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사운드 볼텍스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Grand-Guignol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프랑스 파리 샤프탈 가에 위치했던 극장으로 1897년부터 1962년까지 운영하였다.정식 명칭은 Le Théâtre du Grand-Guignol로 직역하면 "위대한 인형 극장" 정도의 뜻이지만, 작명 의도를 감안하고 의역하면 "어른들을 위한 구경거리"로 해석할 수 있다.[1] 유령, 살인, 강간등의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연극을 주로 상연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점차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다가 결국 1962년 폐업했다. 현재는 외설적인 작품을 일컫는 대명사가 되었다.
2. 관련 문서
3. 창작물에서 사용
- 동방 프로젝트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그랑기뇰의 유령」
- 사운드 볼텍스 - Grand-Guignol
- 언라이트 - 쉐리(언라이트)[2]
- 유희왕 - 혁언룡 그랑기뇰
- ALI PROJECT - 월식 그랑기뇰
- BLACK SOULS 2 - 그랑・기뇰
- 칼리굴라 오버도즈 - 마지막 던전으로 등장하는 미야비시의 라이브하우스 이름이 그랑기뇰이다. 사타케 쇼고의 발언에 의하면 사오토메 이치카는 이곳에서 공연하던, 고딕 록을 주 장르로 삼은 인디밴드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또한 해당 극장의 오너는 호러/스플렉터 공연을 올리는 파리의 극장을 동경했다고 한다.
[1] 프랑스어 Grand는 주로 Great로 번역되지만, "성인이 된, 다 자란"이라는 뜻도 존재한다. Guignol은 1800년대에 유행하던 어린이용 인형극이다.[2] 이명이 그랑기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