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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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raven Gu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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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덱스 아트 |
1. 설정[1]
그레이 나이트 챕터 병력 수송 및 화력 지원을 담당하는 전투기이다.1.1. 소개
스톰레이븐 건쉽은 근접 지원 전투기 겸 수송선이며, 텔레포트가 불가한 지역에 병력을 배치하기 위한 그레이 나이트 챕터의 주요 수단이다. 그중에서 제2형제단은 일명 '구조하는 큰까마귀(Raven of Deliverance)'로 잘 알려져있다. 스톰레이븐 단일 기체의 수송실은 정확히 6명의 터미네이터 병력 또는 덜 육중한 파워 아머 병력 12명을 승선시킬 수 있다. 그러한 병력 지원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인 면모를 보여주지만, 여기에다 추가적인 화력 지원이 필요할 경우, 스톰레이븐 건쉽은 드레드노트를 후면의 갈고리를 이용하여 운반할 수 있다. 챕터의 썬더호크 건쉽보다 신속하고 날렵한 기체로서, 스톰레이븐 건쉽은 전장에 안정적으로 침투할 수 있게 도와준다 - 특히 하늘에 악마적인 난기류가 요동치는 때에 그레이 나이트 전사들이 전투에 임해야할 경우 진가를 발휘한다.스톰레이븐 건쉽은 수천년동안 그레이 나이트 챕터와 함께 작전을 수행했다. 화력 지원, 적 보급 및 수송 차단(interdiction), 가까운 전장에 돌입하기 위해 필요한 장갑 돌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기체이기에 스톰레이븐 건쉽은 챕터의 무기고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기체로 손꼽혔다. 이 기체는 종종 날아다니는 랜드 레이더 취급을 받았는데, 실제로 이 두 종류의 기체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특히 승무원들이 정확하고 능숙하게 기체의 무기 체계를 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높은 수준의 머신 스피릿이 그러하다. 그러나, 스톰레이븐은 전설적인 랜드 레이더 기체조차도 뛰어넘는 위상을 갖고 있다 - 이 기체는 날아다니는 요새 그 자체로서 활약한다.
2. 능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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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어설트 캐논, 트윈 헤비 볼터와 2개의 스톰스트라이크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어설트 캐논은 트윈 라스캐논 또는 트윈 헤비 플라즈마 캐논으로 교체 가능하다. 또한 트윈 헤비 볼터는 트윈 멀티-멜타 또는 타이푼 미사일 런처로 교체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허리케인볼터 2정을 더 달아줄 수도 있어 화력이 막강한 기체이다.
비행하는 동안에는 같은 비행체만 공격 또는 공격받는 룰인 Airborne, 비행 거리를 늘려주는 Supersonic, 적의 사격 판정이 디버프되는 룰인 Hard to Hit 룰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다 지상 공격 룰 Hover Jet[3]가 있고, 설정을 살려 랜드 레이더처럼 이동 중 중화기 사격 시 페널티가 없다.
설정과 같이 최대 12명의 파워아머 병력과 1기 드레드노트를 수송할 수 있다. 터미네이터 병종을 수송할 경우 1기당 파워 아머 병종 2명분으로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