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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11:25:08

그레이트 쟈크사탄

사악제국
수장 와루사
간부 베르제브
파르제브& 타이다
고쿠도&샤테이
전용기 쟈크사탄
[ 강화 ]
그레이트 쟈크사탄
쟈크루시퍼
[ 강화 ]
그레이트 쟈크루시퍼



1. 개요2. 작중 묘사3. 틀 둘러보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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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レートジャークサタン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등장 메카.
전장: 43.4 m
무게: 131 t
출력, 속도는 불명
악의 구슬이 전부 파괴되어[1] 사악수 생성이 불가능해져 슈퍼 사악수 합체가 불가능해지자 와루사가 강화시켜준 형태.

2. 작중 묘사

전체적으로 어두운 남색풍의 이미지를 풍기던 어깨 부분이 빨간색으로 변화하고 머리에 뿔이 달린 것과 화력이 더 세진 것을 제외하면 별로 차이점이 없다.

지형을 이용해서[2] 갓 라이징오와 대결해 압도하지만 갓 라이징오가 몸을 던져 안개가 나오는 지형에서 벗어나고[3] 검왕, 봉왕, 수왕 콤비네이션에 역으로 패배해버리고 자신의 무기를 든 검왕의 일격에 일시적으로 행동불능이 되어버린다. 꼴사납게 패배해버리자 와루사가 직접 강림하여 검왕, 봉왕, 수왕을 쓰러뜨린다음 그레이트 자크사탄을 잡고 패대기를 치다가 부활한 갓 라이징오를 상대하느라고 그냥 놔뒀는데 갓 라이징오가 와루사랑 싸우는 동안 행동불능에서 회복. 와루사에게 버림받은 데에 분노한 베르제브가 와루사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려[4] 갓 라이징오가 와루사를 처치하는 데 일조했다.[5]

하지만 와루사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베르제브의 폭주에 팔 한쪽이 날아가는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그대로 갓 라이징오에게 싸움을 걸었고 어느 정도는 대등하게 싸운다.[6] 하지만 결국 밀려버리고 요새의 동력원인 거대 악의 구슬에 부딪혀 큰 데미지를 입는다. 그 후 베르제브의 최후의 발악으로 지구방위반을 악몽에 빠뜨리는 기술인 쟈크 드림을 사용하지만 이것도 간파당해 갓 라이징오의 반격을 받아 결국 패배한다.

최후에는 싸움에서도 마음에서도 완패해 패배를 인정한 베르제브가 눈물을 흘리자 자신도 눈물처럼 눈에서 오일을 흘렸고, 갓 라이징오가 내민 화해의 손길을 잡은 뒤 5차원으로 돌아간다.

OVA에서는 그냥 쟈크사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팔이 다시 생기는 등 수리를 거친 듯.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라이징오가 참전하는 작품이라면 거의 다 등장한다. 적으로 나올 때는 웬만한 판권작 최종 보스급 스펙을 자랑한다.

슈퍼로봇대전 BX에서는 숨겨진 조건을 만족시키면 아군으로 합류한다. 성능은 제법 좋다.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최종화 뿐이라는게 단점.[7]

3. 틀 둘러보기

엘드란 시리즈의 악의 조직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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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VA에서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 계속 나온다.[2] 사악요새에서 나오는 검은 안개 덕분에 갓 라이징오의 에너지가 빠르게 감소한다.[3] 이 때문에 검왕, 봉왕, 수왕, 바쿠류 드래곤으로 강제 분리됐고 바쿠류 드래곤은 다음화까지 행동불능이 된다.[4] 약점인 눈을 공격했다.[5] 일단 열받아 공격한 거긴 해도 와루사가 죽은 뒤 당황한 걸 보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던 모양.[6] 갓 라이징오도 옆구리에 구멍이 날 정도로 파손된 상태였고, 결정적으로 지구방위반이 싸울 의지가 전혀 없었던 것도 한몫했다.[7] 라이징오의 마지막 시나리오가 슈퍼로봇대전 BX에서 판권작 최후의 시나리오라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