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0월 군산학생종합회관으로 개관하였으며 2003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개편 및 2007년 군산교육문화회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0년 학생수영장 및 어린이도서관을 증축하였으며 2021년 노후된 본관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22년 재개관하였다. 2024년 7월 현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총 도서현황은 약 10만여권이다., 비도서(전자책, DVD등)는 약 1만여권 가량 보유중.
2023년 10월 경 군산교육문화회관 수영장이 최초 건립취지에 반하는 운영실태를 보여 논란이 되었는데 군산시가 인구수 대비 수영장 시설이 상당히 부족하자 군산교육문화회관 증축을 결정하여 총사업비 90여억원을 들여 수영장을 건립했고 초창기 건립 목적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체험공간 활용, 엘리트 수영선수 전용 수영장, 지역 장애인·노인 건강 취약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었으나 실제 운영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및 일부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 수영 프로그램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남원교육문화회관 수영장은 남원시민에게 완전개방하고 있는것과 대조적이라는 비판까지 나왔고 군산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수영장 개방 관련 민원이 수없이 제기되고 있으나 수심이 낮게 설계되어 성인이 이용하기에는 위험요인이 있어 개방이 어렵다" 답변했다.전민일보 그러다 2024년 3월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18시부터 20시까지 2시간동안만 일반시민들에게도 개방한다고 밝혔다.전주MBC
군산시에 존재하는 공공도서관을 크게 보면 군산시립도서관, 군산교육문화회관 2곳으로 볼 수 있다. 시립도서관은 말 그대로 시에서 세운 도서관이라 소속 정직원들은 군산시 공무원들이고 교육문화회관은 교육청 소속으로 되어있으므로 소속 정직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들이다. 물론 정직원이 아닌 공무직/기간제의 경우도 각각 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각자 알아서 맡는다.
위와 같은 이유로 운영주체가 시와 교육청 별개이기에 두 곳의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한 회원가입은 별개로 해야 한다. 혹시라도 이걸 잘 모르는 사람들 중에 어느 한 쪽만 회원가입 해 놓고 다른 쪽 가서 "나 저쪽에서 회원가입했는데 왜 여긴 안 되어있느냐? 둘 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따지면 안된다는 이야기.
[1] 정식 직책은 군산시 시설관리사업소 시립도서관관리과 과장.[2] 시(시/군/구의 시가 아니라 광역자치단체급의 시를 의미.),도교육청의 직속기관 장의 경우 기관 총무부서장을 4급으로 보임시키는 기관은 기관장을 3급(부이사관) 혹은 3급 상당을 보임시키며 이을 제외한 나머지는 4급 혹은 4급 상당을 보임시킨다. 교육문화회관의 경우 총무부서장이 5급(사무관)이므로 기관장이 4급(서기관)이 보임되는 것.[3] 지상 3층에 여자직원휴게실이 있으니 지상 2층에 있는 휴게실은 남자직원휴게실이겠지 할 수도 있겠으나 남자라는 말이 붙어있지 않은 걸로 봐서 남여공용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