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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의 구리구리 컴백 | |
장르 | 일상, 코믹 |
작가 | 구리 |
연재처 | 다음 웹툰 ▶ |
연재 기간 | 2018. 05. 10. ~ 2021. 02. 24.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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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논픽션 좌충우돌, 돌아온 구리의 구리구리한 개그 일상툰
- <구리의 구리구리 컴백> 소개
네이버 도전만화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었던 작가의 코믹 일상툰 "구리의 구리구리"의 후속작.- <구리의 구리구리 컴백> 소개
2. 줄거리
어린 시절을 포함 작가 구리의 과거 그리고 현재의 코믹한 일상을 다루고 있다. 일상툰이라 대부분 단편적인 이야기들이다.3. 등장인물
- 구리
작가이자 작품의 주인공. 극 중 오너캐인 개구리로 표현이 되며 눈이 큰 데다 외모가 개구리를 닮아서 구리라고 한다. 어릴 적에는 독특한 면이 있어서 이런 저런 사고를 치고 다녔으며 성인이 된 현재에는 다소 얌전해진 듯 하다. 몸이 약한 편이다. 음식을 좋아하지만 절친들인 범지, 알라, 여우에 비해서는 하수. 웹툰 그림체와 달리 실제로는 그림을 꽤나 잘 그린다.[1]
몸이 약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트렘펄린》 편에서 나온 구리의 어린 시절은 또래 아이들보다 체력과 지구력이 우월한(!) 아이였다고 한다.[2] 크고 나서 약해진듯(...)
시즌2를 끝낸 뒤 시즌3를 시작하기 전 휴재기간(2020년 2월 13일 ~ 5월 21일) 사이에 필라테스학원 강사의 소개로 결혼을 했다.
- 엄마
구리의 어머니. 유쾌하고 쿨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39화에서 엄마의 친척분들(구리의 외가 친척들)이 공개되었는데, 어째서인지 구리 어머니와 구리의 외할머니는 개구리인데 나머지 친척분들은 죄다 문어 혹은 낙지/쭈꾸미로 추정되는 얼굴상을 하고 있다(...)[3]
- 아빠
구리의 아버지. 원래 무뚝뚝한 편이었으나 요즘 들어서는 부드러운 남자가 되었다. 밍키를 집으로 데려온 장본인.
- 언니
구리의 친언니. 작품에서 가장 엉뚱한 성격의 소유자로 구리의 숙적이라고 표현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구리와 항상 투닥거린다. 밍키를 부르는 특유의 "밍~키~~~~↗↗"라는 멘트는 독자들이 작가의 인스타에 댓글로 꾸준히 남기는 유행어가 되었다.
작중에선 결혼하는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남편은 호랑이 캐릭터이며 수줍음이 많다고 한다.
- 밍키
구리네 애완견. 쿨한 성격이다. 유기견이었는데 아버지가 데려왔다. 작품의 숨은 주인공 중 한 명. 가족 중에서는 엄마를 제일 따른다. 생긴 걸 보면 말티즈나 말티즈 믹스로 추측된다.
- 알라
구리의 동갑내기 사촌이자 친구. 구리, 범지, 여우와 같이 이런 시절부터 이어진 사총사다. 어릴 적부터 띠동갑 동생인 알순이도 돌봐주고 부모님의 슈퍼마켓도 대신 봐주는 등 다소 일찍 철이 들었다. 엄마, 동생과 외모가 똑같다.[4] 음식을 좋아한다. 작중 코알라로 표현이 된다.
39화에서 알라가 '친가 쪽 친척' 이라는게 밝혀졌다.[5] 그리고 40화에서 알라의 명란파스타에 구리가 꽂힌 걸 보면 요리를 좋아할 뿐만이 아니라 요리도 잘하는듯.
- 범지
구리, 알라, 여우의 친구. 무용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발레학원을 운영한다.[6] 지성 피부를 지녔으며 고기를 비롯해 음식이라면 뭐든지 사랑한다. 소화력과 신진대사가 엄청난데다 카리스마와 힘이 센 듯.[7] 작중 흑표범으로 표현된다. '범은' 이라는 동생이 있는데 이쪽은 그냥 표범으로 묘사된다.[8]
최근에는 말티즈로 보이는 강아지 둘을 기르고 있는데, 주인인 범지를 얘들이 잘 따른다고 한다.
성은 '표' 씨인듯.[9]
- 여우
구리, 알라, 범지의 친구. 그림을 잘 그리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닌다. 구리, 알라, 범지와 같이 음식 덕후. 피부가 매우 하얗다. 그래서 작중 흰여우로 표현된다.
- 토깽이
구리의 친구. 모태솔로이며 엉뚱한 오빠로 인해 고통 받는 에피소드가 전작 구리의 구리구리에 가끔 나왔었다. 작중 토끼로 표현된다.
- 알순
구리의 사촌 동생이자 알라의 띠동갑 동생.[10] 현재 고등학생.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얼굴 교체 앱을 썼는데도 언니랑 뒤바뀐 얼굴에 위화감 없이 똑 닮았다고 나오는 걸로 봐서, 알라와 얼굴이 매우 닮은 것으로 보인다.[11]
어릴 적엔 무척 장난꾸러기였고, 고등학생이 된 이후론금강불괴상당히 높은 피지컬을 보유하게 되었는지, 언니 알라랑 장난으로 싸웠는데 알라가 병원에 갈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덤으로 구리도 알순이가 자기 어깨 친 거 가지고 엄청 아파했다.
4. 특징
- 극중 중요 캐릭터들은 의인화된 동물로 표현이 된다. 그외 기타 인물들은 회색, 갈색, 보라색 등의 대머리 캐릭터로 표현이 된다.
- 전작 구리의 구리구리에 비해서는 작품이 펜선이 더 매끄러워지고 패러디가 다소 줄었으면서도 개그가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5. 기타
- 전작 구리의 구리구리는 2012년 네이버 도전 만화에서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이 후 레진 코믹스에서 정식 연재가 되었다. 현재 다음 만화속 세상에서 볼 수 있으며 일부 회차까지는 무료 이용권으로 관람할 수 있다.
- 현재 굿즈 판매 중이다.
[1] 전작 '구리의 구리구리' 에서 나온 친구 멍희를 엄청난 순정만화풍 미녀로 그려놨는데, 사실 여기서부터 그림실력이 좋다는게 예고된 셈.[2] 트렘펄린에서 놀던 중 텃세쟁이 아이들이 찾아와서 방해 공작을 하는데도 양반다리를 한 번도 안 풀고 버틸 정도였다고.[3] 구리의 외할아버지가 문어/낙지/쭈꾸미 얼굴로 묘사되는걸 보면 외할아버지의 친척들이 죄다 저렇게 묘사된듯.[4] 특히 동생과는 제법 나이가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꽤나 똑같은 모양. 얼굴 바꾸기 앱을 써서 알라와 동생의 얼굴을 바꿔봤는데 어색함이 없을 정도였다고(...)[5] 구리는 명절 때 친가에 가면 알라를 볼 수 있어서 좋아했다고.[6] 자기가 운영하는 발레학원의 차를 타고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가는 에피소드도 한 번 나왔다.[7] 고등학교 때 구리가 범지를 힘으로 못 이겨서 끌려가는 장면이 나온다.[8] 범지가 동생에게도 사나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기 때문인지 양치질 가지고 겁나 무섭게 꾸중했다 범은은 언니 말을 잘 따른다고. 그 외에 씻고 나온 동생의 옷을 볼모 삼아(...) 아이스크림을 사오게 시킨다는 식으로 동생을 종종 괴롭히기도 하는 모양.[9] 36화에서 동생 범은을 부를때 "야!!! 표범은!!!" 하고 불렀으니 자연히 범지도 풀네임이 '표범지' 가 된다.[10] 고로 구리, 알라와 알순은 12살 차이가 된다.[11] 알라의 어머니도 알라랑 얼굴 닮았다 하는거 보면 알라네는 엄마랑 딸들이 서로 엄청 닮은듯.[12] 강아지로 의인화된 친구 캐릭터가 바로 멍희. 구리의 구리구리 때는 종종 나왔는데, 어째서인지 컴백에선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이 외에도 전에 등장했는데도 컴백에선 안 나오는 캐릭터들도 있다. 물론 일상 + 현실 주변인물들을 소재로 한 만화이므로 현실 지인들 중 만화 출연을 원치 않는 지인들은 등장을 안 하게 되었다던가, 딱히 해당 지인들의 이야기 중에 만화로 그릴만한 에피소드가 안 나와서 등장하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13] 전작에서 구리의 언니 친구로 나온 사람 중 한 명이 원숭이로 묘사되었다. 외국으로 놀러간 에피소드에서 등장.[14] 이쪽도 전작에서 구리의 언니 친구로 나온 사람 중 한 명인데 쥐로 묘사되었다. 원숭이로 묘사된 언니 친구와 같은 에피소드(외국 여행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워터프루프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