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구르드

카리브의 통화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미국 달러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카리브 네덜란드)

동카리브 달러 (도미니카 연방,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그레나다,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앵귈라, 몬트세랫)

유로(~~프랑스 프랑~~)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생마르탱, 생바르텔레미)

카리브 길더 (퀴라소, 신트마르턴)			아루바 플로린

바베이도스 달러	바하마 달러	자메이카 달러	케이맨 제도 달러

트리니다드 토바고 달러	쿠바 페소	도미니카 페소	아이티 구르드	}}}}}}}}}

Gourde Haïtienne (프랑스어)
Goud Ayisyen (아이티 크레올어)

1. 개요2. 1차3. 2차4. 3차

4.1. 티벡(Tyvek) 시리즈4.2. 구권4.3. 현행권(아이티 독립 200주년)

5. 동전

[clearfix]

1. 개요

아이티의 통화. 기호는 G이며, ISO 4217 코드는 HTG이다.

보조단위는 상팀이나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환율은 2024년 기준 1구르드에 약 10원 정도.

아이티 구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은행을 통해 처분할 수는 없으므로, 화폐 수집상이나 개인 수집가와의 거래를 통해서 파는 방법이 현실적이다.

2. 1차

프랑스 식민지 시절 발행되었으며, 1804년 아이티 혁명으로 프랑스가 쫓겨난 뒤에도 1차 구르드화를 계속 써서 1813년 ~ 1870년의 57년간 꽤 오래 쓰였다.

3. 2차

식민 잔재 청산을 위해 1870 ~ 1872 2년간 발행하였다.

4. 3차

1872 ~ 현행권. 무려 148년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아이티의 파란만장한 역사에 발맞춰 디자인이 조금씩 자주 바뀌었다.[1]

4.1. 티벡(Tyvek) 시리즈

		앞면
	G1	프랑수아 뒤발리에
	G2
	G5
	G50	리시위스 펠리시테 살로몽 죈
	G100	앙리 크리스토프
	G250	장 자크 데살린
	G500	프랑수아 뒤발리에

뒤발리에 왕조가 끝물이던 1982년에 폴리머의 일종인 티벡(Tyvek) 소재로 발행된 세계 최초의 폴리머 지폐 시리즈이다. 5구르드는 면소재로도 발행됐으며, 특이하게도 10&25구르드가 없다.

하지만 야심찬 도전은 좋았으나 아직 폴리머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초창기라 티벡 소재가 잉크 번짐 등의 한계를 보이면서 결국 아이티 중앙은행은 폴리머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4.2. 구권

		앞면
	G10	카트린 플롱[2]
	G25	대법원
	G50	리시위스 펠리시테 살로몽 죈
	G100	앙리 크리스토프
	G250	장 자크 데살린
	G500	알렉상드르 페시옹

뒷면은 모두 아이티 국장이 그려져 있다.

4.3. 현행권(아이티 독립 200주년)

	앞면	뒷면
G10	사니트 벨레르	캅 루지 요새
G25	니콜라스 제프라르	플라톤 요새
G50	프랑수아 카피오	자루지에 요새
G100	전판과 동일	앙리 크리스토프 요새
G250		데시드 요새
G500		자크 요새
G1000	플로르빌 이폴리트	벨리에르 시장