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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경[1] |
<colbgcolor=#7da7dc> 군산중앙중학교 群山中央中學校 Gunsan Jungang Middle School | |
상징 | 소나무, 산당화 |
개교 | 1955년 |
유형 | 사립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학교법인 | 학교법인 광동학원 |
설립자 | 이종록 |
교장 | 김찬후 |
학생 수 | 418명 (2023년)[2] |
교직원 수 | 32명 (2023년)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군장대길 13 (도암리) |
관할교육청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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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간의 건전한 야심과 풍부한 창조력을 조장하여 창조적인 인간을 배양하고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조하여 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에 있다.”는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학교이다.같은 재단의 학교로 군산중앙고등학교와 군장대학교가 나란히 위치해 있다.
2. 교훈 및 상징
2.1. 교훈
1. 학원의 설립정신인 창조성을 계발하고 발전시키는 학교
1. 새로운 사고와 성실한 생활로 문화가치를 창조하는 학생
1. 창조적 교수-학습을 주도하는 실력 있고 품위 있는 교사
1.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창조적 인간육성
의 4가지 학교 경영 목표로 전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랑을 실천하는 창조인 육성”에 바탕을 둔다1. 새로운 사고와 성실한 생활로 문화가치를 창조하는 학생
1. 창조적 교수-학습을 주도하는 실력 있고 품위 있는 교사
1.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창조적 인간육성
2.2. 교가
참고로 군산중앙중, 군산중앙고등학교, 군장대학교 모두 같은 재단이기에 교가가 같다. 음악 가창 수행평가에 단골로 나오니 어느정도는 외워두는 것이 좋다.
3. 학교 특징
- 군산시 외곽에 덜렁 놓여져 있기 때문에,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유흥시설이 없다. 또 학교를 마음대로 나온다면 거기서 걸어가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수업을 다 듣고 하교하는 것과 소모되는 시간이 같아 애초에 학교 탈출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학부모들도 마음 편히 학교에 보낼 수 있다.
- 외곽에 있기에 통학버스를 운용중이다. 옆의 고등학생들도 통학버스를 이용하나 등하교 시간이 다르고 대부분은 기숙사를 이용하기에 그렇게 만날 일은 없다. 성산등 근처에 사는 학생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오기도 한다.
3.1. 복장
- 동복은 와이셔츠, 조끼, 바지, 넥타이, 마이, 치마로 구성된다. 전반적으로 회색깔에 나쁘지 않지만 칙칙한 외관이지만 주황색의 발랄한 넥타이는 참으로 돋보인다. 바지는 입학 후 기모를 추가로 덧댈 수 있지만 교사들은 간복을 입을 때(4~5월,9~10월) 더워서 입지 못한다며 지양하는 분위기이다. 체육복은 모두 군청색이며 굉장히 촌스럽다(...)
- 하복은 회색, 핑크색 폴로셔츠와 짙은 남색 면바지이며 짙은 회색에 분홍색과 흰색 줄이 들어간 여름용 치마가 있다. 바지는 반바지와 긴바지를 선택하여 입을 수 있으며 여자도 바지를 입어도 된다. 체육복은 회색 티셔츠와 하얀 줄이 박힌 반바지이다. 그나마 동복 체육복보다는 괜찮지만 이마저도 촌스럽다.
- 동복에서 여자는 치마를 입는 게 일반적이나 바지를 입는다고 뭐라 하지는 않는다.[3]
- 사복은 등교 시에 검문당한다. 다만 마이를 입고 그 위에 사복을 입을 수 있지만 그것은 겨울의 이야기일 뿐이다. 겨울에 조끼는 필수이고, 마이는 활동성의 문제로 안 입어도 될 때가 있다. 2019년 이후로 규정이 바뀌어 계절에 관계 없이 조끼 위로 사복을 입을 수 있다.
4. 학교 시설
한 눈에 보자면 왼쪽부터 군장대학교, 군산중앙중학교, 군산중앙고등학교 순이다.[4] 산 위에 있어서 등교할때 왠지 모르게 다리 근육이 성장하는 느낌이다.[5]4.1. 학행관, 운동장
보통의 학교에서 사용하는 강당의 포지션이다. 하지만 3년동안 다니면서 쓸 일은 매우 적다.애초에 학교 본관 5층 다목적실에서 입학식을 진행하며 가끔 사용되는 용도로는 드론 등의 방과 후 수업,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지구제, 졸업식 정도다. 농구대가 있기는 하나 운동장에 따로 농구장이 딸려 있으며, 굳이 이 먼 곳까지 가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때문에 문은 상시 잠겨있으며 옆에 위치한 군장대학교가 교내 행사로 쓰는 정도로만 문이 열린다. 결국 빛좋은 개살구. 큼지막하게 지었지만 별로 쓰지도 않는 존재이다.본디 학행관에는 서점, 편의점, 운전기사 휴게실이 있으나 서점은 군장대 내로 이전, 편의점은 2017년 겨울 폐점 이후 현재까지 비어져 있으며 운전기사 휴게실은 현재 사용되는 운수회사와 다른 로고가 붙어있다. 즉 안 쓴다(...)또한 바로 앞에 버스 정차장이 존재한다. 매일 등하교를 위해 버스가 들락날락하는 곳으로 10대 이상은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이다. 하지만 이곳은 세 학교가 이용하는 곳으로 중학생, 고등학생들의 등하교[6], 가끔 대학생들이 MT를 가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운동장은 원칙적으로는 중앙중의 소유다. 때문에 중앙중 학생들이 점거해도 고등학생들은 뭐라 못한다. 7000평 규모의 인조잔디 축구장, 축구장을 감싸고 있는 잔디밭과 벚나무가 심어져있는 산책로[7]가 있으며 좌측에는 농구장[8]과 교장과 과학교사의 주도로 만들어진 텃밭과 새로 설치된 식수대가 존재한다.
이 낙엽은 대부분 금요일 봉사시간에 처리한다. 대부분 모 과학교사의 주도로 이뤄지는데, 교사가 강한 바람을 만드는 기계로 한번 밀고 스탠드 밑에서 빗자루로 낙엽을 쓸어담는다. 매년 하는 연례행사이다.
4.2. 지하
급식실, 매점이 위치했던 곳.12시 30분 종이 울리면 누구나 뛰쳐나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꽉 막혀버린다. 그리고 급식실을 가는 도중에 어떤 비밀의 방이 있는데, 그곳에는 교사들의 휴식처인 골프연습장이있다. 가끔 문이 열려있기도 한데, 내부는 매우 협소해서 제대로 칠수는 있을지는... 또한 각종 청소도구의 신품으로 가득찬 곳도 위치해 있다.
급식실에서는 문이 2개가있는데 뒷쪽은 나갈 때만 쓴다. 입구쪽 문 바로 옆, 매점으로 직결되는 쪽문이 있어 가끔가면 매우 막히는 경우가 있다. 식수대 바로 옆이라 움직이기도 편하지만 모종의 사건[10]으로 매점 자체가 폐쇄되어 이곳도 막혀버렸다.
현재는 학교 우측 신 급식실 건설로 지하는 현재 골프연습장, 댄스연습실, 당구장, 탁구장 등의 시설로 방과후 및 동아리활동시 이용되고 있다..
4.3. 1층
중요한 업무를 보는 곳은 전부 위치해 있다.처음 로비에 들어오면[11] 설립자의 흉상과 각종 사진, 괘종시계가 걸려있으며 중앙계단과 인쇄실이 보인다.[12] 원칙적으로는 중앙계단 밑 로비 출입 자체가 금지돼있고, 나무 바리케이트로도 막혀있으나 누구나 거리낌없이 출입한다.바로 좌측에는 교장실, 보건실, 체육실, 우유냉장고와 좌측 출입구가 있다. 교장실은 역대 이사장들의 사진이 걸려있으며 타 교장실과 비슷하게 소파나 책장들이 있다. 보건실은 보건교사가 방과 후 봉사활동도 겸임하고 있어 봉사를 나간 학생들의 사진과 책장, 6명 정도가 누울 수 있는 침대가 있다. 체육실은 체육교사들의 업무실과 체육교구[13]들이 있으며 바로 앞에 우유 냉장고와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쓰이는 좌측 출입구가 존재한다.[14] 우측에는 행정실, 교무실, 방송실이 있다. 행정실은 꽤나 협소하며 15평 남짓 된다. 교무실은 들어가기 전에 주의하라는 듯 전신 거울이 있다. 들어가면 담임이 아닌 교사들이 업무를 보며[15] 교감이 맨 끝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월 교내 업무를 적는 칠판이 있다. 방송실은 교무실 내부에 따로 위치해 있는데, 먼저 조정실이 나오고 내부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화면송출 방송은 방학식, 개학식, 학생회 임원 선거 연설, 기타 독서대회 등으로만 송출되며 대부분은 마이크에 대고 스피커로 전달한다.
1층의 화장실은 교직원 화장실로 학생은 출입금지이다.
4.4. 2층
1학년들의 교실이 있다. 그리고 미술실과 독서실, 어학실이 있다. 원래는 6반 체제였으나 5반으로 바뀌면서 어학실이 새로 생겼다. 좌측계단 바로 옆에는 탈의실 겸 물걸레 보관소가 위치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화장실이나 반에서 갈아입어 실 사용은 적은 편이다. 화장실은 5반 앞에 있으며, 학년실은 4반 앞에 있다.학년실 양쪽 문에는 도어락이 있지만 매 시간 출입하니 실제 사용되지는 않는다. 1~3학년 학년실 전부 좌측 문에는 시험문제 출제중 출입시 벌점부과 라고 써져 있으며 출입할 때는 노크를 한 뒤 들어가야 한다. 맘대로 들어가면 벌점까지는 아니여도 혼날 수 있지만 교사마다 케바케. 내부에는 스펀지 걸레들과(?) 문서보관책장과 소파가 있다. 담임교사는 5명이지만 자리는 6개가 있는데, 맨 앞 두 자리중 한 자리는 복사기, 나머지 한 자리는 정규 교사가 아닌 교직원들이 잠깐 업무를 보는 곳이다. 때문인지 담임교사들의 자리와는 달리 엉성하다.어학실은 돈을 많이 투자한 곳처럼 느껴지는 곳이다. 보통 교실과 다르게 전자칠판으로 수업하며, 터치가 가능하다. 또한 원어민 교사가 상시 근무중이며 2, 3학년들은 이곳에서 영어 수업을 받는다.
미술실은 미술할 때 사용하지 않는다. 석상들과 그림은 있으나 정작 미술 수업, 점토를 만질 때도 교실에서 수업한다. 실상은 밴드부의 기지이며 밴드부의 악기들이 널려있다. 전자드럼, 전자기타 2개, 기타 여러개, 신디사이저 1개가 배치돼있다. 스피커도 미니미니한 스피커부터 큰 스피커까지 별 스피커들이 모여있다. 그래도 미술실답게 그림이 엄청 많으며 , 석고조각상이 2개가 전시돼있다. 자세히 보면 낙서가 꽤나 적혀있기도 하다(...) 2019년 들어서 미술실이 리모델링되었다. 그래도 3학년밖에 사용하지 않는 모양이다. 2023년에는 미술실에 있던 악기가 제2과학실로 이동하였다. 제2과학실은 현재 밴드부 연습실로 사용중이다. 덕분에 좀 더 넓어진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다.
독서실은 책이 있는 곳이지만, 사실상 볼 것은 조금 미숙한 듯 하다. 멘토 멘토링이라는 두 명이서 짝을 지어 가르쳐주고 하는 활동을 할 때도 쓰인다. 독서실에 백야행[17], 1Q84같은 19세 미만 구독불가(!!!) 책도 있다. 빌려도 뭐라 안한다. 2018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중문이 있던 구시대적 디자인을 벗어나 무단 이탈 방지 경보기 등 여러 장비가 추가되었고, 비교적 현대적으로 바뀌었다. 2023년에 들어서는 리모델링되어 자습공간이 많이 늘어났다.
4.5. 3층
2학년들의 교실이 있다. 이때부터 좀 차별적인 대우가 보이는데, 2학년부터는 간복에 사복착용도 무시하거나 교실에는 전자교탁이라 하여 터치스크린에 마이크, 브리츠 스피커도 장착돼있다. 또한 2023년 2학기 부터는 전자칠판이 설치되어서 원활하게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다. 뒷편에 제1과학실과 수학교실, 과학준비실이 있다. 특이하게 다른 중과 달리, 과학실이 2개가 있는데, 3층에 있는 제1과학실은 물, 화, 생 위주의 실험실이다.이 곳에는 들어서자마자 인체관련키트나 동물 표본, 약품들이 눈에 띈다. 여러가지 인체 모형(안구도 있다!) 쥐, 닭, 뱀(...), 곤충등 여러 표본들이 가득 놓여 있는데 과학교사 말로는 모두 자신이 한 것이라고 한다. 주로 한 단원이 끝나고 책에 나온 실험을 할 때 오는 곳이다. 화학 단원을 하게 될 때에는 맨날 염산을 가지고 과학실 바닥에 뿌리는데, 때문에 바닥은 거뭇하게 얼룩져 있다.과학실 뒤편에 별도로 과학준비실이 있는데, 그 곳에는 각종 화학약품과 물리기구, 생물 박제, 현미경 등이 널부러진 방이다.[18][19]
5반 앞에는 탁구장이 있는데, 유일하게 발코니식이다. 그 때문인지 여름에는 무진장 덥고 겨울에는 무진장 춥다 발코니식이라 해도 근처에는 코앞에 산과 밑에는
4.6. 4층
3학년들의 교실이 있다. 이 곳에는 제2과학실이 위치하는데, 거의 쓸 일이 없는 건 사실이다. 왜냐하면 지구과학에서 딱히 다루는 내용이 암석, 화석밖에 없어서 중1때말고는 거의 와본 적이 없을 것이다. 이곳 뒤에 위치한 과학 준비실은 생물 선생님의 업무용으로 쓰이기도한다. 똑같이 1과학실에도 탁자가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는다.4.7. 5층[20]
예체능 전문 층이다. 음악실, 정보실[21] 방과후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교사용), 음악실, 가사실, 기술실이 있다.음악실은 방음장치를 잘 해 놓아서 다른 수업시간 때 상당히 피해가 가지 않는다. 또한 여름이되면 음악실에서 거의 꼬박 에어컨을 틀어주기에 가장 쾌적하다고도 할 수 있다. 맨앞에는 노래방 기기가 설치돼있지만 컴플레인이 들어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정보실은 중앙PC방이라고도 불려지는데 현재는 매번 포멧이 되고 게임 사이트등은 막혀져 사용이 불가능하다. 시험기간에도 정보시간에는 이곳을 올라오지만, 엑셀 등의 수행평가가 끝났다면 다른 수업은 하지 않고 자유시간을 가진다.
다목적실은 이름에 맞게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아마 가장 처음 사용할때는 입학식이다. 20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어
학행관으로는 여러 사유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사용한다. 학급대상 강연이나 입학식, 동아리나 방과후의 오리엔테이션이나 신체검사에서도 사용된다. 이 외에는 그다지 쓸 일이 없다.
체력단련실은 끌려가면 거의 초주검에 달하는 수준까지 갈 수 있다. 흔히 운동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오기 때문에, 그곳에서 혼나면 체력단련을 시키기때문에 거의 반절 죽어서 오는 수준이지만 현재로써는 거의 사용되지를 않고 있다.
가사실은 가스레인지와 분말식 소화기가 설치된 교실로써 현재는 매우 가끔 있는 가정 실습시간에만 사용되는데, 그 외에는 로봇공학 방과후실로 사용된다.
기술실은 일자식 의자가 놓여있고 뒤에 수납장에는 찻잔(...)이 잔뜩 놓여저 있는데, 기술은 실습을 나가지 않으니 이곳은 방과후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
4.8. 급식실
지하에 있던 급식실이 폐쇄되고 새로 건설된 급식실이다. 2층과 3층 사이에서 구름다리를 통해 이동하며 중앙중과 중앙고 사이에 위치해 있다.외관은 칙칙한 벽돌로 만들어진 두 학교와는 달리 회색깔 돌로 마감된 세련된 수련원같은 멋진 외형을 자랑한다. 하지만 면적이 줄어들어 수용인구가 줄어들었다. 또한 조리실이 바로 옆에 있던 지하와는 달리 조리실은 1층에 위치해 있고 구석에 있는 소형 엘리베이터로 음식을 나른다.
골 때리는 건 수용인구가 줄어들었지만 밥을 먹는 시간은 그대로라 아주 아주 막힌다. 점심시간이 1시 10분까지인데 심하게 막힐 때는 마지막으로 밥을 먹은 학생이 1시 13분에 다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면적 자체가 줄어들었으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더더욱 골 때리는 건 밥을 다 먹은 후 각자 교실로 돌아가려면 먼저 3층까지 올라가 본관으로 들어온 후 다시 각자 교실로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지하는 수용인구가 넓어 2학년이 다 먹을 때쯤은 이미 배식이 다 끝나 있지만 지상 급식실은 그것이 불가능하기에 삥 돌아서 가야한다. 참으로 괴상한 설계이다.
5. 학교 생활
5.1. 학교 일과
- 방과 후 활동
* 1, 2학년은 방과후를 월요일과 화요일 7교시에 시행한다. 크게 교과 과목과 비교과 과목으로 나뉘는데, 교과 과목으로는 국어, 수학, 사회[22], 과학, 영어가 있다. 거기에 1학년은 기초 수준 영어와 수월성 수학이 있으며,[23] 2학년은 기초 수준 수학과 수월성 영어가 있다.[24] 이들 교과 과목은 한 교실에서 진행되며, 같은 학년만 사용한다. 비교과 과목에는 배드민턴, 탁구, 컴퓨터,기타[25], 보컬트레이닝, 로봇과학, 수공예 등이 있는데, 이는 학년과 관계없이 교실이 아닌 곳 또는 한 교실에서 진행된다. 위에 나열된 과목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애당초 방과후 신청을 하지 않으면 하교 수단이 막막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방과후를 하지 않는 1, 2학년 학생들은 없다.
6. 출신 인물
[1] 2017년 5월 19일 현재는 담장 너머 계단에 학생용 쉼터가 정자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밑의 출입문 레일과 벽돌담은 부수고 대신 벚나무를 심어놓았다.[2] 학교알리미 기준[3] 무엇보다 겨울은 춥다.[4] 여기에 국제사이버대학교까지 합치면 광동학원이다.[5] 등교길은 총 2개로 버스 정류장에서 중앙고 방향으로 가면 경사가 4~50도가 넘는 높은 경사의 길이 존재하며 중앙중, 군장대학 방향은 먼저 돌계단을 올라간 후 완만한 언덕길을 올라간다.[6] 등하교 시간이 달라 만날일은 없지만 가끔 수십 명씩 나와있는 경우도 많다.[7] 원래는 일자형 우레탄 트랙이였으나(로비 사진에서 확인할수 있다.) 발암물질 문제로 전부 들어내지고 잔디가 무성의하게 심어져 아무 의미 없이 존재한다. 산책로는 원래 벽돌이 의미없이 깔려져 스포츠 체육 줄넘기부가 사용했지만 18년 봄에 전부 드러내고 흙을 높이 쌓고 돌판과 벚나무를 깔아 꽤나 멋진 산책로가 되었다.[8] 산책로를 만들 때 같이 이곳에 있던 우레탄 바닥을 전부 떼네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사용중이다. 즉슨 마감도 제대로 안 된 콘크리트 바닥에 페인트만 바르고 사용중이란 것이다. 부드럽게 마감도 안 돼있고 콘크리트 바닥에 페인트만 칠했다.[9] 학교를 따라 있기 때문에 족히 70미터는 된다.[10] 나랑드 사이다 병에 사이다 대신 청소용 세제가 들어갔는데, 그걸 두 학생이 구매해 복용한 적이 있다.[11] 참고로 자동문이다.[12] 참고로 상시 출입금지이다.[13] 라고 해봤자 축구공, 농구공 등 각종 공들이 들어있는 상자들만 있다. 가끔 신체검사를 위해 사용하는 유연성 테스트기 같은 건 지하 창고에 넣어놓고 있다.[14] 원칙적으로 학교에서는 중앙로비와 우측 출입구로 출입하는 걸 통제한다. 우측 출입구는 중앙고와 맞닿아 있기에 통제를 하는 듯 싶다.[15] 담임들은 각 학년실에서 업무를 본다. 쉽게 설명하면 교무실이 학년실 3개로 분리된 것.[16] 정말로 이렇게 적혀있으며 화면송출 시 바로 뒤로 보인다(...)[17] 2018년 후반에 서가정리 때 노후를 이유로 폐기처분되었다.[18] 심지어는 천체망원경까지 있다! 다만, 낮에는 볼게 태양뿐이고 야자도 하지 않는 중학교니 별 쓸모가 없다. 이는 위층의 2과학실도 동일하다.[19] 딱히 대단한 건 아니지만 약물 보관용 냉장고가 있다. 하지만 염산이나 수산화나트륨, 스트론튬(...)같은 것도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기에 과연 쓸모가 있을지는...[20] 학교 자체 표기상 6층이다. 학교가 워낙 옛날에 지어져서(...) 4층이 없다.[21] 하지만 정보교사=미술교사인지라 교사용 책상 주변에는 온갖 한국화와 서예 같은 한국적인 미술작품이 가득하다.[22] 2학년은 역사 수업이 진행되고, 1학년은 지원생이 적어 폐지됐다.[23] 현 1학년은 기초 수준 국어와 수월성 영어를 배운다.[24] 기초 수준 교과는 무료이다.[25] 현재 폐지됐다.[26] 때문에 교사들이 3월 중순에 진단평가를 볼 때 절대 아주 못 보지도, 아주 보지도 말라고 한다. 무조건 상위권과 하위권은 각 반에 한 명씩 선택되는 악몽이 되어 수월성이나 기초학력을 가야한다.[27] 압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장학사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