ぐわんぜさま
팝픈뮤직의 캐릭터.
1. 캐릭터 코멘트
- PORTABLE 2
생명은 말이지
너에게도 나에게도
친구인 쥐에게도 있는거야
알고있어?
이봐 알고있어?
2. 공식설정
출신지 : 먼 나라의 사당취미 : 쥐와의 회화
좋아하는 것 : 머리 손질
싫어하는 것 : 썩는 것
3. 캐릭터 설정
팝픈뮤직 포터블 2에서 새로 등장한 아사키 캐릭터.전작의 동자승이 무서우면서도 묘하게 귀여운 캐릭터였다면 이 쪽은 노리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귀여운 편.
외형부터가 낡은 정통 신관 복장 상의만 입고 맨다리를 내놓고 있으며 여기에 엄지 손가락을 빤다던가하는 제법 귀여운 행동 때문에 포터블 2 신 캐릭터들 중에선 제일 인기있는 편.
FEVER나 WIN 모션이 괴악한 편이긴 하지만 그 외엔 귀여운 편이고 특히나 동물들과 노는 꿈을 꾸며 행복하게 잠들어있는 FEVER WIN 같은 경우를 보면 이게 정말 아사키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
공식 홈페이지에 코멘트가 추가되면서 담당 디자이너가 MAYA임이 밝혀졌다.
대부분의 아사키 캐릭터가 amamon 담당이였던걸 생각하면 상당히 새로운 케이스.
4. 담당곡
- PORTABLE 2
캐릭터가 귀여운 느낌인것과는 별개로 담당곡은 언제나의 아사키(...).
아사키의 오피셜 사이트의 BGM 중 하나인 生きてこそ의 어레인지 버젼으로 추정된다.
아사키의 팬들은 또 다시 정통파 아사키곡이 수록된 것을 알고 매우 즐거워하였다.
5. 스토리
파티모드의 『신님 부탁해(神様おねがい)파티』에서 등장한다.
1000년 전, MZD와의 팝픈배틀에서 패한 것에 앙심을 품고 사당에 틀어박혀 1000년간 수련을 계속해 왔다.
그러던 중 팝군 인형의 정보를 모으던 미미와 냐미가 사당에 잠든 신에 대한 소문을 듣고 야마부키의 신을 부르는 횡적을 이용해 불러내게 된다.
나오자마자 원수를 갚기 위해 MZD에게 승부를 신청하나 MZD는 구완제님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상태로 귀찮다는 이유로(...) 플레이어에게 배틀대행을 부탁한다.
배틀에서 패배하고나서 MZD에게 '팝픈도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데 틀어박혀있으면 역효과 아니냐'는 말을 듣고 1000년간 헛수고 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초록색 팝군 인형을 던져준 뒤 당분간 냅둬달라며 다시 틀어박힌다.
후에 필드에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극복은 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