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4:42:27

권대건


파일:권대건_Gallery.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권대건
Kwon Daegun | クォン·デゴン
나이 20세 (만 18~19세)[1]
신체 키 188cm, 체중 100kg 이상 추정[2] 리치 197cm
소속 내동고등학교 (중퇴) , 금룡고등학교 (1학년 1반)
직업 편의점 아르바이트 (이전), 고등학생 (위장)
특성 몰입
격투
스타일
MMA (올라운더)[3], , 속도
등장 작품 일진담당일진

1. 소개2. 작중 행적3. 전투력4. 인간관계5. 기타

[clearfix]

1. 소개

일진담당일진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본편 시점으로부터 과거인 중학교 초반에는 힘이 약해 왕따 당하던 학생이었기에 자신보다 강한 일진들의 힘 과시용으로 얻어맞기 바빴었다. 하지만, 본인을 괴롭히던 일진이 더 강한 일진인 박희준에게 얻어 맞자 학창시절에는 힘이 곧 법이라 생각해 본격적으로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때마침 피지컬적으로도 엄청나게 성장하면서[4] 결국 인천을 단 일주일만에 평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폐인에 가까운 모습이 되어 검정고시 준비 겸 편의점 알바로 생계를 이어나간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려는 고등학교 후배 양아치들을 간단히 쓰러트린 이후 이사임에 의해 일진담당일진 프로젝트에 적합한 인물로 선정되어 대전으로 내려가 금룡고등학교에 위장입학했다.

현재 기준, 1학년 반을 전부 먹으며 1학년 대장이 되었고, 머지않아 2학년 일진크루 '중도의 길'을 단신으로 박살내며[5] 2학년 통합 대장직에도 올랐다.
2부가 시작되고 59화 기준으로 사천왕인 안하곤과 붙어 쇄골을 뜯어버리며 승리함으로써 본격적으로 3학년에게 전쟁을 선포하였다.

3. 전투력

파일:뱀대건.jpg
몰입
파일:권대건싸움신.jpg
원자옥을 완전히 압도하는 권대건

먼치킨 주인공이자 세계관 최강자 후보. 차후 등장인물에 따라 변동될수도 있지만, 현재시점에선 박희준을 제외하면 적수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특징으로는 상대의 격투 기술을 무마할 정도의 힘과 속도다. 어느정도의 MMA 지식은 있어 보이지만 딱히 사용하지 않고 그저 힘과 속도 만으로 모든 상대방을 압도한다. 그저 단순하게 상대보다 빠르게 상대를 가격하며, 상대의 공격은 단 1번의 유효타도 없이[6] 모조리 피하고 100kg가 한참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구승화, 안하곤,박도진을 발로 차거나 밀어서 몇M에 가깝게 날려버렸다. 즉,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 피지컬로만 싸워도 권대건은 세계관 최강자이다.

또한 기본적인 스펙에 더해 몰입이라는 인간의 인지능력을 극도로 향상시키는 현상을 사용하며[7] 사용 시 동체시력, 반응속도가 비교 불가능 수준으로 향상된다.

실제로 몰입 도핑약 머드를 복용한 사천왕 안하곤을 몰입을 사용하여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한번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투경험이 굉장히 많은것으로 보인다. 단합에 상대의 격투스타일을 파악하고, 아웃복서인 심상보는 로우킥으로 박살냈으며, 그래플링 위주로 달려드는 안하곤의 쇄골을 통째로 뜯어 무력화시켰다.

몰입을 쓰지않는 신체능력도 일반인을 넘어서 격투기선수들마저 웃도는 수준으로 보이는데, 상당한 거구인 구승화가 마운트 포지션을 잡았는데도 가소롭다는 듯이 코어근육만으로 뒤집어버리고 개패듯이 패버렸다.

그리고 109화에서 기어코 백수혁을 박살내고 말았다. 백수혁의 공격이 닿았긴 했으나 스치는 정도였고, 그 마저도 본인이 의도한것으로 보이기에 권대건은 백수혁을 크게 상회하는, 본 작의 최강자로 보인다.

더군다나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 전적 #==
세계관 최강자답게 과거 시점 수련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8]
EP 상대 결과 비고
과거 같은 반 일진 일방적인 구타
과거 인천지역 일진 인천 통합
1 동네 양아치 패거리
2 방호종
2 우종민
3 노만호
4 김명중
6 심상보 패거리
7~8 심상보
12 양진모, 양진모 패거리들
16 민병관, 봉은공고 패거리 7명
18 차진우
19 이중만
30 박도진 패거리 2명
32 박도진
33 거룩한 계보 패거리들
35 박희준 부하 1명
37 차연우
38 곽두식
42 구승화 패거리들
46 구승화
48 오재길 외 1명
48 도상수
48 중도의 길 패거리들
49 주공명 포함 2학년 3반 패거리들 전원
51~52 원자옥
54~55 거룩한 계보 패거리들
60~62 안하곤
65~68 배여울
71~73 하남배
78 지보람 패거리들
79 지보람 패거리들
80~84 지보람
102~109 백수혁
110 박희준 부하들

4. 인간관계

5. 기타


[1]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17세로 위장한다.[2] 88kg라는 언급은 막 전학왔을때 정도고 현재는 일진들을 수월하게 잡기위해 체급증량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실제로 작품초반 권대건은 현재처럼 덩치가 무지막지하게 크고 거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마른편이었다. 아마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남은 음식물이나 주워다 먹었다는 언급으로 봐서 알바를 뛸때는 영양실조급으로 밥을 먹지못했는듯. 물론 실제로 키 188 체중 88kg는 절대 가벼운 체중이 아니다.[3] 다만 작중에서 사용한적은 한번도 없다.[4] 키가 20센치 넘게 컸고, 어깨도 넓어졌다.[5] 다만, 스파이로 있던 김사무엘만큼은 직접 처리하지 못했다.[6] 노만호의 경우엔 주먹이 얼굴에 닿았지만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직격은 피했고 그 이후엔 배여울이 팔을 깨문정도가 있지만 이 역시 제대로 치아가 피부를 관통하기전에 날려버렸기 때문에 유효타라고 보기 어렵다. 후술할 백수혁의 경우도 공격이 '닿았긴' 했으나, 유효타라 볼 수 없고 그마저도 자신이 의도해서 맞은 것이기에..[7] 권대건만의 특수기술은 아니다.[8] 심지어 유효타조차 한 번도 당한 적이 없다[9] 70화에서 아주 절정을 달리는데, 학원에 들어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기다리던 한 여학생이 개존잘을 발견했다고 단톡을 날리고, 3층 학원에 다다르자, 거기있던 여학생들이 모두 얼굴을 붉히고는 권대건 옆에서 사진을 찍고는 좋아하며, 학원 수강 등록 데스크에 있던 여직원도 너무 잘생겼.. 생각했다며, 슬쩍 사심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