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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02:13:49

국세청 망나니

국세청 망나니
The Tax Reaper
파일:국망.jpg
장르 현대 판타지, 직업
작가 동면거북이
출판사 포텐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웹소설
연재 기간 2020. 07. 08. ~ 2022. 01. 06.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주요인물5.2. 국세청5.3. 국세청 외 조력자5.4. 빌런5.5. 탈세범5.6. 그 외
6. 미디어 믹스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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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직업물 웹소설로 작가는 동면거북이.[1]

2. 줄거리

어느날부턴가 내 눈에는 탈세액이 보였다.

"세상은 참 더럽구나."

그리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국세청 망나니가 칼춤을 추기 시작한다.

일반인부터 고위공직자, 그룹 회장, 권력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그 칼날을 피해갈 수 없다.

"나한테 인간은 딱 두 종류입니다. 성실납세자냐, 탈세범이냐. 당신은 어느쪽입니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7월 7일부터 2021년 12월 12일까지 총 492화의 본편이 연재되었으며 2021년 12월 21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 총 8화의 외전이 연재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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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국세청 망나니1.jpg
파일:국망.jpg
1차 표지 2차 표지
파일:국세청 망나니2.jpg
3차 표지 }}}}}}}}}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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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요인물

5.2. 국세청

5.3. 국세청 외 조력자

5.4. 빌런

5.5. 탈세범

지산그룹 회장의 막내딸 지세연과 결혼해 지산그룹의 사위가 되었다. 지산그룹이 세무조사를 받을 때 자신이 담당하는 회사의 조사관으로 주인공이 오자 주인공이 자신을 원망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감정으로 세무조사의 강도를 높이려 한다는 소스를 기자들에게 뿌리지만, 주인공이 신우현의 욕설을 공개해 이미지가 나락을 가버린다. 이후 아내에게 이혼장 받고 지산에 버림받고 탈세혐의로 체포당한다.
Q&A에서 작가가 말하기를 출소 후, 정신을 차리고는, 자신이 버렸던 가족들에게 찾아가 빌고 또 빌어서 겨우겨우 용서를 받고 같이 살지는 않지만 평범하게 일을 하고 지낸다고 한다. }}}

5.6. 그 외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망나니(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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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

고증오류가 군데군데 보인다.
*관가에서는 정확한 직급명을 부르는 대신 6급 이하는 모두 주무관이라고 통칭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지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초중반 일선 세무서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서로를 주사보, 서기 등으로 호칭한다. 부처나 지역별로 주사님, 선생님[7], 수사관님 등 다른 일관된 호칭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결코 XX주사보님과 같은 식으로 부르지 않는다. 또한 겉으로는 크게 티를 내지 않을 수는 있겠으나 공무원들은 입직경로를 굉장히 따지는데, 같은 입직경로의 직원들끼리만 선후배 관계나 기수에 대한 의식이 있을 뿐 다른 입직경로를 거친 직원들끼리는 그저 직장동료나 상사, 부하로 생각한다. 그러나 초반부 주인공이 일선 세무서에 발령받았을 때, 주인공이나 8급인 황민우 그리고 다른 직원들까지 직급 높은 높지만 나이 어린 후배 등으로 주인공을 생각한다.
*작중 검사실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을 사무관이라고 칭하는데 검찰사무관은 검사실에서 일하지 않는다. 검찰사무관은 독립적으로 검사직무를 대리하거나 특정 보직을 맡기 때문에 평검사 밑에서 일하는 상황은 거의 없다.
*같은 직급이라면 행시 출신이 7급이나 9급 출신에 비해 훨씬 어릴 것이 분명한데 서울청 행시 출신 국장들이 주인공을 견제하는 장면에서 7급 출신 국장 하나가 나머지 국장들을 존댓말로 다그치자 상대 국장들은 반말로 응대한다. 그것도 나이가 훨씬 많은 듯한 늙수그레한 말투로. 이러한 구도가 작중 여러번 나타난다.
*본편 최종장에서 황민우가 뜬금없이 국세청 차장으로 등장한다. 국세청장이야 정무직이니 대통령이 주인공을 임명했다고 하면 되지만, 국세청 차장은 고공단 가급 공무원이라서 오로지 승진만으로 올라가야 하는 자리이다. 본편 마지막장 전까지 장세훈, 강혜원, 채유림의 승진속도만이 문제시 됐을 뿐 황민우가 고속승진했다는 직간접적인 언급이 전혀 없으므로 황민우는 주인공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수 있는 적당한 승진코스를 밟았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승진 최저연수에 걸려 차장직위까지 올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어거지로 승진시킨다 한들 고공단 나급에서 곧바로 고공단 가급으로 점프시켰다는 건데,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 신재현 체제의 국세청에 큰 도덕적 타격이 올 수도 있다.

[1] 완결 이후 나온 외전에 올라간 Q&A에 따르면 세무사 출신이며, 직업 특성상 본인이 겪은 사례를 쓰면 법적으로 걸리는 탓에 그 부분을 올릴 수 없어서, 판례나 뉴스등에서 올라온 사례등을 이용해 작품을 썼다고 밝혔다. 차기작으로 '대기업 말단이 일을 잘함'을 집필했는데 여기 주인공은 세무사이다.[2] 24살 입직.[3] 나중에 가면 눈의 성능(?)이 더 발전하는데, 땅이나 지하에 숨겨둔 돈이나 무기명채권까지 볼 수 있게 된다.[4] 30살 입직[5] 26살 입직[6]
다민이 살포시 웃었다.
밤하늘의 별 가루가 내려앉아 뭉친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307화 中

가로등 불빛조차 스포트라이트처럼 보였고, 어두운 가운데 별빛이 내려앉은 것 같았다.
외전 8화 中
[7] 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