에 수비병력을 유성 등으로 없애고 바로 끝내는 덱이 유행했다. 굳이 그렇게 쓰지 않아도 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인기 카드였다.그러나 코스트가 개편되어 1코스트에서 2코스트가 되고, 병과 활성된 기병이 상대의 병력을 넘어 지나갈 수 없게 바뀌면서 초반에 그린을 통해 돌진해 끝내는 덱은 보이지 않게 되어 OP카드의 자리에서 조금 내려왔다. 아직도 전술 위력 강화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쓸만한 좋은 카드.
[1] 지금은 2코스트지만 패치 이전에는 1코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