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한국의 소설가이자 현 충렬고등학교 수학교사.
2. 생애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2] 부산대 에서 수학교육을 전공하고 독학에 의한 학위검정시험으로 국문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부경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그 뒤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에서 연수생으로 체류하던 중 '신사의 밤(神社の夜)'으로 유학생 문학상을 수상했다. 13년째 수학교사로 일하며 아홉 개의 붓으로 2012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3] 2019년 책 하나를 새로 썼는데 제목은 <전쟁은 끝났어요>이며, 이 작품에서는 '무한의 시작' 이라는 제목으로 참여했다.[4] 여러 작가가 유토피아 혹은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선택하여 각자의 이야기를 쓴 작품이라고 한다. 이분의 경우에는 유토피아 세계관을 선택하여 1권 맨 앞에 수록된 케이스.부산과학고등학교에서 본업인 수학교사 활동에 집중하다가, 2023년 충렬고등학교 2학년 수학을 전담하고있다. 2024년 기준으로 충렬고 3학년 심화수학과 수학과제탐구, 확률과 통계를 가르치고 있다. 방과후 활동으로 미적분을 가르치는것은 덤. 다만 나무위키에 쓰여진 본 문서 때문에 본인 책인 아홉 개의 붓이 너무 유명해지는 바람에 학생들에게 시달리는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 책도 새로 냈는데 수학교사가 과연 본업일까?
3. 갈원경
환상문학웹진 거울(웹진) 에서 갈원경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 참고.http://twinpix.egloos.com/5116254
[1] 2012년 당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할 때의 사진.[2] 공교롭게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4명 중 3명은 부산 출신이다.[3] 사실 이 작품은 2009년에 '아홉 개의 붓 이야기'란 제목으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최종심에 남았으나 아쉽게 떨어진 적이 있다.[4] 이 글을 사지 않고도 보고 싶다면 타 쇼핑 사이트의 책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이분의 문체 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