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 공원 | |||
| 구의공원 Guui Pa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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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69e50><colcolor=#fff>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3동 강변역로 50 |
| 개원일 | 2007년 7월 18일 |
| 면적 | 1만464㎡ |
| 분류 | 근린공원 |
| 개방 기간 | 연중무휴 |
| 개방 시간 | 항시 개방 |
| 이용료 | 무료 |
| 관리 |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동부공원여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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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도시공원이다. 법적으로는 근린공원에 해당하는데, 일반적으로 근린공원하면 동네의 어린이공원(놀이터)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구의공원은 단순 면적으로만 따져도 거의 1만5천㎡에 가까운 크기의 공원이며, 이는 맞은편에 있는 강변 테크노마트보다 조금 못 미치는 면적이다.[1]2. 역사
- 2007년 7월 18일 공사를 완료했다.
3. 시설
- 태양광 힐링쉼터가 있다.링크
- 공원 내 소나무 등 28종의 나무 2만 5천여주를 식재해 녹지량을 충분히 확충하여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 배드민턴장과 다목적 운동장도 있으며 순환 산책로 및 휴게공간이 있다.
- 산책로 주변 운동공간이 있으며, 어린이 놀이공간은 느티나무 가로수 사이로 휴게공간이 조성된 가로공간과 교통안전체험장 등이 조성되었다.
-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 길이 조성되어 있다.
- 여름 한정으로 운영하는 물놀이장 역시 조성되어 있다.
4. 교통편
주로 주변의 현대아파트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나, 강변역 버스 환승센터(D 섹션) 바로 앞에 있어 버스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만남의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굳이 여기만 바라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올 필요는 없지만, 강변역이나 동서울터미널, 테크노마트를 들릴 때 잠시 시간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엔 좋은 입지에 있다.4.1. 버스
의 연계 교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도시철도
5. 논란
동서울종합터미널 재건축 관련으로 구의공원이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 동서울터미널 재건축 과정에서 운영할 임시터미널 부지로 구의공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관련 뉴스관련뉴스동서울터미널을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측에서는 구의공원을 철거한 뒤 여기에 지하 3층짜리 임시 터미널을 건축하고 이후 터미널 재건축을 진행한 뒤 터미널이 완공되어 이전하면 이 자리에 상부 공원과 하부 문화 시설을 건립하겠다는 입장.
하지만 주변 주민들은 이 계획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데, 말은 15개월간 공원을 폐쇄한다고 하지만 실제 폐쇄는 임시 터미널 건립에 15개월 + 임시 터미널 운영(재건축) 3년 + 복구 기간이기에 실제로는 4~5년 이상 공원을 사용할 수 없고 자연공원이 복구 될 수 없음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다. 여기에 인접한 구의 현대2단지,현대6단지, 세양아파트 주민들은 임시 터미널 건설 과정에서 지반 침하, 매립 쓰레기 문제 등 아파트 안전 문제를 추가로 제기하면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2,157세대가 도로 하나 없이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구조에서 지하 24m(약 아파트 8층 높이)의 깊이로 파고 아파트와 20m떨어진 차량 출입로에 1분에 1대 정도의 고속버스가 다니게 되는 계획이 발표 되고, 주민들은 공사기간 단축. 사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구의공원을 임시터미널로 쓰겠다는 서울시의 사전협상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6. 기타
주민들의 글과 사진으로 구의공원의 모습을 제작했다https://m.cafe.naver.com/grayqfs7x/23링크
한 유투버가 구의공원을 탐방했다.
https://m.youtube.com/watch?v=RDe1eH199CI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