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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8 21:39:21

그란트루퍼

초중신 그라비온 Zwei에 등장하는 메카.

몰래 그라비온의 데이터를 구하던 EFA가 제작에 성공한 기체로, 양산형 그라비온에 속한다.[1][2]

전투기와 인형병기로의 변형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전부 5대가 만들어져 파일럿에 따라 전용 컬러와 그 파일럿이 특기로 하는 1~2종류의 무기를 지니고 있다.

또한 5기의 제네레이터를 집결시키는 것으로 그라비톤 아크의 1.5배의 위력을 지니고 있는 중력광선 "라이트닝 디토네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페이의 레드만 나오고, 나머지 4대는 라이트닝 디토네이터 시전시에만 나온다. 덕분에 알렉스도 목소리는 거기서만…


[1] 원래 그라비온 자체가 파일럿을 굉장히 가리는 물건이다보니 샌드맨도 토우가와 페이 중 더 적성에 맞는 토우가를 선택했고 페이는 이에 실망했고 복수 겸 자신이 토우가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EFA에 입대했다. 다만 어쨌든 간에 페이의 적성이 토우가보다 떨어지는 건 사실이라 그란트루퍼 역시 원래의 그라비온에 비해 적성 요구치가 떨어지는 편이다.[2] 그라비온의 데이터는 EFA의 첩자였던 미츠키 타치바나가 몰래 빼돌려서 넘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